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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윤철종, 건강 문제로 탈퇴…권정열 1인 체제로 2017-07-05 08:58:34
그룹 '해령'의 멤버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0년 권정열과 함께 2인조 인디밴드 10cm로 데뷔해 '아메리카노', '안아줘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봄이 좋냐'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1월에는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교제하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기도...
[연합이매진] 고가도로의 화려한 변신 '서울로 7017' 2017-06-10 08:01:16
물들인다. 통합폴 상단의 청색 조명은 바닥을 비쳐 은하수를 연출하고, 하단의 백색 조명은 나무를 비춰 반짝이는 별을 표현해 마치 별이 쏟아지는 짙푸른 은하수를 건너는 듯한 느낌이다. 서울로 7017 개장 기념으로 6월 18일까지 20여 개의 축제와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만리동광장에서는 '플라워축제'(5월...
2017 뮤니브 앙코르 콘서트 현장을 가다 2017-06-09 14:31:00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라는 노래는 힐링 그 자체였다. 낭만적인 분위기 속 관객들은 노래를 따라 불렀다. 하늘이 바로 보이는 곳의 감미로운 멜로디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밴드 자신을 소개하는 감상적인 버스의 ‘자기소개 송’이 이어졌는데 자신들을 소개하며 쑥스러워하는 귀여운 모습에 관객들이...
'공원된 고가도로'…서울로7017 개장 10만 인파 '북새통'(종합) 2017-05-20 20:59:50
되자 푸른조명이 '은하수' 분위기 내…박원순 "걷기 좋은 서울 계속 만들 것"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자동차가 다닐 때보다 나무를 심어 공원으로 바뀐 지금 모습이 훨씬 좋네요." 20일 오전 10시 공식 개장한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은 개장 직후부터 들뜬 표정을 한 시민이 몰려들어...
봄 느낌 제대로 나는 드라이브 음악 6선 2017-03-12 09:00:00
봄이 좋냐??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안아줘요’ 등 따라 부르고 싶어지게 만드는 가사와 멜로디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2인조 밴드 ‘10cm’. 2016년에도 ‘제2의 벚꽃 엔딩’이라고 할 정도로 센스 있는 가사가 귀여운 노래 ‘봄이 좋냐??’를 발표했다. 봄만 되면 찰싹 붙어 떨어질 줄을 모르는...
[신설법인 현황] (2016년 12월 23일~2016년 12월 29일)서울 2016-12-31 17:00:05
제작, 판매, 공급업) 관악구 남부순환로 1895, e동 29호 (봉천동) ▷지케이은하수엔터테인먼트(박서미·0·교육소프트웨어의 개발, 제조, 유통, 자문 및 유지보수업) 영등포구 영중로 58, 4층 412호 (영등포동5가,영성빌딩) ▷채플린게임(임선욱·1·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업) 구로구 디지털로3...
`복면가왕` 타일러 등장에 전원 `깜짝`..`못하는 게 없네` 2016-12-12 09:13:43
두 사람은 십센치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선곡했다.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판정단을 사로잡은 토끼와 달리 모자장수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짐작할 수 없는 목소리로 눈길을 끌었다. 카이는 “개인적으로 여성 같다. 중성적인 톤을 가진 중견여성 배우”라고 했고, 김현철 역시 “중성적인 여성가수”라고 추측했다....
`복면가왕` 타일러, 국적·성별 속였다…역대급 반전 2016-12-12 08:50:01
`수상한 모자장수`가 십센치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로 듀엣곡 무대를 펼쳤다. 달달하고 러블리한 보컬의 토끼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패널들조차 성별을 두고 혼란스러워했던 미스터리한 보컬의 주인공 `모자장수`는 방송인 타일러였다. 국적조차 속일만큼 완벽한 한국어 발음이었다. 타일러의 정체가 밝혀지자 연예...
`복면가왕` 타일러, 역대급 반전 무대 `충격`… "못하는 게 뭐야?" 2016-12-12 08:19:17
`시간을 달리는 토끼`와 십센치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로 가창력 대결을 벌였다. 투표 결과 `수상한 모자장수`가 2R 진출에 실패하며 가면을 벗었다. 판정단이 성별 혼란까지 느낀 매력적 보이스를 가진 그는 바로 방송인 타일러였다. 국적, 성별을 뛰어넘는 역대급 반전에 판정단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일부...
`복면가왕` 타일러, 고급진 표현에 배철수도 `깜짝`…"상위 10% 돼야 하는 표현" 2016-12-11 19:38:07
쓰고 등장해 10cm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불렀다. 그는 미국인임에도 정확한 발음과 말투로 모두를 속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타일러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가수 배철수에게 어휘력에 대해 극찬을 받기도 했다. 그는 "기억에 남을 음악은 남고 안 남는 음악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데 요즘 음악은 평가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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