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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 음악저작권협회, 온라인 콘서트 이용허락 플랫폼 공동 시험 2022-12-20 07:22:57
한음저협이 프랑스 음악저작권협회와 함께한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20일 "프랑스 음악저작권협회(SACEM)와 온라인 콘서트 이용허락 플랫폼 시험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MOU를 통해 한음저협과 SACEM은 이번 달부터 온라인 콘서트 이용허락 플랫폼에 대한...
“음악인을 지킵니다 음악을 지킵니다”…한음저협, 20년만 TV광고 실시 2022-12-16 12:20:08
한음저협의 존재 의의를 전달한다. 한음저협 회원이자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 창작자인 작사가 김이나와 작곡가 김형석이 출연해 협회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힘을 더했으며, 추가열 회장이 이번 광고의 캐치프레이즈인 `음악인을 지킵니다, 음악을 지킵니다`를 말하며 광고가 마무리된다. 마지막 장면에는...
한음저협 "주요 OTT 사업자, 행정소송 패소에도 저작권료 미납" 규탄 2022-11-14 17:03:38
한음저협 간의 분쟁이 지속된 끝에 만들어졌다. 당시 한음저협은 해외 OTT 사업자들과의 협의 결과와 국제 평균 수준의 OTT 저작권료 등을 고려하여 징수규정을 신설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5개월에 걸친 심의 끝에 해당 규정을 수정 승인했다. 한음저협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2% 중반의 요율을 참고해 신설 규정을...
유튜브·음악저작권협회, 한국 음악산업 발전·글로벌 진출 방안 논의 2022-07-20 14:44:46
한음저협 회장, 황선철 경영진단실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해 한국 음악 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그동안 유튜브는 한음저협과 함께 음악저작권자와 음반 파트너사의 저작권 보호와 수익화 기회를 위해 노력해왔다. 양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올 하반기 중 국내 작곡가들이 유튜브를 통해 손쉽게 해외로 뻗어나가...
한음저협-유튜브, 韓 음악 산업 발전-아티스트 글로벌 진출 도모 위한 간담회 진행 2022-07-20 12:40:16
한음저협)와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가 지난 19일 한국 음악 산업의 발전과 국내 아티스트의 글로벌 진출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추가열 한음저협 회장, 황선철 경영진단실장과 구글의 거텀 아난드(Gautam Anand) 유튜브 아태지역 총괄...
"유튜브뮤직은 왜 예외?" 국내 음원 업체들 반발 2022-07-20 10:15:00
하지만 신탁 단체 중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난색을 표하면서 개정안이 표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한 음원 서비스 업체 관계자는 "음저협이 요율 인상 폭이 수수료 공제율보다 높아야 한다며 몽니를 부린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음저협은 개정안을 받아들이면 창작자 측의 수익이 현행 규정을 유지...
한음저협, 관리 수수료율 인하·우크라 지원 등 상반기 성과 공개 2022-07-06 23:17:27
작곡가들의 수입 증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 한음저협은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무도장의 수수료율을 기존대비 최대 25% 포인트 까지 인하해 평균 관리 수수료율을 기존 10.18%에서 9.79%로 낮췄다. 이 같은 방침은 코로나로 인해 생계에 직격탄을 맞은 회원들의 부담을 한층 덜어줬다. 특히 한음저협은 OECD 국가...
한음저협, 공정 저작권료 배분 위한 구슬땀…`선한 영향력` 빛난 상반기 성과 공개 2022-07-06 13:00:25
한음저협이 CISAC 이사국에 재당선된 점은 추가열 회장의 빛나는 성과 중 하나다. CISAC 이사국에 한음저협이 재당선되면서 국내 저작권 제도 개선에 힘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업계의 UN`이라는 CISAC 내에서도 20개 단체만 허용되는 이사국 지위를 갖게 되며 세계적인 저작권협회의 반열에 오르게 된...
한음저협, CISAC 이사국 연임…"문화계 전반에 걸쳐 다뤄져야 할 큰 성과" 2022-06-17 12:20:04
한음저협)에 따르면 최근 문체부 저작권산업과 김현준 과장은 "한음저협의 CISAC 이사국 재당선은 문화계 전반에 걸쳐 다뤄져야 할 큰 성과"라며 "음악인들뿐만 아니라 국내 모든 창작자들의 권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K-POP을 비롯한 우리 문화가 지속성을 갖고 세계무대에서 살아남는 데...
한음저협, CISAC 이사국 재당선 쾌거…"K팝 권리 더 확실히 보장할 것" 2022-06-07 13:54:55
한음저협은 이로써 오는 2025년 5월까지 CISAC 이사회의 일원으로 임무를 이어가게 됐다. 한음저협은 "지난 3년간 CISAC 이사국으로 활동하며 프랑스, 미국, 독일, 영국 등 저작권 선진단체와 함께 저작권 업계의 중요한 정책 결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며 "특히 공연권 시행령 확대, OTT 분쟁 등 국내 음악 저작권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