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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시 수질개선" vs "농민의견 들어야" 금강보 처리의견 분분 2019-04-03 17:43:45
우려 가능성에 대해서는 "보가 위치한 금강 본류 유역은 과거 48년 동안 최대 가뭄 시에도 물 부족이 없었으며, 금강 보령댐과 예당지 도수로는 보와 상관없이 취수할 수 있다"고 일축했다.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는 지난 2월 22일 세종보는 해체하고 공주보는 부분 해체하는 한편 백제보는 상시 개방하는 내...
'존속 vs 해체' 공주보 처리방안 제시안 설명회 시민의견 '분분' 2019-03-26 12:12:33
물관리위원회에 보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승희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오는 7월로 예정된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주민들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설명회를 열고 있다"며 "보를 해체하더라도 설계 등 절차 때문에 2022년 이후에나 가능하고, 그 사이에 주민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4대강 조사단 전문위원 3명 사의…"모두 개인 사정"(종합2보) 2019-03-19 18:22:51
기획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세종보와 죽산보를 해체하고 공주보는 부분 해체, 백제보와 승촌보는 유지하고 상시 개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제안한 바 있다. 기획위가 제시한 5개 보 처리 방안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시행되는 물관리기본법에 따라 구성될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상정돼 확정된다. 앞서 4대강...
뒤늦게 '4대강 洑' 의견 듣겠다더니…"철거안 수정은 안해" 2019-03-19 17:32:04
심은지 기자 ] 환경부 소속 4대강 조사·평가기획위원회가 금강·영산강 보(洑) 철거 방안에 대한 반발이 잇따르자 뒤늦게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주변 지역 농민들의 지하수 이용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추가로 물 이용 대책도 내놓기로 했다.충분한 검토 없이 보 처리 방안을 내놓은 뒤 ‘민...
4대강 조사단 전문위원 3명 사의…1명은 '보 해체 결정'에 반발(종합) 2019-03-19 17:29:12
기획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세종보와 죽산보를 해체하고 공주보는 부분 해체, 백제보와 승촌보는 유지하고 상시 개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제안한 바 있다. 기획위가 제시한 5개 보 처리 방안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시행되는 물관리기본법에 따라 구성될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상정돼 확정된다. 앞서 4대강...
4대강 조사·평가단 전문위원 3명 사의 표명 2019-03-19 14:00:08
환경, 수리·수문, 유역협력 분과 소속 각각 1명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사의를 밝힌 세 분께 다시 의사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며 "이들이 사의 표명의 자세한 이유를 밝히진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세종보와 죽산보를 해체하고 공주보는...
영산강환경청 "죽산보 해체 논의 밀어붙이기 행정 없다" 2019-03-18 14:51:05
위원회가 지난달 제안한 죽산보 해체 방안을 두고 오는 6월까지 폭넓은 여론 수렴을 이어간다. 보 처리에 따른 농업용수 부족에 대비해 양수장을 전면 정비하고 지하수 공급 대책을 세운다. 황포돛배 선착장은 죽산보 하류 지점인 원래 자리로 옮기도록 예산 17억원을 확보했다. 기획위가 해체를 제안한 죽산보 처리방안은...
'해체 위기' 영산강 죽산보, 올바른 해결방안은?'(종합) 2019-03-13 15:02:27
철거에 힘을 보탰다. 김동렬 영산강유역환경청 수생태관리과장은 "보 처리방안이 제시됐고 민간협의체도 개설돼 주민들께 충분한 의견을 듣고 있는 그대로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손금주 의원은 "죽산보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경제적 기능을 보는 다양한 의견이 있다"며 "정확한 예측을 바탕으로...
3800억 들인 洑 없앤다는 정부…농민들 "가뭄·폭염 땐 죽으란 얘기" 2019-02-22 18:02:29
비용 1667억원(추정치)이 추가된다.위원회는 금강 백제보와 영산강 승촌보의 경우 해체보다 상시 개방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상시 개방은 수문을 최저 수위까지 항상 개방하고 가뭄 등 비상 상황 때만 막겠다는 의미다. 보 해체까지는 아니지만 본연의 물 저장 역할은 유명무실해질 것이란 지적이다.최종 결정은 주민 등...
당정 "지자체 불법폐기물 관리 부실…대책 마련 추진" 2019-02-21 19:07:36
의견을 함께했다"고 덧붙였다. 물관리일원화 후속 대책과 관련해서는 "오는 6월에 구성될 4대강 유역물관리위원회의 향후 일정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며 "3월 임시국회가 열리면 처리해야 하는 환경 관련 법안들에 대한 인식 공유도 진행됐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환노위 소속인 김태년·송옥주 의원도 참석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