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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쏟아붓는데 절반이 R&D 투자…'대체불가 LG만의 가치' 만든다 [종합] 2024-03-27 11:20:47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건의 의안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LG는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을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구 회장은 사내이사에, 이수영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에 재선임됐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구광모의 통큰 '선택과 집중'…LG, 5년간 100조 국내에 투자한다(종합) 2024-03-27 11:09:56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건의 의안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에 따라 ㈜LG는 보통주 1주당 3천100원, 우선주 1주당 3천15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했다. 또 배당 기준일(사업년도말) 이후 배당액이 확정되던 것과 달리 앞으로는 배당액을 먼저 확정한 뒤 배당 기준일을 설정하게 됐다. 이사...
이정애 LG생건 사장 "올해가 부진 떨쳐내는 성장 변곡점 될 것" 2024-03-26 15:29:50
승인 등 총 4건의 의안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LG생활건강은 보통주 한 주당 3500원, 우선주 1주당 355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했다. 이사 선임에는 사내이사에 이명석 전무를 신규 선임하고, 기타 비상무이사로는 LG 경영지원 부문장인 하범종 사장을 재선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이정애 LG생건 사장 "올해가 2년 부진 떨쳐내는 변곡점 될 것" 2024-03-26 10:12:58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모두 4건의 의안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LG생활건강은 작년에 연결기준 매출 6조8천48억원과 영업이익 4천870억원을 거뒀다고 보고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31.5% 줄었다. 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LG생활건강은 보통주 1주당 3천500원,...
포스코홀딩스 오늘 주총…'장인화號' 출범 알린다 2024-03-21 05:30:01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이사회가 올린 의안을 의결한다. 주총에는 장인화 대표이사 회장 후보를 비롯한 사내이사 선임안과 사외이사 선임안, 2023년 재무재표 승인안, 정관 일부 변경안, 이사 보수한도 승인안 등이 상정된다. 최대 관심은 장 후보의 선임 여부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달 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장 후보...
'배당'은 통과, '정관'은 부결…고려아연 주총, 승자 없이 끝났다 2024-03-19 12:26:12
고려아연 측이 상정한 1호 의안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승인의 건'은 투표 결과 참석 주주 62.74% 찬성으로 의결됐다. 이 의안은 주당 5000원의 결산 배당 내용을 담고 있다. 배당금 총액은 1040억원이다. 영풍 측은 주당 1만원으로 배당 규모를 늘려야 한다며 이에 반대해왔다. 다만...
얼라인·차파트너스 행동주의펀드들, 주총 앞두고 공세 가열 2024-03-18 16:10:34
사장을 사내이사로 추천했고 OCI와의 자사주 교환에 찬성했으며, 공시의무 위반 등 내부통제가 부실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차파트너스는 기존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이번 정기 주총에서 재선임 의안이 상정된 이사들에게 해당 사례에 대한 해명을 요청했다. JB금융과 금호석유의 정기 주총은 오는 22일과 28일 각각...
유한양행, 28년만에 '회장·부회장직' 신설…찬성 95% 이상 2024-03-15 13:51:46
제2호 의안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안건 통과로 유한양행 회장·부회장 직제는 지난 1996년 이후 28년만에 부활했다. 앞서 유한양행에서 회장직에 오른 인사는 창업주인 유일한 박사와 그의 최측근인 연만희 전 고문 2명뿐이었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신약개발에서 훌륭한 인재를...
유한양행 28년만에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주총 통과 2024-03-15 11:33:59
건'을 통과시켰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의안 통과 전에 "제약 산업에서 살아남으려면 혁신 신약을 개발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연구개발(R&D) 분야에서 많은 인재가 필요하다"며 "신설에 다른 사심이나 목적이 있지 않음을 명예를 걸고 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유한양행은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에 더해 '...
차파트너스 "주총 위법 시정해야"…금호석유 "위법 아냐" 2024-03-14 17:10:23
주총에서 안건을 상정하는 순서나 표결방법을 지정할 권한까지 포함돼 있지는 않다"며 "이는 상법에 따른 주총 의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박철완 전 상무가 2021년 제기했던 의안상정가처분의 결정문에도 명시된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