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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 "음력설 총격 사망자에 한인 없어"…명단 공식 확인 2023-01-25 07:41:41
"음력설 총격 사망자에 한인 없어"…명단 공식 확인 대부분 중국계 추정…"비극적 사건에 숨진 아시아계 희생자 애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2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파크에서 발생한 음력설 총격 사건의 사망자 명단을 확인한 결과, 한인 피해자는 없는...
美 서부서 또 총기 난사…편의점에 총격 가해 3명 사망 2023-01-25 05:54:35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음력설 전날인 지난 21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몬터레이 파크 댄스 교습소에서 아시아계 72살 노인이 무차별 총격을 벌여 최소 11명이 숨졌다. 23일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48㎞ 떨어진 도시 해프문베이의 외곽 농장 지역에서 60대 노동자가 총기를 난사해 모두 7명이...
中네티즌, 디즈니에도 "음력설 아니고 중국설" 악플 테러 2023-01-25 05:10:01
"음력설 아니고 중국설" 악플 테러 영국박물관 이어 디즈니랜드 트위터 계정도 중국계 집단 공격 "중국 어린이에게 상처준다" 맹폭…디즈니 '음력설' 고수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중국 네티즌이 영국박물관의 '음력 설' 표기에 딴지를 건 데 이어 월트디즈니를 상대로도 "음력 설이 아니라 중국...
새해 3주간 총기 난사 벌써 38건 "이게 2023년의 미국"(종합) 2023-01-25 00:04:16
이번 '음력설 참극' 용의자가 둘다 중국계 남성 아니냐는 추정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몬터레이 파크 총격 용의자 휴 캔 트랜(72)이 중국 출신 이민자라는 보도가 나온 데 이어 해프문베이 총격 용의자 자오춘리(67) 또한 중국계 일꾼들이 일하는 농장 출신이라는 점에서 중국계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dk@yna.co.kr...
美 새해 3주간 총기난사 벌써 38건…"역대 최악 수준" 2023-01-24 18:20:24
한편 이번 '음력설 참극' 용의자 2명 모두 중국계 남성이 아니냐는 설이 나돌고 있다. 몬터레이 파크 총격 용의자 휴 캔 트랜(72)이 중국 출신 이민자라는 보도가 나온 데 이어 해프문베이 총격 용의자 자오춘리(67) 또한 중국계 일꾼들이 일하는 농장 출신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새해 3주간 총기난사 벌써 38건 "이게 2023년의 미국" 2023-01-24 16:18:25
이번 '음력설 참극' 용의자가 둘다 중국계 남성 아니냐는 추정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몬터레이 파크 총격 용의자 휴 캔 트랜(72)이 중국 출신 이민자라는 보도가 나온 데 이어 해프문베이 총격 용의자 자오춘리(67) 또한 중국계 일꾼들이 일하는 농장 출신이라는 점에서 중국계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dk@yna.co.kr...
'노인들 해친 아주 위험한 노인'…실체 드러나는 미 총기난사범 2023-01-24 11:09:53
음력설 전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몬터레이 파크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은 노인이 노인들을 무더기로 살해한 사건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 희생자 11명 중 대부분이 60∼70대 노인이었고, 용의자 휴 캔 트랜도 72세였다. 로이터통신은 사건...
유엔 사무총장, LA 총격 참사에 "아시아계 공동체와 연대" 2023-01-24 06:03:13
없다"고 말했다. 음력설 전날인 22일 밤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파크의 한 댄스 교습소에서 72세 아시아계 남성 휴 캔 트랜이 무차별 총격을 벌여 10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 당시 총격 피해자 대다수는 중국계이고 현재까지 한인들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美의원, 음력설 기념 결의안 발의…"한국선 설날·베트남은 뗏" 2023-01-24 00:30:37
美의원, 음력설 기념 결의안 발의…"한국선 설날·베트남은 뗏" 대만계 의원 2014년부터 매년 제출…연방 공휴일 지정 법안도 내놔 美 의회조사국 "음력 설은 아시아 국가의 주요 명절"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영국박물관이 음력 설을 '중국 설'로 표기해 논란이 된 가운데 미국 의회에서 음력 설을...
"국제유가 추가상승은 美의 러시아 제재에 달려” 2023-01-23 16:53:35
상승률은 10.22%다. 시장은 중국이 음력설 국경일을 지나고 돌아오면 산업 활동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현재 원유 가격은 달러 약세로 지지됐지만, 중국과 싱가포르를 비롯한 많은 주요 시장의 음력설 기념 국경일에 따라 아시아권 거래량이 줄어들었다. 이러한 가운데 국제 유가의 추가 상승 여부는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