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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복도로에서 도시 야경을…8월 관광지 추천 2017-07-27 15:55:52
주제로 부산 동구의 '증산전망대', '유치환의 우체통'과 중구의 '역사 디오라마 전망대', '부산타워'가 추천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산복도로란 산 중턱에 건설한 도로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쳐 부산으로 몰려든 피란민들이 고지대에 집단 거주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걸으면서 통영 문화·예술·역사 만나세요" 2017-05-08 15:30:12
청마 유치환 생가, 통제영, 서문고개, 서피랑, 소설가 박경리 생가 등을 돌아본다. 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통영의 역사·문화·예술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안내자의 해설을 통해 길 속에 숨어 있는 통영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kyunglee@yna.co.kr (끝)...
[기고] "기업이 곧 나라다"라는 말 2017-03-01 17:48:10
날 보내줘’ 노래를 품고서 후쿠오카 감옥에서 순국한 윤동주 시인과 교통사고로 이 세상을 하직하기 전에 ‘이날에야’ 시를 남긴 청마 유치환이다. ‘이날에야, 어둡고 슬픈 우리의 마음이 그렇게, 한 가지 의젓한 뜻으로 온통 일깨 날 순 없는가.’ 사면초가에 처한 기업인들이 의젓하게 일깨...
소설가 오영수 선생 탄생 108주년 기념행사 2017-02-08 16:34:34
또 울산재능시낭송협회 우진숙 회장이 유치환 시인의 시 '출생기'를 낭송하고 조윤숙 직전 회장이 1948년 염주용 시인이 부산에서 발행한 문예신문 신춘문예 당선작인 오영수 선생의 시 '호마(胡馬)'를 낭송한다. 울주필 단원들이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들려주는 사이 재능시낭송협회...
거제시, 유치환 묘소 인근에 동백숲 2017-02-06 18:12:45
영남 브리프 경남 거제시는 둔덕면 방하리에 동백숲을 조성한다. 대상지는 청마 유치환 선생 묘소 인근 임야 6㏊로 2억70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3월부터 동백을 심는다. 동백숲 진입로와 탐방로에는 수국 꽃길도 만들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너도나도 부산 대표 빵 만드는데 왜 인기가 없을까 2017-01-30 07:30:01
판매하게 된다. 이바구공작소, 유치환의 우체통 카페 등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에서 먼저 판매하고 판매처를 다변화할 예정이다. 사실 빵 1개를 판매한 뒤 납품 단가와 각종 수수료, 판매 위탁료 등을 빼고 나면 남는 것이 거의 없지만, 동구는 위탁 판매를 맡는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브랜드를 만드는 것에 의미를...
[여행의 향기] 벚꽃향 맡으러 진해 왔다가 옛 향기에 푹 빠졌습니다 2016-04-03 16:24:24
흑백은 진해의 유일한 클래식 다방으로, 이중섭 유치환 김춘수 서정주 등 유명 예술인이 자주 드나들던 곳이다. 서양화가 고(故) 유택렬 화백이 1955년 문을 연 칼멘다방을 유 화백 딸인 피아니스트 유경아 씨가 지키고 있다. 흑백다방은 화차라는 영화에도 등장했다. 화차를 만든 변영주 감독이 유씨의 흑백다방에 갔다가 ...
[국어와 영어]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2016-01-22 17:18:38
청마 유치환은 1963년 내놓은 수필집 《나는 고독하지 않다》에서 ‘설 기분이 흐리멍덩한 이유는, 어쩌면 음력 과세와 양력 과세의 설날이 우리에게는 둘이나 있어 오히려 이것도 저것도 설 같지 않은 때문인지도 모른다’고 꼬집었다. 결국 정부는 1985년 ‘민속의 날’이란 이름으로 음력설을 다시...
굽이굽이 해안길 따라 갈매기도 따라걷네 2016-01-18 07:02:17
부산 동구청 (051)466-7191●코스경로 : 부산역~남선창고터~(옛)백제병원~담장갤러리~동구인물사담장~우물터~168계단~김민부전망대~당산~이바구공작소~장기려 더나눔~유치환 우체통~까고막 거리 : 2.7㎞ 소요시간 : 1시간 난이도 : 쉬움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적 '음악창의도시' 통영 2016-01-06 17:45:08
김상옥 김용익 김춘수 박경리 유치진 유치환(문학), 김용주 전혁림 이태규(미술) 등 거장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통영시는 청마문학관 전혁림미술관 박경리기념관을 세우는 등 통영 출신 문화예술인을 문화관광 자산으로 활용하고 있다. 통영 인구는 약 14만명. 이곳을 찾는 연간 관광객은 그 40배가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