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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수소 자연계 존재하지 않아" vs "우주가 만드는데" 2021-01-13 16:24:10
양이더라도 최대한 유출이 안 되게 하려면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앞서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11일 경북 경주 월성원전 지하수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된 것과 관련해 감사원을 강하게 질타하며 "이번 조사로 시설 노후화에 따른 월성원전 폐쇄가 불가피했음이 다시 확인됐다"며 "무엇보다 1년...
양이원영 의원 "정재훈 한수원 사장, 현장·규정 몰라" 2021-01-13 16:09:09
씻겨 내려가면서 원전 부지내 지하수의 삼중수소 농도가 평소보다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원전 부지 외부에서는 삼중수소 농도가 매우 낮게 검출 돼 외부 누출이나 주민 건강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원자력학계의 한 관계자는 "탈원전 운동을 하며 반과학적 주장을 했던 양 의원이 에너지 업무에 잔뼈가 굵은...
[사설] 속보이는 '원전 괴담' 소동, 이젠 과학과 싸우나 2021-01-12 17:39:14
지하수에서 삼중수소가 관리기준(4만 베크렐/L)의 18배에 이르는 최대 71만3000베크렐까지 검출됐다”고 보도한 것을 근거로 삼고 있다. 그러나 이 보도는 사실을 왜곡한 ‘가짜뉴스’에 가깝다. 한수원은 방송에서 언급한 삼중수소 기준치가 ‘원전 내 측정기준’이 아니라 ‘배출 허용기준’이라며 “위험을 과장하기...
과학 거스르는 원전 공격…野 "조직적 가짜뉴스 '광우병 시즌2'냐" 2021-01-12 17:13:18
경로를 벗어나 유출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는 방사능 오염 규모와 원인, 관리 부실 여부를 전면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 이낙연 민주당 대표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미 7년 전부터 제기된 삼중수소 유출 의혹이 왜 규명되지 못했는지, 누군가의 은폐가 있었는지, 원전 마피아와 결탁이 있었는지...
[단독] "원전 마피아" 언급한 이낙연…"무책임" 반박한 한수원 사장 2021-01-12 17:12:25
월성원전의 삼중수소 유출이 없었다고 결론냈다”고 했다. 이 같은 정 사장의 언행은 여당 지도부의 움직임과 전면 배치되는 것이다. 이 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월성원전에서 방사성 수소가 유출됐으며 이 사실을 은폐하는 데 ‘원전 마피아’가 관여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도...
"월성 원전 지하수서 방사성물질" vs "위험 과장하려 억지" 2021-01-12 10:41:47
방사능 오염물질이 유출됐다"며 원전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며 폐쇄가 불가피했음을 강조하자 한수원 측은 "왜곡된 주장"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11일 경북 경주 월성 원전 지하수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된 것을 두고 "충격적"이라며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1년...
여당 대표 입에서 "원전 마피아"…학계 "매도 멈추라" 2021-01-12 10:29:45
연일 “월성 원전에서 방사능 오염물질이 유출됐다”며 원전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정부가 월성 1호기를 폐쇄한 건 해당 원전이 위험하기 때문이며 ‘경제성 조작’을 문제 삼은 감사원이나 검찰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근거는 지난 7~8일 포항·안동 MBC의 보도다. MBC는 “한국수력원자력 자체...
"방사성 물질 '삼중수소' 다량 유출?"…"원전 주변 지하수에선 검출 안돼" 2021-01-11 17:33:13
기준의 18배에 이르는 삼중수소가 검출됐고 지하수로 유출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한수원은 이에 대해 ‘왜곡된 주장’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우선 기준이 잘못됐다고 한수원은 지적했다. MBC가 언급한 삼중수소 기준치(4만 베크렐/L)는 ‘원전 내 측정 기준’이 아니라 ‘배출 허용 기준’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월성 원전에서 방사능 누출됐다고?…'원전 괴담' 팩트체크 2021-01-11 11:26:55
중 나산, 울산, 경주 감시지점의 지하수는 삼중수소가 검출되지 않았고, 봉길 지점의 지하수 중 삼중수소 농도는 4.80베크렐/L이며, 이는 5년 평상변동범위에 해당되는 수치로 WHO(세계보건기구)의 음용수 기준(1만베크렐/L)의 0.05%에도 못 미친다"고 했다. ③월성 주민 건강 괜찮나…“멸치 1g 먹은 수준”MBC 보도에서는...
쌍용양회, 1600억 들여 국내 3위 사업장폐기물 매립장 만든다 2020-11-11 15:35:30
침하, 침출수 유출 등 오염 방지책이 변수환경당국과 지자체의 인허가 여부는 환경 오염 가능성을 어떻게 차단하느냐가 핵심 변수일 것으로 보인다. 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는 쌍용양회가 침출수 차수막 시설 등을 잘한다고 해도 석회암이 지하수에 녹아 만들어진 카르스트 지형의 특성상 지반 붕괴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