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전추 `집유`로 풀어준 까닭은 2018-01-10 14:56:13
등 4명은 벌금형 윤전추 집행유예, 추명호·박상진·김경숙·정매주는 무죄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회의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불출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기 때문. 윤전추는 선고 직후 주요 포털...
`국회 청문회 불출석` 윤전추 징역형…김경숙은 무죄 2018-01-10 14:53:11
불출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박평수 판사는 10일 청문회 불출석 혐의로 기소된 9명의 선고 공판에서 윤 전 행정관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 전 행정관은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국정농단...
'국회 청문회 불출석' 윤전추 징역형…추명호·박상진 무죄 2018-01-10 14:41:28
'국회 청문회 불출석' 윤전추 징역형…추명호·박상진 무죄 "진실 바라는 국민 소망 져버려"…'우병우 장모' 등 4명은 벌금형 추명호·박상진·김경숙·정매주는 무죄…"출석 요구 과정에 위법"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국회의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불출석한 혐의로...
"박근혜 재산은 자택·수표 등 60억 이상"…검찰, 재산동결 추진(종합2보) 2018-01-08 15:30:09
요청에 따라 윤전추 전 행정관이 수표, 현금으로 출금해 유 변호사에게 전달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정당한 거래상 나온 자금 이전이라든가 세금 신고된 것인지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고, 그렇다면 이 수표 등은 박 전 대통령 소유의 재산을 유 변호사가 잠시 맡아준 상황 아닌가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주간 뉴스캘린더](8일∼14일) 2018-01-07 08:00:06
▲ '국정농단 사태-국회 불출석' 윤전추 등 9명 선고 (14:00 서울중앙지법 522호) ▲ '국정원 특활비 뇌물' 안봉근ㆍ이재만 2회 공판 (14:00 서울중앙지법 320호) ▲ '문재인 비방 글 유포' 신연희 강남구청장 속행공판 (11:00 서울중앙지법 502호) ▲ '댓글수사 방해' 남재준 전...
100% 현금으로 준 박근혜 기치료 비용, 검찰은 어떻게 파악했나 2018-01-05 13:47:45
않았다'는 점을 기록하려는 의도였다고 추정한다. 하지만 이는 동시에 문고리 3인방과 박 전 대통령의 발목을 잡는 단서가 됐다. 임기 내내 약 7억원의 운영비가 든 의상실의 경우 매달 1천만∼2천만원이 지급됐다는 관련자 진술이 토대가 됐다. 금품 전달에는 이 전 행정관이나 윤전추 전 행정관이 동원되기도 했다....
檢 "박근혜 36억5천 국정원 뇌물 사적사용…옷·기치료·격려금"(종합) 2018-01-04 16:21:04
갖고 있음을 추정케한다. 35억원 중 나머지 약 20억 원은 이재만·정호성 전 비서관이 직접 관저 내실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 가운데 일부가 윤전추 전 행정관을 통해 최순실씨가 운영하던 의상실에 건네진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특수활동비는 연간 120억원...
검찰 "박근혜, 35억원 국정원 뇌물 수수…최순실 개입" 2018-01-04 15:01:16
이 가운데 일부가 윤전추 전 행정관을 통해 최순실씨가 운영하던 의상실에 건네진 것으로 파악했다.검찰은 특활비를 상납받은 목적과 사용처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22일과 26일 각각 소환조사와 방문조사를 추진했지만, 박 전 대통령의 거부로 모두 무산됐다.검찰은 이날 박 전 대통령을 먼저 기소하고 나서 이원종 전...
혐의 20개된 박근혜 수사는 여전히 '진행형'…헌인마을·세월호 2018-01-04 14:54:57
박 전 대통령의 개입 여부 등을 추가로 규명할 방침이다. 현 정부가 검찰로 넘긴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의혹'도 시간 조작의 '수혜자'로 지목되는 박 전 대통령이 수사 선상에 오를 개연성이 짙은 사건이다. 작년 10월 청와대는 세월호 참사 당일 첫 보고시간이 실제보다 30분 늦은 것으로 보고일지가...
검찰 "박근혜, 국정원서 36억5천 뇌물…최순실이 돈관리 개입" 2018-01-04 14:48:17
조사됐다. 검찰은 이 가운데 일부가 윤전추 전 행정관을 통해 최순실씨가 운영하던 의상실에 건네진 것으로 파악했다. 아울러 검찰은 이재만 전 비서관과 이영선 전 경호관 등으로부터 테이프로 밀봉한 돈이 담긴 쇼핑백을 박 전 대통령에게 건넬 때 최순실씨가 곁에 있었던 적이 있었고, 박 전 대통령의 지시로 이영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