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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여대생 청부살해' 관련 사모님 주치의 자격정지 2013-09-30 10:04:10
사건의 주범인 윤길자 씨(68)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구속된 세브란스병원 의사 박모씨(54)에 대해 의사협회가 30일 자격정지 징계를 결정했다. 대한의사협회 윤리위원회 김용식 대변인은 "박씨의 진단서 발급 횟수와 병명 목록이 과도해 의사가 환자를 보호하는 목적의 진단 범위를 벗어났다는데 회원들이...
연세대 '사모님 진단서' 교수 직위해제 2013-09-27 17:11:52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의 주범 윤길자 씨(68)의 형집행정지를 위해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모 세브란스병원 교수(54)가 직위해제됐다. 연세대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박 교수에 대한 직위해제 안건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세대 관계자는 “현재 구속 상태인 박 교수가 진료나 강의를 할 수...
'사모님' 주치의·남편 구속기소 2013-09-16 17:28:43
주범 윤길자 씨(68)의 허위진단서 발급 대가로 돈을 주고받은 혐의로 윤씨 주치의 박모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54)와 윤씨의 남편 류모 영남제분 회장(66)을 구속 기소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박 교수를 류 회장으로부터 미화 1만달러를 받고 허위 진단서를 작성한 혐의(허위진단서 작성·행사...
'여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주치의·남편 구속… 누리꾼들 "법은 살아있다" 2013-09-04 10:19:12
'여대생 청부살해사건' 주범 윤길자씨(여·68)의 남편과 주치의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박모 교수(54)가 허위진단서 발급 혐의 등으로 구속되자 누리꾼들이 사필귀정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오성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밤 10시께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이뤄졌고 증거 인멸에 대한 우려가...
영남제분 회장 구속‥`여대생 청부살해사건`의 전말 드러나나 2013-09-04 09:23:50
`여대생 청부살해사건`의 주범 윤길자(68·여)씨의 남편인 류원기(66)영남제분 회장에게 3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류 회장은 윤 씨에게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를 받고 있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박모(54)교수에게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오성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범죄 사실에 대한...
영남제분 회장, 법원 출석 중 밀가루 세례 2013-09-04 02:11:02
[양자영 기자] 여대생 청부살해의 주범 윤길자(68.여) 씨의 전 남편이자 영남제분 회장인 류원기(66) 씨가 영장실질심사 출석 도중 밀가루 세례를 받았다. 류 회장은 9월3일 오전 10시15분께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하다 법원 1층에서 안티 영남제분 운영자 정 모씨(40)가 던진 밀가루를 맞았다. 당시 정 모씨는 “법으로 류...
[특징주]영남제분…회장 구속영장 청구에 급락세 2013-09-02 09:41:28
주범 윤길자 씨에 대해 허위 진단서를 작성해준 대가로 세브란스병원 박모 교수에게 돈을 건넨 혐의(배임증재)를 받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류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특징주> 영남제분, 회장 구속영장 청구에 이틀째 급락 2013-09-02 09:17:51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9일 청부살해사건의 주범 윤길자(68·여)씨에 대한 허위 진단서를 받는 대가로 세브란스병원 박모(54) 교수에게 돈을 건넨 혐의(배임증재)로 윤씨의 남편 류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류 회장에게 돈을 받은 박 교수는 2007년 6월 이후 수차례에 걸쳐 윤씨...
<특징주> 영남제분, 회장 구속영장 청구 소식에 약세 2013-08-30 09:18:18
전날 '여대생 청부살해사건'의 주범 윤길자(68·여)씨의 형집행정지 처분과 관련해 윤씨에게 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허위진단서 작성·배임수재)로 주치의 세브란스병원 박모(54)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02년 여대생 하모(당시 22세)씨를 청부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씨는...
'여대생 청부살해사건' 영남제분 2차 압수수색 2013-07-25 17:00:00
검찰이 '여대생 청부살해사건' 주범 윤길자(68·여)씨의 전 남편 류모 회장이 소유한 영남제분 계열사를 추가 압수수색했다. 윤씨가 발급받은 병원 허위진단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지난 23일 영남제분의 계열사를 추가 압수수색했다고 25일 밝혔다. 윤씨가 자신의 주치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