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 아르떼, 국내 언론 첫 아시안 미디어 어워즈 수상 2024-11-08 11:12:15
이미지 제고에 성공해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 신선한 자극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신문사 가운데 아시안 미디어 어워즈를 받은 것은 한국경제신문이 처음이다. 세계신문협회는 6일 싱가포르 마운트페이버피크 볼룸에서 아시안 미디어 어워즈 시상식을 열고 한국경제신문에 ‘베스트 수익 다각화’ 부문상을 수여...
韓콘텐츠 인기 중남미에 거점 구축…"성장세 세계평균 웃돌아" 2024-11-08 08:58:19
방송·게임·음악 등 콘텐츠 산업을 기반으로 한 세계 시장 개척을 돕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중남미 지역 센터가 멕시코와 아르헨티나에 잇따라 들어선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멕시코 비즈니스센터는 7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개소식을 하고 양국 간 관련 프로젝트와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 센터에서는...
뮤직카우, '여가친화인증' 획득…눈치 안보는 휴가에 '뮤카찬스'까지 2024-11-07 16:05:24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에겐 새로운 창작 자금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에겐 새로운 수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국내 음악수익증권의 시장 가치 규모를 15조원으로 추정했으며, 해당 자본이 음악 산업으로 유입될...
카카오 3분기 실적 주춤…매출 4% 줄어든 1조9천214억원(종합2보) 2024-11-07 10:50:54
9천7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하락했다. 음악 부문 뮤직 매출액은 8% 감소한 4천709억원, 스토리 매출액은 12% 줄어든 2천187억원이었다. 카카오는 "플랫폼 부문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콘텐츠 부문은 기저 효과의 영향을 받았다"며 "최근 콘텐츠 부문에서 비핵심 사업을 지속 정리 중이며, 이를...
카카오 3분기 실적 주춤…매출 4% 줄어든 1조9천214억원(종합) 2024-11-07 08:18:19
9천7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하락했다. 음악 부문 뮤직 매출액은 8% 감소한 4천709억원, 스토리 매출액은 12% 줄어든 2천187억원이었다. 카카오는 "플랫폼 부문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콘텐츠 부문은 기저 효과의 영향을 받았다"며 "최근 콘텐츠 부문에서 비핵심 사업을 지속 정리 중이며, 이를...
"영화 산업 붕괴 수준…2026년, 더 심각할 것" [종합] 2024-11-06 17:14:27
OTT 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 의장이 참석했다. 이날 양윤호 감독은 "미국에서 한류를 얘기할 때 '쓰나미'라고 한다. 쓰나미는 한 번 지나가면 없어지지 않나. 한류 지속 가능성에 대해 보고 있는 것이다. 한국 영화는 위기에 강하다. 내부적으로 변화를 해야 하는데 플레이어가 교체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진...
인도미,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뉴진스' 선정 2024-11-06 14:41:46
동남아시아 브랜드인 것이 설레며, 뉴진스의 음악과 개성이 재미있고 에너지 넘치며 긍정적인 인도미의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히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ICBP의 국제 부문 부대표인 엘리 베티(Elly Betty)는 이번 글로벌 론칭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하며, "이번 캠페인은 전...
"거실도 생성 AI 무대" KT, 셋톱박스에 음식 주문 넣는다 2024-11-05 17:31:24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와 협업해 개발하고 있는 AI 비서 서비스도 내년 출시가 목표다. 김 본부장은 “유료방송 시장이 상당히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 시장 1등 사업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셋톱박스에 새로운 기능을 넣었다”며 “4K 영상 시장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KT가 했듯이 8K에서도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음악 저작권료 징수 분야 세계 9위…'개선 과제 여전' 2024-11-05 13:50:37
저작권료 징수규정 개정 노력에도 불구하고 음악 저작권료는 지난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공연 사용료의 경우, 국제 평균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창작자들이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국내 OTT 사업자들이 수년간 저작권료를 미납하고 있는 문제 역시...
'공짜 음악' 풀었더니 대박 터졌다…260만명 '우르르' 2024-11-05 10:23:52
출시하는 초강수를 뒀다. 광고를 시청하면 음악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요금제를 내놓은 것. 업계 안팎에선 지난해 기준으로 전 세계 음원 시장 가운데 약 30% 점유율로 선두를 달린 스포티파이가 국내에서 힘을 쓰지 못하자 자존심 회복을 위해 이 같은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보고 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만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