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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새 비대위원장 황우여 '만장일치'…'쇄신' 우려는 여전 2024-04-29 14:35:32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당선인 총회에서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했다. 복수의 참석자들은 황 고문 선출에 대해 별다른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윤 원내대표는 당선인 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황우여 고문은 5선 의원이기도...
이재명 "학생인권조례 폐지, 학생 인권에 대못 박는 퇴행" 2024-04-29 10:49:50
교권 위축 및 침해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당시 "학생인권조례가 내세운 명분과는 달리 '학생 반항 조장 조례'이자 '학부모 갑질·민원 조례'로 변질됐다"며 "우리 당은 각 지역 교육감들과 협의해 학생인권조례 중 교권을 침해하거나 다른 학생의 학습권을 방해하...
[속보] 윤재옥 "황우여, 공정하게 전대룰 관리할 수 있는 분" 2024-04-29 10:15:50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속보] 윤재옥,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2024-04-29 09:51:20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29일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 당 상임고문을 지명했다. 4·10 총선 참패 이후 19일만,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다음 날 사퇴한 뒤 18일 만이다. 윤재옥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당선인 총회에서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했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與 중진은 비대위원장 미루는데…벌써부터 무게 잡는 초선 당선자 2024-04-28 19:06:46
수 있겠냐”는 우려가 나온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28일에도 비대위원장 인선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 총선 패배 이후 18일이 흘렀고, 자신의 원내대표 임기를 닷새 남겨놓은 시점이다. 윤 원내대표는 자신의 임기 안에 비대위원장을 지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새로 임명될 비대위원장은 오는...
중진은 비대위원장 서로 미루고, 초선은 무게부터 잡는 與 2024-04-28 10:59:49
나온다. 비대위원장 하겠다는 중진 없는데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28일에도 비대위원장 인선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 총선 패배 18일이 흘렀고, 본인의 원내대표 임기를 닷새 남겨놓은 시점이다. 윤 원내대표는 자신의 임기 안에 비대위원장을 지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새로 임명될 비대위원장은...
'할 사람이 없네'…'2개월 시한부' 與 비대위원장 구인난 2024-04-26 09:33:25
보인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재옥 원내대표 겸 권한대행은 당초 내달 3일로 예정된 원내대표 경선 전까지 위원장을 임명하려 했지만, 지금까지 의사를 타진한 중진들은 잇달아 거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당내 중진급 당선인들은 6선 조경태·주호영 의원, 5선은 권성동·권영세·김기현·윤상현...
[단독] 與 낙선자들, 내달 광주서 첫 별도 회동…수도권·비윤 세력화 속도 2024-04-25 17:22:07
수준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국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를 계기로 뭉친 이들은 주로 서울·수도권에서 낙선한 인사들이다. 손범규 전 후보(인천 남동갑)가 간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 출마자도 일부 포함됐지만 영남권 인사는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에서...
尹, 총선 낙선 與 의원과 오찬…"우린 정치적 운명 공동체" 2024-04-24 16:26:25
경청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 여기 계신 분들은 윤석열 정부의 탄생을 함께하신 분들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우리의 소명이라는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며 "나라와 당을 위해 소통과 조언을 계속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당과 정부의 쇄신을...
野 "채상병 특검법 강행하겠다"…與 "민생법안 아니면 국회 보이콧" 2024-04-23 18:48:33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5월 국회는 민생을 위해 꼭 필요한 법안이 있다면 여야 간 합의해서 처리해 온 관행이 있다”면서도 “지금 민주당 태세를 보면 민생 법안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고, 심각하게 견해차가 있었던 법안을 마지막까지 밀어붙이겠다는 의도로밖에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