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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동생 수면제 먹여 하천에 유기한 형…살인 혐의 무죄 '확정' 2023-06-05 10:55:18
수십억원의 유산을 가로채기 위해 장애가 있는 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의 살인 혐의가 최종 무죄로 결론 났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이모(46) 씨의 살인 혐의를 무죄로 보고 유기치사 혐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상고 기각...
상속 소송 LG 구광모 "제척기간 지났다" 답변서 제출 2023-04-04 17:19:43
대표, 구연수씨는 2월 28일 서부지법에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하자"며 구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냈다. 구본무 전 회장이 남긴 재산은 ㈜LG 주식 11.28%를 비롯해 모두 2조원 규모로, 구광모 회장은 구 전 회장의 지분 11.28% 중 8.76%를 물려받았다. 김 여사와 두 딸은 ㈜LG 주식 일부(구연경 대표 2.01%,...
LG 구광모 "상속 소송 제척기간 지나"…법원에 답변서 제출 2023-04-04 17:09:44
2월 28일 서부지법에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하자"며 구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냈다. 구본무 전 회장이 남긴 재산은 ㈜LG 주식 11.28%를 비롯해 모두 2조원 규모로, 구광모 회장은 구 전 회장의 지분 11.28% 중 8.76%를 물려받았다. 김 여사와 두 딸은 ㈜LG 주식 일부(구연경 대표 2.01%, 연수씨 0.51%)와 구...
LG 구광모 "상속 소송 제척 기간 지났다"…법원에 답변서 제출 2023-04-04 17:03:11
대표, 구연수씨는 2월 28일 서부지법에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하자"며 구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냈다. 구본무 전 회장이 남긴 재산은 ㈜LG 주식 11.28%를 비롯해 모두 2조원 규모로, 구광모 회장은 구 전 회장의 지분 11.28% 중 8.76%를 물려받았다. 김 여사와 두 딸은 ㈜LG 주식 일부(구연경 대표 2.01%,...
"재산 다시 나누자"…LG家 세모녀 소송 이유는 2023-03-12 14:38:45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해달라고 소송을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송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의 어머니 김영식 여사와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는 "상속 과정에서 있었던 여러 절차상의 문제를 바로잡아달라"는 취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낸 것으로...
4년 전에 끝났는데…LG家 세모녀 "상속재산 다시 나누자" 소송 낸 이유는 2023-03-12 14:03:52
전 회장의 유산은 ㈜LG 지분 11.28%를 포함해 모두 2조원 규모로, 이중 ㈜LG 지분은 구광모 회장 8.76%, 구연경 대표 2.01%, 연수씨 0.51%로 나눠 상속했다. 김 여사와 두 딸이 상속한 유산은 부동산 등을 포함해 총 5천억원 규모다. 상속은 2018년 11월에 적법하게 완료됐고, 관련 내용은 세무 당국에 투명하게 신고했다는...
"내 몫 제대로 달라"…재벌집 여성들의 반란 '유산 전쟁' [오현아의 법정설명서] 2023-03-11 09:00:01
접수된 단계에 불과해 쟁점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유산 소송의 본질은 '자신이 받아야할 정당한 몫을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최근 접수된 소송 두 건을 통해 재벌가에 일어나고 있는 유산 전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엄마와 누나, 아들 상대로 소송 'BYC' 일가의 유류분 청구 ...
구광모, 상속회복청구 피소…LG "경영권 흔들기 안된다" 2023-03-10 17:50:47
회장을 상대로 모친과 여동생들이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하자”며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LG가(家)에서 재산이나 경영권 분쟁이 일어난 것은 1947년 창업 후 처음이다. LG 측은 “합의에 따라 5년 전 적법하게 완료된 상속”이라고 반박했다. 1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모친인 김영식 씨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광모 회장, '상속회복청구' 피소…LG "경영권 흔들기 용인 못해" 2023-03-10 15:57:50
회장을 상대로 모친과 여동생들이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하자”며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018년 선대회장 별세 후 상속 정리가 끝난 지 5년여 만이다. LG가(家)에서 재산이나 경영권 분쟁이 일어난 것은 1947년 창업 후 처음이다. LG 측은 “합의에 따라 5년 전 적법하게 완료된 상속”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구광모 회장 가족 "상속재산 다시 분할"...LG "경영권 흔드는 것 용인 안돼" 2023-03-10 15:21:14
설명했다. 그러면서 법조계에 따르면 상속재산 분할에서 상속인 간의 합의가 존중받고 있으며 상속인들이 진정한 의사에 따라 재산을 분할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본무 선대회장이 남긴 재산은 ㈜LG 주식 11.28%를 비롯해 모두 2조원 규모다. LG측은 LG가의 전통에 따라 상속인 구광모 ㈜LG 대표, 김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