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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트레이드 떠올리는 KIA…2018년 기약하는 넥센 2017-07-31 13:51:16
넥센-KIA, 김세현·유재신 ↔ 이승호·손동욱 트레이드 단행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17시즌 KBO리그 트레이드 마감일인 31일, 리그 1위 KIA 타이거즈와 5위 넥센 히어로즈가 2 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IA는 우완 불펜투수 김세현(30)과 대주자 전문요원 유재신(30)을 받는 대신 좌완 유망주 손동욱(28)과...
KIA, 우승 위해 올인…'세이브왕' 김세현 영입 2017-07-31 11:41:29
5.04다.유재신은 주로 대주자로 활약한 선수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 지명을 받아 김세현과 입단 동기인 유재신은 통산 390경기에서 타율 0.240, 53도루, 26타점, 106득점을 올렸다.넥센으로 건너가게 된 손동욱은 2013년 kia 1라운드 5순위 지명 선수로, 1군 출전은 2013년 13경기(평균자책점 12.34)가 전부다. 최고 시속...
KIA, 우승 위해 올인…구원왕 출신 김세현 영입(종합) 2017-07-31 11:22:35
김세현, 유재신 2 대 2 트레이드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넥센 히어로즈와 트레이드를 통해 약점인 불펜 보강에 나섰다. KIA 구단은 31일 오전 우완투수 김세현(30)과 외야수 유재신(30)을 받고, 반대급부로 좌완 투수 손동욱(28)과 이승호(18)를 내줬다고 발표했다. 김세현은 지난 시즌...
KIA, 넥센과 트레이드로 작년 구원왕 김세현 영입 2017-07-31 11:07:14
31일 오전 우완투수 김세현(30)과 외야수 유재신(30)을 받고, 반대급부로 좌완 투수 손동욱(28)과 이승호(18)를 내줬다고 발표했다. 김세현은 지난 시즌 36세이브를 올려 리그 구원왕에 올랐다. 올해는 1승 3패 10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6.83으로 고전 중이다. 유재신은 주로 대주자로 활약한 선수다. 손동욱은 2013년...
넥센 임병욱, 팔꿈치 부상 털고 시즌 첫 1군 등록 2017-06-15 17:42:58
외야수 유재신(30)이 말소됐다. 2014년 넥센 1차 지명 선수인 임병욱은 2015년 40경기 출전에 이어 지난해 104경기에서 타율 0.249(233타수 58안타), 8홈런, 24타점을 올렸다. 팀에서 가장 발이 빠른 선수로 인정받는 임병욱은 지난해 17도루(도루 실패 6개)에 성공해 장타력과 스피드를 동시에 보여주며 올해 주전 중견수...
광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직 폐지…수석부회장 신설 2017-06-15 16:01:35
유재신 상임부회장이 사퇴한 뒤 공석이었으며 김성규 사무처장도 지난달 물러났다. 수석부회장은 김응식 부회장이, 신임 사무처장은 피길연 체육시설본부장이 자리를 옮겨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시 체육회 조직은 1처 1차장 3부 9팀 1센터로 68명이 근무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직제 정비로 예산절감과 신속한 정책 결정,...
포수·타자 만점활약 SK 이재원의 '9회 드라마' 2017-06-06 17:23:44
후 볼넷으로 출루한 허정협은 발이 빠른 대주자 유재신으로 교체됐다. 유재신은 후속타자 주효상 타석 때 도루를 시도했지만, 포수 이재원의 정확한 송구로 태그아웃됐다. 넥센으로서는 1사 2루가 될 수 있는 상황이 2사 주자 없는 상태로 변한 순간이다. 누상의 주자가 사라진 뒤 주효상이 좌중간 2루타를 때렸고, 결국 후...
부전자전…MLB 이어 KBO리그도 '2세 전성시대' 2017-04-24 10:40:13
유재신(30·넥센), 유승안(61)-유원상(31·LG)·유민상(28·kt), 송진우(51)-송우석(24)·송우현(21·넥센) 부자도 빼놓을 수 없는 현역 '야구 부자'다.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가 아니라, 이정후의 아버지 이종범이 되고 싶다"는 이종범 해설위원의 소망처럼, 야구팬은 아버지를 뛰어넘은 아들을 손꼽아 기다린다....
국민의당 광주시당 상임선대위원장에 지역국회의원 모두 선임 2017-04-15 17:39:45
의장이 맡았다. 총괄조직본부장은 유재신 전 광주시약사회장, 종합상황실장은 설정환 시당 사무처장이 역할을 한다. 구연수 광주상공회의소 의원이 자문관으로 참여했다. 고재유 광주여대 명예교수, 채일병 전남대 정책대학원 객원교수, 강박원 전 영암군수 등 85명이 고문관을 맡았다. 박주선 상임선대위원장은 발대식...
이정후, '야구인 2세' 모인 넥센에서도 '군계일학' 2017-04-10 10:57:33
내야수 박윤(29), 외야수 송우현(21) 등이 활약 중인 팀이다. 유재신의 아버지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롯데의 '레전드' 유두열이다. 대주자 전문 요원인 유재신은 프로 통산 374경기에서 타율 0.242(293타수 71안타)를 기록 중이며, 타점(25점)보다 득점(106점)과 도루(51)가 더 많은 선수다. 아직 프로에서 홈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