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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기협, 메디컬 코리아서 디지털 치료제 포럼 진행 2024-03-12 17:58:29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오는 14일, 국내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콘퍼런스 '메디컬 코리아 2024(Medical Korea 2024)'에서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디지털 치료제의 현재와 미래' 포럼을 공동 진행한다. 국내 첫 디지털 치료제 승인 이후 디지털 치료제의 의료현장 적용과 개발 현황에 대해...
태국, 의료관광 확대 위해 외국인 부부에 대리모 출산 허용 2024-03-02 12:20:17
태국, 의료관광 확대 위해 외국인 부부에 대리모 출산 허용 2015년 '무분별한 상업화' 비난에 금지…법적 부부면 가능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태국 정부가 의료 관광 확대를 위해 외국인 부부를 상대로 대리모 출산을 허용키로 했다. 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보건당국의 고위 관계자는 "외국인 부부의...
[조일훈 칼럼] '명품백 논란'보다 중요한 국민 삶의 혁신 2024-02-13 17:49:12
의료관광을 키우자고 하면 영리병원 논란, 늘봄학교는 교사들의 반발이 가로막는다. 이런 장벽들은 자유주의 같은 거대담론으로 돌파하기 어렵다. 국민 불편 해소라는 작은 행정부터 인구·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큰 틀의 접근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작은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구성원들의 지지와 공감을...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의료전문 통·번역사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K-메디가이드’ 2024-02-05 23:24:33
말했다. “한국관광공사의 의료관광 보고서를 보면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가장 큰 불편 사항 1위가 의사소통입니다.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의 통역 수요는 높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에는 의료전문 통역, 번역 회사가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한국이 높은 의료수준을 가진 만큼 의료관광 문화가 선진화되기 위해 이런...
자생한방병원-아시아나항공, 해외 환자 유치 '맞손' 2024-01-30 16:23:33
국내 의료관광 시장을 성장시키고 해외 환자들에게 비수술 한방치료에 대해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코로나19 유행 직전인 2019년 외국인 환자 유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22년에는 해외 재진 환자의 비대면...
"시설·서비스 최고"…제주 '5성급 호텔' 21곳 2024-01-10 14:17:44
한국전통호텔업, 소형호텔업, 의료관광호텔업, 수상호텔업, 가족호텔업 등이 등급제 의무 대상이며 도내 호텔은 등급 결정 후 3년마다 등급평가를 받아야 한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호텔업 등급결정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수탁기관인 제주도관광협회, 행정시 등과 함께 등급결정 대상 186개소 중 111개소(2023년말...
[사설] 여행수지 적자 눈덩이…의료·미용 관광으로 한국 매력 높여야 2024-01-09 17:07:16
광 인프라가 아직 부족한 데다 바가지요금도 여전하다. 이러니 제주 대신 일본이나 베트남을 찾는 게 당연하다. 관광산업의 거대한 변화인 ‘융복합화’에 기회가 있다. 특히 의료관광은 체류 기간이 길고, 체류 비용도 커서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는다. 우리는 경쟁력 높은 의료 서비스와 저렴한 진료비, 짧은...
아시아나항공-고대안암병원, 의료 관광객 유치에 '맞손' 2024-01-08 09:10:25
연세대 의료원,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등과 협약을 맺고 의료관광 수요 유치에 나선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 두성국 여객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 이후 침체했던 K-메디컬 의료관광 활성화의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경제] 카드사용 증가분 공제…노후차 교체시 개소세 70%↓ 2024-01-04 12:08:58
환급되는 숙박유형은 전통호텔·의료관광호텔·호스텔 등으로 늘리는 한편 여행사 등 중개 플랫폼을 이용할 때도 부가세 환급을 지원한다. 부가세를 사후에 환급할 때 모바일 신원 인증도 허용하는 지역은 전국으로 확대한다. 면세점 업황이 부진한 점을 고려해 지난해 매출분에 대한 면세점의 특허수수료를 덜어주는...
'물류 메카' 김해, '에너지 허브' 나주…지자체 부캐 전쟁 2024-01-01 18:45:33
‘온천 도시’의 옛 명성을 되살려 의료관광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산은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 전국에서 유일하게 3개 온천단지를 보유하고 있다. 시는 목욕과 레저 중심의 온천문화에 치유·치료를 접목해 온천의료 관광도시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온천 도시 지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