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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일본 금융청과 정례회의…"금융감독 공조 강화" 2024-12-16 18:00:04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후 은행의 손실 흡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새로운 국제은행 자본 규제다. 자기자본비율 8%, 보통주 자본비율(CET1) 4.5% 이상, 자본잉여금 등 기본자본 비율 6% 이상 등을 규정한다. 한국은 2020년 6월 말부터 15개 은행과 8개 금융지주사가 차례로 도입하...
태영, 에코비트 팔아 1000억만 건졌다 2024-12-16 16:14:26
넘긴 결과다.○주주 간 계약이 결국 발목 잡아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태영그룹과 KKR은 에코비트를 IMM컨소시엄(IMM프라이빗에쿼티·IMM인베스트먼트)에 2조700억원에 매각하는 거래를 지난 12일 마무리했다. 에코비트는 태영그룹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와 KKR이 지분을 50대 50으로 쥐고 있던 회사다. 지분을...
박대연 회장, 티맥스데이터에서 완전히 손 뗐다 2024-12-16 16:12:12
아래에 둔 중간지주사다.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미들웨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두 회사 모두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알짜 회사로 꼽힌다. 스틱·캑터스 컨소시엄은 티맥스소프트와 티맥스티베로의 성장을 가속화해 추후 기업공개(IPO) 등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할 계획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태영, 에코비트 팔아 빚 갚고 1000억만 건졌다 2024-12-13 09:42:45
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태영그룹과 KKR은 에코비트를 IMM컨소시엄(IMM프라이빗에쿼티·IMM인베스트먼트)에 2조700억원에 매각하는 거래를 전날 마무리했다. 에코비트는 태영그룹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와 KKR이 지분을 50 대 50으로 보유하던 회사다. 지분을 절반씩 보유하고 있지만 에코비트 매각 대금은 반으로 나누지...
차기 하나은행장에 '영업통' 이호성 내정 2024-12-12 18:06:36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59)이 발탁됐다. 그는 1965년 경남 합천 출생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과 기업투자금융(CIB)그룹장을 거쳐 현재 기업그룹장과 지주사 그룹 CIB부문장을 맡고 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기업 영업 부문과 외환 부문 경력을 토대로 하나카드를 그룹 비은행 부문의...
금융사 건전성 규제 완화…당국, 환율 급등에 검토 2024-12-11 17:35:44
금융권에 비상이 걸렸다. 외화부채 평가 규모가 커지면 은행의 대표적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자본비율이 하락할 수 있어서다. 원·달러 환율은 비상계엄 사태 이전인 지난 3일 달러당 1402원90전에서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1432원20전으로 29원30전 올랐다. 주요 금융지주의 지주사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단독] 박대연 회장, 티맥스데이터에서 완전히 손 뗐다 2024-12-11 15:35:54
지주사다.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미들웨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티맥스티베로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이 주력 상품인 회사다. 공공기관 등이 주요 고객이다. 두 회사 모두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알짜 회사로 꼽힌다. 스틱·캑터스 컨소시엄은 티맥스소프트와 티맥스티베로의...
시계제로 한국 경제…금융권 "비상대응 총력" 2024-12-09 17:45:41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은행들과 금융지주사들이 비상대응체제로 돌입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긴급 점검회의를 열어 해외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경제부총리 명의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서한을 보내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유주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융불안 속에 금융당국이...
최상목 "증안펀드 등 시장안정조치 즉시 가동" 2024-12-09 17:45:11
국제 투자은행(IB) 등을 대상으로 부총리 명의 서한을 발송하고 국제금융 협력 대사를 국제기구와 주요국에 파견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F4 회의 직후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 회장과 각 금융협회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금융시장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최 부총리 "필요시 국고채 긴급 바이백·한은 국고채 단순매입 즉시 시행" 2024-12-09 15:52:42
재무장관, 국제투자은행(IB) 등을 대상으로 부총리 명의 서한을 발송하고 국제금융협력 대사를 국제기구와 주요국에 파견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F4 회의 직후 KB·신한·하나·우리·농협 5대 금융지주 회장, 각 금융협회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