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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직접 키운 소고기 '먹방'…"온실가스 어쩌려고" 비난 2024-01-11 16:13:10
워치의 미치 존스 정책국장은 "재배에 물이 많이 들어가는 마카다미아너트와 맥주로 소를 기른다는 것은 억만장자의 이상한 부업"이라며 "식량 시스템의 불평등과 지구온난화라는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농업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존스 국장은 "우리는 부유한 유명인뿐 아니라 모두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15세에 강제결혼…'폭력 남편' 살해한 어린 신부 사형당했다 2023-12-22 07:59:35
115명의 사형이 집행된 것으로 집계했다.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올해 사형 집행된 여성만 18명으로 파악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이란이 사형제 폐지를 목표로 모든 사형 집행을 유예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인권단체들은 키사스 원칙(같은 종류의 보복)에 기초한 이슬람 율법에 따라 이...
"이란서 남편 살해 '어린 신부' 10년만에 사형 집행" 2023-12-21 23:21:33
사형이 집행됐다.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올해 사형 집행된 여성만 18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이번 사형 집행 소식이 충격적이라며 "우리는 이란이 사형제 폐지를 목표로 모든 사형 집행을 유예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san@yna.co.kr [https://youtu.be/u_f-Y0h_0NI] (끝)...
"이스라엘, 가자지구 민간인 굶주림을 전쟁무기로 이용" 2023-12-19 08:57:02
규탄 유엔기구 재앙 경고…필요한 식량 겨우 10%만 공급중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 식량과 물, 연료 공급을 차단해 민간인의 굶주림을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민간인의...
"가자지구 공습 사망자 61%가 민간인…전례 없이 높아" 2023-12-10 16:14:05
촉구했다. 인권감시기구 휴먼라이츠워치의 루이스 샤르보노 유엔 담당 국장은 미국이 '전쟁범죄의 공모자'가 될 위험에 처했다고 비난했다. 국제앰네스티(AI) 미국의 폴 오브라이언 대표도 "이번 거부권 행사를 통해 미국 정부는 가자지구의 엄청난 민간인 고통, 충격적인 사망자 수, 전례 없는 인도주의적 재앙을...
美, 가자휴전 안보리 결의 거부권 후폭풍…아랍국가들 "실망" 2023-12-10 01:21:30
보지 못했다. 또 인권감시기구 휴먼라이츠워치의 루이스 샤르보노 유엔 담당 국장은 미국이 "전쟁범죄의 공모자"가 될 위험에 처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둘러싼 미국의 딜레마도 더 커질 전망이다. 미국은 지난 10월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공격한 이후 곧바로 하마스 축출을 위한...
국제인권단체, 종군기자 포격에 이스라엘 규탄…"전범 조사해야" 2023-12-08 10:05:37
둔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도 이날 이스라엘의 공격은 민간인들에 대한 의도적 공격이라는 점이 분명하다며 이스라엘의 전쟁범죄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HRW는 이스라엘군이 민간인들을 향해 발포했다는 점을 알았거나 알고 있었어야 했다는 점을 나타내는 증거가 있다며 사건 관련 동영상과 사진,...
아프리카 수단, 서방 손놓은 틈타 학살·납치 등 인종청소 2023-11-20 16:33:51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도 수단 사태에 대해 비공식 협의만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시리아 전쟁처럼 강대국들의 전략적 이해관계나 심각한 의견 분열 문제 때문이 아니라 그저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코노미스트는 분석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수단이 강대국들의 방치로 인해 죽어가고...
병원에 포탄쏴도 되나…전쟁법 위반 논란에 이스라엘군 딜레마 2023-11-12 13:07:32
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사무차장은 이날 엑스(X)를 통해 "의료시설에서의 전쟁 행위로 사람들을 전기·물·음식도 없는 상황에 몰아넣고, 탈출하려는 환자와 민간인들에게 총격을 가하는 것은 절대로 정당화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도 앞서 지난 10일 엑스에 "(알시파...
"이, 이제 병원과 전쟁"…가자 환자·피란민 수만명 발만 동동 2023-11-11 10:16:01
민간인의 존재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엔 인도주의 사무소 대변인 옌스 라에르케는 "오늘날 지구상에 지옥이 있다면 그 이름은 가자"라고 토로했다. 그는 "낮에는 두려움의 삶, 밤에는 어둠의 삶"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뭐라고 말할 수 있는가. 하늘에 보이는 불이 그들을 죽이려고 나오는 것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