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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진짜 모습 아는 첫걸음은 한국어 배우기" 2024-10-07 17:30:43
등 국내 주요 15개 대학과 교환 유학 협정을 맺었다. 그는 “학생 한 명, 한 명이 민간 외교관”이라며 “서로 친구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가 교육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올바른 한국어다. 그러나 딱딱한 한국어만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기본을 충실히 하고 나면 유행어를 가르치며 한국 문화까지...
[르포] "한국유학 추천합니다" 美 첫 박람회…미국인 학생들 발길 이어져 2024-10-06 11:25:23
등 1천여명 방문…선배 유학생 참석해 경험담 나누기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부에나파크의 한 쇼핑몰 광장에서 열린 첫 한국유학박람회(Study in Korea College Fair in USA)는 한국에서 온 교육 관계자들과 현지 방문객인 미국 학생, 가족들로 북적였다....
최태원 "지식의 선순환, 앞으로 50년도 이어지길" 2024-10-03 22:20:40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출범 후 해외유학장학제도, 대학특별장학제도 등을 통해 5천여 명의 장학생을 지원했고, 세계 유수 대학의 박사 947여 명을 배출했다. 한편 한국고등교육재단은 11월 26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선대회장의 설립 정신을 되새기며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창립 50주년 비전 선포식을...
최태원 회장 "지식과 재능 환원하는 선순환 이어가야" 2024-10-03 17:33:16
교육기관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할 수 있도록 대학 등록금과 5년간 생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 회장은 1998년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선대회장의 유지를 이어가며 국제학술교류 사업과 청소년 대상 지식 나눔 등으로 재단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재단은 출범 후 50년간 해외유학장학제도, 대학특별장학제도 등을...
최태원 "50년간 이어진 지식의 선순환, 향후 50년도 이어갈 것" 2024-10-03 16:21:11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최 회장의 선친인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이 '10년을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100년을 내다보며 인재를 키운다'는 신념으로 1974년에 설립했다.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한다는 차원에서 재단명에도 사명을 넣지 않았다. 재단은 해외유학장학제도, 대학특별장학제도 등을 통해 한국의...
미국내 첫 한국유학지원센터 LA에 문열어…"美학생 유치 확대" 2024-10-03 12:00:05
유학 지원 기관이 미국에 최초로 설치돼 운영된다. 로스앤젤레스(LA)한국교육원은 오는 4일(현지시간) 북미 거점 한국유학지원센터를 미 LA 시내에 개소하고, 5∼6일에는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파크에서 첫 한국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LA한국교육원 건물 내에 마련된 한국유학지원센터는 사무 공간과 유학...
경남, 교육발전특구 13곳으로 확대…지역소멸 위기 막는다 2024-09-29 16:28:04
지원할 계획이다. ▷자동차·의생명 교육발전특구(김해·양산) 김해에는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 특구와 자동차 부품 소재기업 900여 개가, 양산에는 양산부산대병원, 넥센타이어 등이 있다. 내년에 개교할 예정인 (가칭) 양산특성화고, 김해건설공고 등 4개 특성화고와 연계한 산업기능 인력 1700여 명을 양성하고,...
창원시, 일자리 창출로 인구 100만명 사수 나선다 2024-09-29 16:26:58
유학생 30만 명을 유치해 세계 10대 유학 강국 도약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역내 대학, 창원상공회의소 등과 추진 체계를 구축해 온라인 박람회 등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입국과 교육 그리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역내에는 5개 대학에 700여 명의 유학생이...
한국 향한 교황 메시지에 깜짝…"그를 위해 기도해달라" 2024-09-29 08:53:22
로마 유학을 거쳐 2001년 39세 나이로 김수환 추기경으로부터 사제 서품을 받은 뒤 곧바로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로 나갔다. 극도로 열악한 상황에서 병원을 직접 세우고 의료 봉사에 힘을 쏟았다. 한센병 등 여러 질병에 시달리는 주민들을 진료하면서도 학교 기숙사를 짓고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악단을 만드는 교육활동을...
교황도 감동한 이태석 신부의 삶 "모든 이에게 영감주길" 2024-09-29 05:06:00
졸업 후 다시 가톨릭대학에 들어가 로마 유학을 거쳐 2001년 39세 나이로 김수환 추기경으로부터 사제 서품을 받은 뒤 곧바로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로 나갔다. 극도로 열악한 상황에서 병원을 직접 세우고 한센병 등 여러 질병에 시달리는 주민들을 진료하면서 한편으로는 학교 기숙사를 짓고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악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