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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우리금융에 엄정 기조 유지…증권사 본인가 빨리 진행"(종합) 2025-02-10 15:00:00
이 원장은 함영주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의 '셀프 개정' 논란에는 특별히 규정을 어긴 것은 아니지만, 실효적인 취지를 절반밖에 지키지 않아 아쉽다는 입장을 표했다. 앞서 하나금융지주는 지배구조 내부규범을 개정하면서 함 회장 연임 시 3년 임기를 채울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다. 이 원장은 "지배구조...
MSCI 퇴출위기 2차전지 5곳 어디? [마켓딥다이브] 2025-02-10 14:49:41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MSCI 지수는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개발한 지수로, 매년 네 차례(2·5·8·11월) 정기 변경을 하는데요. 보통 MSCI는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하는 만큼, 주가 부진이 이어지자, 대규모 이탈에 놓인 겁니다. 2차전지 얼마나 떨어졌던 걸까요?...
[특징주] 우리금융지주, 비과세 배당 기대감에 7% 급등 2025-02-10 10:09:12
7.80% 강세로 1만6천59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 7일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3조8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2조5천63억원)보다 23.1% 많고, 2022년(3조1천471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연간 순이익 기록이다. 아울러 올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전년 대...
금감원, 금융사고 책임자 무관용…편법·우회여신 점검 강화 2025-02-10 10:00:04
기동점검…은행지주에 유동성 비율규제 도입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금융감독원이 10일 금융사고에 책임 있는 금융회사 임직원을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히 조치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금융지주와 은행권에는 편법·우회 여신 등 점검을 강화하고, 자체 징계 기준 점검·개선을 통해 신상필벌이 엄정한 조직문화를...
하나증권 "은행주, 밸류업 모멘텀 위축 아냐…상승 동력 여전" 2025-02-10 08:36:46
보면 KB금융은 지난주 6.22% 하락하며 은행주 중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BNK금융지주[138930]와 JB금융지주[175330]는 각각 4.11%, 4.10% 하락했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82% 강세를 보였다. 최정욱 연구원은 "KB금융[105560]이 높아진 기대치에 비해 아쉬움이 큰 주주환원 규모를 발표하면서 전체 은행주에 대한...
최대이익에도 영업점 줄이는 은행…KB·신한 28개씩 무더기 폐쇄(종합) 2025-02-09 14:33:41
-57개 ▲ 하나은행 +5개 ▲ 우리은행 -52개 ▲ NH농협은행 -36개다. ◇ 4대금융 작년 이자이익 42조 '최대'…"점포폐쇄로 비용절감" 설득력 떨어져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부분의 입출금과 대출의 상당 부분이 모바일앱·웹 등 온라인 비대면 채널로 이뤄지고 있어 효율성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영업점 수를 줄일...
[고침] 경제(최대 이자이익에도 영업점 줄이는 은행권…KB…) 2025-02-09 13:54:46
-57개 ▲ 하나은행 +5개 ▲ 우리은행 -52개 ▲ NH농협은행 -36개다. ◇ 4대금융 작년 이자이익 42조 '최대'…"점포폐쇄로 비용절감" 설득력 떨어져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부분의 입출금과 대출의 상당 부분이 모바일앱·웹 등 온라인 비대면 채널로 이뤄지고 있어 효율성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영업점 수를 줄일...
급전 창구 대출까지 '빨간불'…서민경제 흔들린다 2025-02-09 13:10:24
9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일반은행의 신용카드 대출금 연체율은 지난해 10월 말에 이어 11월 말에도 3.4%로 집계됐다. 일반은행은 금융지주 아래서 카드 사업을 분사한 시중은행을 제외하고 카드업을 겸영하는 나머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들의 카드 연체율이 두 달 연속 3.4%를...
최대 이자이익에도…은행 영업점 무더기 '폐쇄' 2025-02-09 12:28:48
▲ NH농협은행 -36개다. 은행권은 대부분의 입출금과 대출의 상당 부분이 모바일앱·웹 등 온라인 비대면 채널로 이뤄지고 있어 효율성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영업점 수를 줄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최근 은행들의 막대한 이익 규모를 고려할 때 오프라인 고객의 불편을 가중하는 영업점 축소가 절박하거나...
은행 신용카드 연체율 두 달째 3.4%…카드 사태 후 첫 고공행진 2025-02-09 06:05:02
9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일반은행의 신용카드 대출금 연체율은 지난해 10월 말에 이어 11월 말에도 3.4%로 집계됐다. 일반은행은 금융지주 아래서 카드 사업을 분사한 시중은행을 제외하고 카드업을 겸영하는 나머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들의 카드 연체율이 두 달 연속 3.4%를 웃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