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정위 "대기업의 유망 벤처 지원을 위한 제도 마련" 2021-11-11 14:00:04
공정거래법은 올해 말부터 시행된다. 육성권 공정위 기업집단국장은 "금산분리 완화에 따른 부작용이 없는지 꼼꼼히 모니터링하면서, 대·중견 기업집단이 CVC를 통해 유망 벤처기업 발굴과 성장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제도를 집행하는 중소벤처기업부는...
공정위 "하림, 총수 아들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과징금 49억원(종합) 2021-10-27 15:05:12
지배력을 확보했다. 육성권 공정위 기업집단국장은 "올품이 그룹 경영권 승계의 핵심 회사가 됨에 따라 하림그룹에서는 올품에 대한 지원을 통해 상속 재원을 마련하고 그룹 경영권을 유지·강화하려는 유인구조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후 하림 계열사들은 김 회장과 그룹본부의 개입 아래 육계가공사업을 하는...
공정위 "하림, 총수 아들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과징금 49억원 2021-10-27 12:00:01
뛰어넘는 그룹 지배력을 확보했다. 육성권 공정위 기업집단국장은 "올품이 그룹 경영권 승계의 핵심 회사가 됨에 따라 하림그룹에서는 올품에 대한 지원을 통해 상속 재원을 마련하고 그룹 경영권을 유지·강화하려는 유인구조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후 하림 계열사들은 김 회장과 그룹본부의 개입 아래 올품에...
"대기업 물류일감 계열사 쏠림 막는다"…표준계약서 등 도입(종합) 2021-07-08 15:57:18
대해 일축했다. 육성권 공정위 기업집단국장은 "이를 지키지 않는다고 불이익은 전혀 없고, 향후 일감 개방 실적을 요구할 계획도 전혀 없다"며 "적발, 제재 등 경성규범 한 가지 방식만으로는 사회적 비용이 크고 효율성이 크지 않아서 연성규범 방식을 도입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사건 조사를 안할...
총수일가 회사 '캐시카우' 부당지원한 삼성, 역대 최대 과징금 2021-06-24 15:31:06
승계 문제와는 연관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육성권 공정위 기업집단국장은 "경영권 승계를 위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제일모직에 유리한 합병비율을 조성하기 위해 부당지원 행위가 행해졌다는 혐의는 전원회의에서 인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현직 핵심 임원'은 고발 대상에서 결국 빠져 고...
[단독] 공정위, 대기업 구내식당 이어 "SI 일감도 중소기업과 나눠라" 2021-06-01 17:24:41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의 공정거래조정원에서 육성권 공정위 기업집단국장 주재로 ‘정보기술(IT) 서비스 일감 개방 자율 준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국내 IT 서비스 대기업 및 중소기업 관계자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IT서비스산업협회 등 관련 정부 ...
`자회사 부당지원` 롯데칠성, 과징금 11억·검찰 조사 2021-04-06 17:02:30
유지했다. 공정위는 이번 부당지원에 롯데그룹 총수일가가 개입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총수일가가 MJA의 지분을 보유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사익편취 규정도 적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육성권 공정위 기업집단국장은 "시장 경쟁 원리에 따라 퇴출돼야 할 자회사를 다양한 지원행위를 통해...
롯데칠성, 와인 싸게 공급해 자회사 부당지원…검찰 고발 2021-04-06 12:00:03
8월 MJA와인을 롯데칠성에 되팔았다. 육성권 공정위 기업집단국장은 "MJA와인은 자본잠식에서 벗어나지 못해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퇴출당하였을 것이나 롯데칠성의 지원으로 큰 손실 없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육 국장은 "이 사건이 발생한 경위와 내부에서 이뤄진 결정, 지시과정을 조사했으나 총수 일가가...
공정위 상임위원에 정진욱 기업집단국장 임명 2021-03-19 14:28:20
임기는 3년이며 한 번 연임할 수 있다. 공정위는 "그간 공정거래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공정위 심결 및 제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 위원이 맡고 있던 기업집단국장 자리에는 육성권 기업거래정책국장이, 기업거래정책국장에는 김성삼 국장이 임명됐다. jsy@yna.co.kr...
공정위, '단가 후려치기' 대우조선해양 검찰 고발·과징금 159억원 부과 2020-11-29 12:55:12
등으로 인한 손실을 일부 떠넘겼다. 미리 발주한 부품이 필요없어지면 발주를 일방적으로 취소하거나 변경하는 식이다. 이렇게 임의로 취소하거나 변경한 제조 위탁 건수는 11만1150건에 달했다. 육성권 공정위 기업거래정책국장은 “불공정 행위로 여러 신고가 들어와 조사 후 엄중 조치했다”며 “앞으로 조선업계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