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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전원 요청 10건 중 4건 이송 안돼…이송까지 53분" 2024-10-07 10:25:26
전체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권역응급의료센터 간 전원 지원업무만 수행할 수 있으며, 센터가 이송 병원을 선정해도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의무적으로 환자를 수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또 재난 상황에서는 관련 정보를 수집·제공하고 응급환자 현황 파악과 추적 관리를 할 수 있으나, 평시에는 이런 정보수집을 할 수 없다....
'이재명 헬기 특혜' 사건 의료진만 징계…정치인은 빠졌다 2024-10-07 10:11:55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전문의는 의결서에서 "본인이 피신고자 4(부산대병원 소속 의료진)에게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수술하면 안 되는지?'를 문의하자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수술할 수 있지만, 환자랑 보호자가 서울에서 수술받기를 희망한다'라고 이야기했던 것으로...
"아무런 증상도 없다" 공포…머릿속 '시한폭탄' 뭐길래 [건강!톡] 2024-10-07 10:06:51
응급수술을 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하지만 터지기 전엔 특별한 증상이 없다. 건강검진 등을 통해 발견하더라도 치료를 고심하는 환자가 비교적 많다. 터지기 전에 발견했다면 치료를 잘 받는 게 중요하다. 머리를 열고 부풀어 오른 혈관 부위를 클립으로 집어 묶는 '클립결찰술'과...
비응급 환자 '페널티' 역대 최대..."이중 부과" 2024-10-06 18:28:15
응급 환자로 인한 응급실의 혼잡을 막기 위해 접수비와 별도로 받는 비용으로, 응급 또는 이에 준하는 증상이 아닌 상태로 응급실을 방문하면 본인이 전액 부담한다. 정부는 지난달부터 비응급·경증 환자의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률을 현행 50∼60% 수준에서 90%로 올렸다. 박희승 의원은 "응급실 경증환자에 대해 이미...
경찰 지구대 넘쳐나는 '취객', 보호시설 따로 만든다는데… 2024-10-04 17:42:16
두고, 응급구조사 등 상주 의료 인력이 주취자의 상태를 확인하도록 했다. 서울시와 경찰은 전용 보호소가 경찰력의 효율적 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안을 담당해야 할 일선 파출소 현장 인력이 경찰차로 주취자를 주거지까지 옮기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다. 경찰은 그동안 주취자 처리에 몸살을...
젊은층도 망막질환…사물 찌그러져 보이면 의심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4-10-04 17:36:43
망막질환자는 지난해 223만3174명으로 두 배가량 늘었다. 한국망막학회는 실명을 일으킬 수 있는 4대 질환으로 망막박리, 당뇨망막병증, 망막정맥폐쇄, 황반변성 등을 꼽았다. 10년간 이들 질환을 앓는 50세 미만 젊은 환자는 50%가량 늘었다. 고령층 질환으로 알려진 이들 질환에 대한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는 의미다....
토요일 100만명 몰린다…안전관리 비상 2024-10-04 09:12:54
응급 환자 발생을 대비한 긴급 구조 체계를 갖추고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외국인 등을 위한 안전 관리에도 세심한 신경을 기울이라"면서 행사 종료 시까지 상황 관리에 빈틈이 없게 하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도 안전한 축제 관람을 위해 관계자의 질서 유지 안내에 적극적으로...
극지연구소-중앙의료원, 남극과학기지 의료환경 개선 협약 2024-10-04 09:10:27
계획이다. 중앙의료원은 극지에서 응급 외상환자가 발생할 때 의료 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극지연구소 관계자는 "중앙의료원에는 과거 남극기지에서 근무했던 의료진이 다수 소속돼 있어, 기지 파견 의료대원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극지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아산 등 휴진선언 병원도 건보 선지급 2024-10-03 18:13:19
반대하며 무기한 휴진을 선언한 뒤 철회하지 않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정부는 휴진을 철회하진 않았지만 평소와 다름없이 진료했다는 해당 병원들의 해명을 받아들여 판단을 바꿨다. 전공의 이탈 장기화로 피로가 누적된 필수의료 현장의 부담을 덜어 중증·응급 환자 진료를 정상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황정환...
강화도 마라톤대회서 환자 속출…1명 중상 2024-09-29 19:19:27
강화도에서 29일 열린 해변 마라톤대회에서 환자 4명이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화함상공원 일대에서 열린 강화해변마라톤대회에서 환자 4명이 나왔다. 대회 참가자인 이들은 어지럼증이나 호흡곤란 등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강화도의 낮 최고 기온은 28도 수준이었다. 소방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