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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시설피해 계속 늘어…부상자수 80명 2017-11-18 07:53:33
80명 공장피해 76건 추가 확인…현장 응급복구율 68%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포항 지진' 나흘째를 맞은 18일 각종 피해가 속속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낸 '상황보고'에 따르면 포항 지진으로 발생한 부상자 수는 전날보다 5명...
'포항 지진' 피해 복구율 64%…도로·상수도는 완료 2017-11-18 00:43:22
중 1천64개소에 대한 응급복구 작업이 완료돼 복구율이 64.6%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복구가 끝난 공공시설은 400개소 중 120개소(30.0%)다. 민간시설은 1천246개소 중 944개(75.8%)에 대한 응급복구가 마무리됐다. 공공시설 중 도로(5곳)와 상수도(45곳)의 복구율이 100%로 가장 높은 가운데 학교는 200곳 중 13곳(6.5%),...
충북 폭우 피해 3주만에 응급복구 마무리 단계 2017-08-07 11:29:30
동원, 복구에 나서 하천, 도로 등 공공시설은 대부분 응급 복구를 마쳤다. 이번 폭우로 물이 범람하면서 제방 유실 피해를 본 지방하천 50곳과 소하천 207곳 등 하천 257곳은 정비가 끝났고, 산사태가 발생한 242곳의 산림도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다. 도로 106곳은 응급복구가 모두 끝났지만, 청주 내수 도원교 등 2곳은...
폭우피해 괴산 공공시설 응급복구율 86.5%…2만7천여명 '구슬땀' 2017-08-05 09:09:49
폭우피해 괴산 공공시설 응급복구율 86.5%…2만7천여명 '구슬땀' (괴산=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지난달 16일 내린 폭우로 큰 피해가 난 충북 괴산군의 공공시설 응급복구율이 86.5%로 집계됐다. 5일 괴산군에 따르면 전날까지 파손된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 1천199곳 가운데 1천37곳이 복구됐다. 군 관계자는...
천안시, 폭우피해 주민에 재난지원금 4억6천만원 지원 2017-08-04 10:52:38
않는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피해 가구에 대한 복구를 위해 시 예비비를 긴급 편성하고 우선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천안시는 그동안 응급복구 작업에 공무원, 군인, 경찰, 자원봉사자 등 인력 1만2천여명과 굴삭기 및 덤프트럭 등 장비 1천910대를 투입했다....
고무보트 타고 레펠 하강…군사작전 뺨치는 수해 복구 2017-07-30 08:12:54
수거하고 토사를 치우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도심 응급 복구율은 96∼98%에 달하지만, 저수지나 하천 교량에 쌓인 부유물들은 접근이 어려워 손을 대지 못한 곳이 많았다. 사고 위험이 커 중장비 투입이 어려운 수해 현장에서 군 장병과 특전 요원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 28일 오전 8시께 충북 증평군 삼기저수지에는 ...
수마 상처 딛고 다시 삶터로…괴산 이재민들 재기 '의지' 2017-07-28 08:19:31
선포, 민·관·군·경 복구 '한 마음' 응급 복구율 75%…괴산군수 "관광와서 도와달라" 호소 (괴산=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완전 복구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반드시 이겨낼 겁니다" 충북 괴산군 청천면 고성리 주민 김모(64·여)씨는 지난 16일 내린 집중호우로 쑥대밭이 된 집안 곳곳을...
천안 폭우 피해액 216억…특별재난지역 선포로 복구 탄력 2017-07-27 15:43:44
1천306대를 동원해 응급복구에 나섰다. 전날까지 응급복구율은 75%에 이른다. 그동안 특별교부세 14억원, 재난관리기금 3억6천만원, 예비비 9억6천만원 등 모두 27억2천만원이 응급복구에 투입됐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수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도움의 손길을 주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빨리...
물난리 청주 쓰레기 몸살, 처리에 한 달…"감염병 번질라"(종합) 2017-07-27 12:06:59
있다.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한 덕분에 주택·상가 응급 복구율은 96∼98%에 달한다. 이런데도 쓰레기의 발생량은 여간해서 줄지 않고 있다. 하루 발생량이 평소의 3배가 넘는 1천여t에 달한다. 지난 25일 기준 광역 매립장·소각장으로 반입된 쓰레기 양은 무려 667t이다. 평상시 발생량(333t)의 배나 되는 양이다....
물난리 청주 하루 1천t 쓰레기 '몸살'…"처리 한 달 걸려" 2017-07-27 07:08:01
있다.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한 덕분에 주택·상가 응급 복구율은 96∼98%에 달한다. 이런데도 쓰레기의 발생량은 여간해서 줄지 않고 있다. 하루 발생량이 평소의 3배가 넘는 1천여t에 달한다. 지난 25일 기준 광역 매립장·소각장으로 반입된 쓰레기 양은 무려 667t이다. 평상시 발생량(333t)의 배나 되는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