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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3년 만에 `부산 신항 4부두 운영권` 되찾아 2019-01-30 14:14:45
이날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로저 탄 케 차이(Roger Tan Keh Chai) 싱가포르 PSA 동북아시아 최고경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매매계약은 현대상선(한국해양진흥공사 포함)이 80%, PSA가 20%를 투자해 설립한 `유안타HPNT 사모투자 합자회사`가...
현대상선 "재도약 돛 올렸다"…초대형 유조선 인수 2019-01-29 15:19:19
설치됐다.이날 행사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황 사장의 부인인 노장미 씨가 선박에 연결된 밧줄을 자르는 대모(代母) 역할을 맡았다.유 사장은 “vlcc 5척을 시작으로 2020년 2만3000teu(1teu는 6m짜리 컨테이너...
현대상선, 초대형 원유운반선 인수 재개…"해운 재건 신호탄" 2019-01-29 10:28:00
취항식에는 유창근 사장을 비롯,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선박 명명을 위한 대모(代母·밧줄을 끊는 역할)로는 황 사장의 배우자인 노장미 여사가 자리했습니다. 유니버셜 리더호는 지난 2017년 현대상선과 대우조선해양이 체결한 5척의 건조계약 선박...
현대상선, 30만t급 친환경 초대형 유조선 인수 2019-01-29 09:03:36
당시 현대상선은 VLCC 5척에 모두 스크러버 장착하기로 했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유니버셜 리더호 취항은 현대상선 재도약을 위한 출발점이자 한국 해운 재건 부활의 신호탄"이라며 "올해 VLCC 5척 인도와 2020년 2만3천TEU급 12척, 2021년 1만5천TEU급 8척 인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선사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현대상선, 부산신항 4부두 공동운영권 확보…31일 계약식 2019-01-28 10:07:27
해양진흥공사 사장,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로저 탄 싱가포르 PSA 동북아 대표 등이 참석한다. 현대상선은 지난달 17일 싱가포르 PSA와 함께 사모펀드인 IMM인베스트먼트(와스카 유한회사)가 보유한 부산항 신항 4부두 운영사(HPNT) 지분 50%를 확보해 부두 공동운영권을 확보하겠다고 공시한 바...
개성공단 기업인들 16일 방북 추진…7번째 신청 2019-01-09 15:42:50
어렵지 않을 것’이라 했다”고 전했다.유창근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은 “조건 없이 개성공단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우리는 신년사와 관계없이 작년 말 이미 연두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었고, 기업인으로서 재산에 대한 권리만 생각하고...
개성공단 기업인들 "7번째 신청…16일 방북 추진"(종합) 2019-01-09 13:42:02
인사와 만나 논의한 바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유창근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은 '조건 없이 개성공단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와 관련한 질문에 "우리는 신년사와 관계없이 작년 말 이미 연두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었고, 기업인으로서 재산에 대한 권리만 생각하고 있다"...
"내일이라도 방북 가능"…기대감 키우는 개성공단 기업인 2019-01-06 07:00:08
일관하기는 힘들 거라는 관측이다. 유창근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은 "개성공단이 재개되지 않는 이유는 비핵화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김 위원장의 '조건 없는 개성공단 재개' 언급은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정부가 개성공단 재개를...
현대상선, 사흘간 영업전략회의 돌입…"황산화물 배출 규제는 기회" 2018-12-17 17:16:11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2020년 시작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 규제가 현대상선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상선은 유 사장이 오늘부터 닷새 일정으로 시작된 `2019 영업전략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사장은 먼저 올해 현대상선이 초대형 선박 20척을 발주하고,...
현대상선 "2020년 환경규제는 기회…글로벌 선사 도약 기회로" 2018-12-17 15:49:41
"2020년 환경규제는 기회…글로벌 선사 도약 기회로" 유창근 사장 영업전략회의서 강조 "내년 한 해 동안 철저히 준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유창근 현대상선[011200] 사장이 2020년 시작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 규제가 현대상선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상선은 유 사장이 17일 닷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