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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 환자 안갔더니..."응급실 환자 20%↓" 2024-09-18 16:26:23
1만6천157명의 경증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작년 추석(2만6천3명), 올해 설(2만3천647명)에 비해 30% 이상 감소했다. 27종의 중증응급질환의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매일 정오를 기준으로 연휴 기간 87~92곳으로, 연휴 전인 9월 첫 주 평일 평균(99곳)보다 소폭 감소했다. 이런 의료기관의 수는 통상 평일에 비해 휴일에...
"명절 연휴 몸살에 타이레놀 먹었다간"…약사의 '경고' 2024-09-16 12:24:33
"명절에 유독 많이들 겪는 경증 질환에 사용할 수 있는 상비약 몇 가지를 소개하겠다"고 운을 뗐다. 박 약사는 "설 즈음 시작된 의료대란 사태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고 명절에 유독 붐비는 응급실 이용이 어려운 시기이니만큼 간단한 질환에 대응할 수 있는 상비약을 갖춰두면 좋다"고 증상명 상비약을 추천했다. ▷ 체한...
[트럼프 2차암살시도] 세계곳곳 끊이지 않는 정치인 겨냥 테러 2024-09-16 08:00:24
가필드가 정신질환자의 총에 맞아 숨졌고, 1901년에는 25대 대통령 윌리엄 매킨리가 무정부주의자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가장 최근 사례는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자동차 퍼레이드를 하던 중 리 하비 오즈월드에게 저격당해 사망한 것이다. 암살 시도 사건도 적지 않았다. 로널드 레이건 전...
"추석 때 아프면 어쩌죠?"…250여개 병원 비대면진료 제공 2024-09-15 19:46:15
병의원 연휴에도 비대면진료를 제공한다. 응급실이나 병원 현장으로 경증환자가 몰리는 현상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에 따르면, 주요 플랫폼사가 조사한 결과, 전국 최대 250여개 의료기관(진료 과목 중복집계)이 연휴에도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진료를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
추석 연휴 아프면 어떡할까…우리동네 비상 진료반으로 2024-09-15 14:52:36
있다. 광진구 보건소 응급진료반은 14일, 16일, 17일 3일 동안 만성 질환 위주로 환자를 본다. 용산구는 14일, 16일, 17일 1차 진료 위주로 보건소 응급진료반을 운영한다. 소아·외상·중증환자는 구 누리집에서 문 여는 다른 병의원 목록을 확인해 찾아가야 한다. 강서구는 오는 18일까지 하루 2명이 보건소 의료대책반을...
"연휴에 '생선전' 절대 먹지 마세요"…경고 나온 이유 [건강!톡] 2024-09-14 20:16:20
식중독에 걸리면 응급진료 등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의사 출신인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은 지난 9일 한 방송에서 "지금 이미 인프라가 다 무너졌다"면서 주변인들에게 "생선전 같은 거 드시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한경닷컴에 "(생선전을) 오래 방치하면 위험하다"고...
추석 연휴 자주 발생하는 응급상황…예방 및 대처 방법은 2024-09-14 17:03:10
추천되지 않는다. 김원영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경한 증상의 장염이 있을 경우에는 부족해진 수분이나 영양소 등을 공급하는 게 우선적인 치료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원인 미생물 종류에 따라 복통, 설사 같은 장염 증상이 나타나는 시간이 다양하다. 빠른 경우에는 오염된 음식을 섭취...
[단독] 정부, 중증수가 800개 인상 속도 낸다…9월 중 마무리 2024-09-13 14:42:13
180개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중 평균 109개였던 27개 중증응급질환 진료 가능 기관 수는 지난 11일 기준 102개로 6.5% 가량 줄어든 상태다. 이 수치는 평상시엔 102~103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 5일엔 88개로 떨어지는 등 편차를 보이고 있다. 1만여명에 달하는 전공의들의 이탈로 의사들의 피로가 누적되면서...
삭발한 의대 교수들 "올 겨울 암환자 뺑뺑이 겪을 것" 2024-09-13 12:22:08
교수들이 "의정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응급실 뺑뺑이뿐만 아니라 암 환자 뺑뺑이도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채희복 충북대병원·의대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충효 강원대 의과대학·강원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 박평재 고대의료원 교수 비대위원장은 13일 충북대 의대 첨단강의실에서 단식 농성 마무리 기자회견을 열고 "...
"月 80만원 내면 걱정 끝"…노인들 수십명 줄 섰다는 이곳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9-12 07:00:14
만큼 응급 시설도 잘 갖춰놓았다. 시설 뒤쪽엔 비상 상황 시 응급 구호물품과 식량을 저장해놓은 저장 창고와 전기가 끊겼을 때 급힐 쓸 수 있는 자가발전시설이 설치돼 있었다. 한마디로 고령자가 입소하면 아무 걱정 없이 식사와 목욕, 주거, 의료 서비스 등 몸을 맡기고 살 수 있다는 얘기다. 노인주택은 적자?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