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른 김상훈의 이렇게 이혼·상속] (6) 유증을 포기한 것이 사해행위가 될까? 2020-04-14 14:50:26
승인 또는 포기할 수 있고 그 효력은 유언자가 사망한 때에 소급하여 발생하므로(민법 제1074조), 채무초과 상태에 있는 채무자라도 자유롭게 유증을 받을 것을 포기할 수 있다. 또한 채무자의 유증 포기가 직접적으로 채무자의 일반재산을 감소시켜 채무자의 재산을 유증 이전의 상태보다 악화시킨다고 볼 수도 없다....
상속전문변호사, 유류분, 기여분 등 정당한 권리행사하려면 유언장 꼼꼼히 효력 따져야 2020-04-13 15:26:44
‘유언자가 자기의 사망과 동시에 일정한 법률효과를 발생시킬 목적으로 일정한 방식에 따라 행하는 행위’이기에 반드시 법이 정한 형식을 갖춰야 한다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 법무법인 한중의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는 “실제 유언장을 이유로 유류분, 기여분 관련 분쟁이 불붙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더군다나 민법...
합리적인 사후 재산 분배…유언대용신탁 활용하면 유산 몰아주기 상속 가능 2020-04-01 15:13:05
해당 내용에 따라 상속재산이 상속된다. 유언자의 의지대로 상속비율을 정하거나 특정재산을 원하는 사람이 상속하도록 할 수 있다. A가 C에게 법정비율보다 많은 재산을 물려주고자 한다면 유언을 통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유언대용신탁은 유언과 비슷한 효력이 발생하...
윤한철 청주상속전문변호사 “복잡성 높은 상속 분쟁...법률 검토로 상속재산분할심판 현명하게 해결해야” 2020-01-15 16:18:13
그리고 공증으로 구분된다. 유언공증은 유언자가 사망하게 되면 법원의 검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 다른 방법들과 달리 별도의 검인 절차 없이 집행이 가능한 법적 효력을 가지고 있어 간편하고 안전하다. 윤한철 청주상속전문변호사는 “유언공증은 상속재산분쟁 등으로부터 혈연 간의 다툼을 막고 법정 분쟁 가능성을 피하...
상속설계 시 고려사항 무엇? 상속전문변호사 "유언장, 유류분 등 여건 따라 다양해" 2019-10-16 13:47:28
고려해야 하는 사안의 범주가 확장됨에 따라 유언자의 유지가 실제로 이행될 수 있는 방법 찾기가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그만큼 얼마나 다양한 변수를 해결해온 조력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적지 않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20여년 넘게 국내 상속에 관한 판례는 물론 외국 사례까지 수집, 정리하고 이론과 학설을...
상속전문변호사의 조언, 상속재산분할소송, 정확한 원인 파악으로 예방 가능해 2019-10-07 13:11:57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유언의 경우 유언자의 진의 여부를 사후에 확인하기가 어려워 형식을 매우 엄격하게 보는데 그 과정에서 유언장의 주소 기재가 없는 등 문제로 유언능력을 잃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법무법인 한중의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는 "상속재산분할 관련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 때문에 다툼이 ...
[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44) 유산으로 받은 땅을 누군가 공짜로 쓰고 있다면? 2019-08-20 14:21:58
것이 유언자의 의사라는 점을 고려하여 수증자 역시 유증의 목적물을 유언의 효력발생 당시의 상태대로 취득하는 것이 원칙임을 확인한 것이다. 그러므로 유증의 목적물이 유언자의 사망 당시에 제3자의 권리의 목적인 경우에는 그와 같은 제3자의 권리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유증의 목적물이 수증자에게 귀속된 후에도...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 "유언 형식, 내용 등 법률 조력 통해 진행해야 분쟁예방 효과 높아" 2019-06-24 11:04:16
정하려는 생전의 최종적 의사표시로서 유언자의 사망으로 그 효력이 발휘되는 법률적 행위이기 때문이다. 물론 자신의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유언할 수 있고, 언제든지 이를 변경 또는 철회할 수 있지만 단순히 마음 가는대로 할 수 없는 것 또한 유언이다. 특히 요즘처럼 상속재산 관련 분쟁이 더욱 치열하게 벌어지고...
급증하는 소액 상속 분쟁...재산분할에 따른 가족 분열 막기 위해선? 2019-05-30 17:10:30
유언자의 주소가 반드시 명시돼야 한다. 카메라를 통한 동영상 촬영은 `녹음에 의한 유언`으로 분류된다. 녹음에 의한 유언 또한 자필 증서와 동일하게 유언자의 이름과 유언을 남긴 날짜를 포함해야 한다. 이때 한가지 조건이라도 충족하지 못하면 해당 유언은 무효가 된다. 아울러 조작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동영상을...
소액 유류분 분쟁 증가, 다양한 판례 등장 예고돼…대규모 상속설계 시 판도 체크 필요해 2019-05-28 16:06:05
제도다. 유언자의 의사만으로 재산을 자유롭게 처분할 경우 남은 가족의 생활 안정을 해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마련된 것으로 상속인이 법률상 반드시 취득하도록 보장되어 있는 몫이기도 하다. 현행 민법은 유류분 비율을 직계비속(자녀들)과 배우자가 법정상속분의 절반, 직계존속(부모)과 형제자매는 법정상속분의 3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