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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의원 "화성 땅? 삼성 근무했을 때 매입…신도시와 무관" 2021-03-26 19:10:10
양 의원 관련 진정을 접수해 경찰로 넘겨 경기남부경찰청에 사건이 배당됐다는 보도에 대해선 "경찰 측으로부터 일체 연락을 받은 바 없다"고 반박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민주당 윤리감찰단에서 진행된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이 조사과정에서 위법 사실이 밝혀진 바 없는 것으로 안다"며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삼성 시절 직장근처 화성 땅 매입…신도시와 무관" 2021-03-26 18:19:41
민주당 윤리감찰단에서 진행된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이 조사과정에서 위법 사실이 밝혀진 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최고위원은 "그럼에도 집권여당의 지도부로서 LH사태로 국민께서 공분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 부득이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직자로서...
민낯 드러낸 지도층…민주당만 벌써 7명째 투기 의혹 2021-03-18 12:25:32
윤리감찰단 차원에서 지난 8일부터 소속 국회의원과 보좌진 및 가족의 3기 신도시 부동산 보유 여부 등을 신고받고 자체 조사에 들어갔지만, 18일 현재까지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 언론을 통해 본인이나 가족의 투기 의혹이 제기된 현역 의원만 김경만·김주영·서영석·양이원영·양향자·윤재갑·임종성...
'시흥 땅 쪼개기 매입' 의혹 김경만 "매매완결…금액 모두 기부" 2021-03-15 19:50:14
등 6명의 투기 의혹이 제기됐다. 이들은 3기 신도시 인근 토지를 매입하거나 지역 호재 사업이 예정된 지역 인근 토지를 '쪼개기' 방식으로 공동 매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민주당은 지난 8일부터 당내 윤리감찰단을 통해 국회의원, 보좌진 및 그 가족 등에 대한 3기 신도시 보유 현황을 자진신고받고 조사에...
`투기 의혹` 양이원영 "시세차익 없지만 매각 대금 기부" 2021-03-11 14:20:57
중 실제 개발로 이어진 사례는 단 한 건도 없고 토지거래를 통해 얻은 시세차익도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소 어머니를 살피지 못한 불찰"이라며 "당내 윤리감찰단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양이 의원의 어머니 이모 씨는 지난 2019년 8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산42번지(전체 9421㎡, 약 2850평) 중...
'LH 무관용' 방침 민주당, 양이원영 윤리감찰단 회부 2021-03-10 15:09:30
윤리감찰단이 조사에 나선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0일 "(양이원영 의원과 관련해서는)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와 당직자, 보좌진 등에 대한 조사에 돌입한 상태"라며 "당 지도부 차원에서는 윤리감찰단에서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인식이 공유됐다"고 전했다. 양이원영 논란에 윤리감찰단에서 조사 들어간다징계...
LH 전임 수장 변창흠 구하기 나선 여당?…"경질 논의 없어" 2021-03-10 12:08:38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의혹은 당내 윤리감찰단에서 조사한다. 최인호 수석대변인 역시 '당 지도부가 변창흠 장관 경질을 대통령에게 요구할 방침'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기자단에 공지했다. 이런 지도부 기조에는 진상 규명 이전에 변창흠 장관에 대한 거취 문제부터 초점이...
'신도시 투기' 영구제명 언급한 與…양이원영에 쏠리는 눈 2021-03-10 10:05:12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사실이 밝혀질 경우 영구제명 등 무관용으로 강력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불과 하루 만에 해당 사례가 나온 것이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당시 "당 윤리감찰단 점검과 조사 결과 투기자가 나온다면 '호적을 판다'는 각오로 영구제명 등 당이 할 수 있는 가장...
민주당 "10일까지 신도시 부동산 자진신고, 투기면 제명" 2021-03-08 21:11:33
윤리감찰단은 이날 당 소속 국회의원과 보좌진 등에게 공문을 보내 3기 신도시 부동산 보유 현황에 대해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회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이낙연 대표가 지난 5일 당 소속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3기 신도시 토지 거래 내역을 정밀조사하라고 윤리감찰단에 지시한 데...
與, 신도시 부동산 투기 강력 대응…"걸리면 호적 판다" 2021-03-08 20:11:03
뒤 기자들과 만나 "당 윤리감찰단 점검과 조사 결과 투기자가 나온다면 '호적을 판다'는 각오로 영구제명 등 당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대변인은 "최대한 신속하게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빠르면 이번 주 중에 1차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앞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