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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피란민 살해하고 딸 빼앗은 독일 부부 종신형 2025-02-11 04:19:11
살인과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각각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독일 형법상 종신형을 받으면 15년간 가석방이 제한된다. 부부는 지난해 3월 27세 우크라이나 여성과 그의 51세 어머니를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은 부부가 사건 당시 생후 5주...
"팔 자치정부, '수감자 보상금' 변경안 美에 전달" 2025-02-11 00:48:15
테러 공격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팔레스타인 수감자에 대한 지급 체계를 바꾸겠다는 뜻을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 고위 관계자들에게 전했다"고 전했다. PA는 이스라엘을 공격하거나 이스라엘인을 살해하는 과정에서 숨진 이른바 '순교자'나 부상자, 수감자 등의 가족에게 복지 차원에서 금전을 지원한다. 특히...
'범죄자 피난처?' 필리핀 도피 외국인 수배자 1위는 '한국인' 2025-02-10 20:58:21
도박, 자금 세탁, 피싱 사기, 강도, 마약 거래 등 다양한 범죄로 수배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민국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검거된 외국인 수배자는 거의 모두 출신 국가로 추방돼 현재 범죄로 유죄 판결받고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면서 "필리핀은 모든 외국인 도망자의 출입이 금지돼 있다. 이 나라는 외국인...
'필리핀 도피' 외국인 수배자 작년 180명 붙잡혀…한국인이 최다 2025-02-10 19:48:59
추방돼 현재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고 말했다. 조엘 비아도 이민국장은 성명에서 "우리가 거듭 선언했듯이, 필리핀은 모든 외국인 도망자의 출입이 금지돼 있다"면서 "이 나라는 외국인 범죄자의 피난처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에콰도르 대선 4월 결선…'30대 현직 vs 첫 여성' 리턴매치(종합2보) 2025-02-10 15:18:28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벨기에에서 도피 생활을 하는 라파엘 코레아(61) 전 대통령(2007∼2017년 재임)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온라인 유세와 유전 개발을 통한 재정 확충 청사진 등으로 주목받았다. 곤살레스 후보가 대권을 거머쥐면 에콰도르 첫 여성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이번 대선에서...
[단독] 삼성 컨트롤타워 부활 무산...쇄신안도 연기 2025-02-10 11:26:08
4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한 미등기임원이다. 재계 한 관계자는 "1심과 2심 모두 무죄가 나왔기 때문에 대법원에서 결과가 바뀔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만약 한 혐의에서 유죄로 나온다면 파기환송돼 고등법원으로 내려가 다시 재판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더 커진 상황"이라며 "이 회장의 경영 참여가 늦어지는...
'불법 공매도' HSBC 법인 운명의 날…檢 벌금 3억원 구형 2025-02-10 11:25:53
HSBC 법인에 대해 먼저 선고하기로 했다. HSBC의 유죄 여부는 향후 관련 재판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HSBC 법인에 벌금 3억원을 구형했다. HSBC에 대한 선고는 내일 오후 2시 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김상연) 심리로 열릴...
전직 대통령, 전자발찌 착용 '충격'…특정 시간만 외출 허용 2025-02-08 11:46:08
최종 유죄 판결을 받은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전자발찌를 차게 됐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주 사르코지 전 대통령에게 7일(현지시간)부터 전자발찌를 착용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역대 프랑스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됐다....
'판사 매수' 사르코지 前프랑스 대통령, 전자발찌 착용 2025-02-08 02:05:52
유죄 판단을 받은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전자발찌를 찼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주 사르코지 전 대통령에게 7일부터 전자발찌를 착용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역대 프랑스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됐다. 사르코지...
합의해도 실형?…중대재해 재판부따라 '고무줄 잣대' 2025-02-07 17:44:12
유죄 선고는 29건에 달했다. 유죄율은 93.5%다. 특히 대기업보다 안전관리 시스템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더 큰 부담을 안고 있다. 한 노동법 전문가는 “경영자가 전국 모든 현장을 일일이 챙기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중소기업은 사전 컨설팅 비용조차 부담스러워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양시훈 법무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