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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도·카카오맵서 명절 병의원·응급실 정보 열람 2024-09-13 15:00:13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네이버, 카카오는 중앙응급의료센터로부터 추석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과 응급실 운영기관 정보를 받아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과 같은 지도 앱에서 안내한다. 지도 앱 메인 화면 상단에 표출된 '명절진료' 탭을 클릭하면 해당 일자에 문을 여는 병의원 이름과 운영시간 등 상...
"추석연휴 네이버·카카오 지도앱에서 동네 병·의원 정보 확인" 2024-09-13 15:00:03
‘응급실 운영기관 안내’ 서비스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과기정통부는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네이버, 카카오 등과 협업해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응급실 운영기관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하기로 했다. 네이버, 카카오는...
[단독] 정부, 중증수가 800개 인상 속도 낸다…9월 중 마무리 2024-09-13 14:42:13
의료 저보상 항목 수가를 높이겠다고 발표한 지 한 달안에 결과물을 내놓는 셈이다. 정부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응급실 뺑뺑이(미수용)’ 문제의 핵심 배경엔 배후진료 의료진의 피로도 누적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 응급실은 응급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1차 처치가 이뤄지는 공간이다. 결국 최종 치료는 내과,...
오늘부터 비응급·경증 환자 응급실 진료비 90% 내야 2024-09-13 11:17:51
비응급·경증 환자의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률이 현행 50∼60% 수준에서 90%로 오른다. 이에 따라 경증 환자가 최상급 응급의료기관인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찾을 경우 본인부담금을 평균 9만 원 정도 더 내야 한다. 이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 시행에 따른 것으로, 경증 응급환자가...
한덕수 "개혁 미루면 더 큰 대가…의료계, 파트너 돼달라" 2024-09-12 17:56:46
기간 응급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도 발표했다. ‘지역 필수 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을 포함해 문을 여는 의료기관에 건강보험 수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응급의료센터가 필요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400명 정도의 의사·간호사 신규 채용도 국가 재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 분당서울대병원 등 도내 권역응급센터 8곳에 '40억원 긴급 지원' 2024-09-12 13:47:50
응급의료센터에 의료대란 사태 해결을 위해 총 50억원을 긴급 지원하게 되는 셈이다. 도의 긴급 지원은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도의 예산인 재난관리기금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도는 이날 회의에 참석한 도내 9개 권역응급의료센터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의료대란 장기화에 따른 의료진의 피로 누적에 따른 응급실 정상...
"추석 때 아프면 안되겠네" …병의원·약국 이용 시 돈 더 낸다 2024-09-12 07:25:33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전문응급의료센터의 전문의 진찰료도 추가로 올린다. 추석 연휴를 앞뒤로 2주간의 비상 응급대응 주간에는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150% 가산에 100%를 더해 비상진료 이전의 3.5배 진찰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추석 연휴 병의원·약국 이용 때 30∼50% 더 낸다 2024-09-12 06:19:45
했다. 이렇게 진료비나 조제료가 오르면 환자 부담도 늘지만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적용하지 않고, 환자 부담은 기존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또 추석 연휴 기간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전문응급의료센터의 전문의 진찰료를 추가로 올린다. 추석 연휴를 앞뒤로 2주간의 비상 응급대응 주간에는 응급실 전문의...
추석 '응급실 마비' 우려, 본인부담금 9만원 인상 2024-09-11 18:22:43
하루 전인 13일부터 경증·비응급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면 본인부담금이 진료비의 50~60%에서 90%로 인상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방문하는 경증·비응급 환자의 본인부담금은 기존 13만원에서 22만원가량으로 평균 9만원 오를 전망이다. 지역응급의료센터에 가는 경우엔 본인부담금이 약...
'추석에 아프면 큰일' 우려 속…여야의정 협의 '제자리' 2024-09-11 16:34:36
응급 의료 체계가 무너졌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의정 갈등의 돌파구로 제안된 '여야의정 협의체'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025년도 의대 정원까지 논의할 수 있다며 의료계 참여를 촉구했지만, 의료계의 동참으로 이어지지 않는 상황이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