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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부에 "설연휴 빈틈없는 응급의료 가동" 당부 2025-01-16 09:10:00
연휴 빈틈없는 응급의료 체계 가동을, 의료계엔 의료시스템 정상화를 위한 대화 재개를 각각 당부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아직 전공의와 전임의 다수가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아 환자들 곁을 지키는 현장의 의료진들은 과부하에 시달리고 있다"며 "27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설...
'민족대이동' 설 연휴 어쩌나…독감 대유행에 응급실 '초비상' 2025-01-16 08:50:05
기간'으로 지정하고 강도 높은 지원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환자는 지난해 12월 1~7일 7.3명에서 12월30일~올해 1월5일 4주 만에 99.8명으로 13.7배 불었다. 또 12월 23~27일 전국 응급실 내원 환자는 평일 일평균 1만8437명으로, 전주 대비 3377명 늘었다....
조규홍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원점 재검토…3월 전 의협과 협의" 2025-01-14 16:37:44
의료계가 대안을 제시하면 제로 베이스에서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렸고, 이번에는 의료계의 선제안이 없어도 같이 논의해보자는 입장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5058명이다. 2024학년도 정원(3058명)에서 2000명 늘어난 숫자다. 2025학년도 정원도 5058명으로 추진됐다가 학교 사정에...
동성결혼 허용하더니…만12세도 성전환 수술 허가한 '이 나라' 2025-01-14 00:01:55
발걸음을 내디뎠다"면서 환영했지만, 의료계 일각에서는 반발 기류가 일었다. 의학적으로 사춘기 청소년의 성별 정체성 확립 시기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아울러 학부모 단체는 성전환 수술받은 청소년이 성인이 된 후 후회할 경우 의사나 전문팀이 어떻게 책임질지 답변을 요구했다고 대만 언론은 전...
한국보다 기온 높은데…한파에 437명 사망한 대만, 무슨 일? 2025-01-13 22:13:24
지속돼 134명이 목숨을 잃었다. 의료계는 저온으로 인해 환자들의 심혈관에 이상이 생겼다고 봤다. 한 응급의학과 의사는 대부분의 환자가 전기요금을 아끼기 위해 전열기를 사용하지 않았다가 새벽에 심근경색증 등으로 병원에 응급 후송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동성결혼 허용한 이 나라, '미성년자 성전환'도 허가 2025-01-13 14:32:15
대만 의료계 일각에서는 반발 기류가 일고 있다. 한 의사는 의학적으로 사춘기 청소년의 성별 정체성 확립 시기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어 현행 법규상 만 18∼20세의 경우 미용상 수술을 위해서는 법정대리인의 서명이 필요하다면서 당국의 이번 가이드라인에 우려를 드러냈다. 학부모...
'亞 첫 동성결혼 허용' 대만, 이번엔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 허가 2025-01-13 14:17:59
발걸음" 환영…의료계 일각선 우려 목소리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을 허용한 대만 당국이 이번에는 미성년자에 대한 성전환 수술을 허가해 현지에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중국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위생복리부는 지난해 말 '성소수자(LGBT+)에 대한...
崔 "내년 정원 제로베이스"…전공의·의대생엔 "미안한 마음"(종합) 2025-01-10 18:28:47
"의료계가 대화에 참여해 논의해나간다면 2026년 의과대학 정원 확대 규모도 제로베이스에서 유연하게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한대행으로서 의대 정원 이슈와 관련해 메시지를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정부는 그간 '2026년도 의대정원 제로베이스' 입장을 밝혀왔지만, 2025년도 의대 입시가 사실상...
[사설] 정국 혼란이 삼킨 연금·의료 개혁…미래세대 위해 할 일은 해야 2025-01-10 17:41:31
증원을 둘러싼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반발 속에 지역·필수의료를 살린다는 당초 목적은 아예 실종 상태다. 이제는 2026학년도 정원을 놓고 줄다리기할 기세다. 우선 정부가 더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의료계와 소통해야겠지만 정치권도 강 건너 불구경 대신 해법을 찾는 데 힘을 보태야 한다. 국정 혼란이 수습되길...
전공의 복귀 땐 수련·입영 특례…의대증원도 '원점' 논의 2025-01-10 17:35:49
다시 정하자는 의료계의 요구도 협의에 따라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전공의들이 대규모로 복귀할지는 회의적이다. 의료계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하겠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정확하게 알려지기 전까지 신중히 행동하겠다는 입장이다. 내년 입학 정원을 2024학년도(3058명)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