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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협 '집단휴진' 엄정 대응…"설립 목적 어기면 해체도" 2024-06-18 12:55:33
거부 상황을 방치하는 병원은 건강보험 진료비 선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정부는 또 병원에서 환자에게 사전에 안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료를 취소하면 의료법 제15조에 따른 '진료 거부'로 판단해 전원 고발할 계획이다. 이달 10일 전국 3만6000여개 의료기관에 진료 명령을 내린 데 이어 ...
다수 의대 시체 영리 해부교육 의혹…정부 "해부교육 전수 조사" 2024-06-17 17:09:34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등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유료 카데바(해부용 시신) 해부강 강의가 공공연하게 개설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치에 나선 것이다. 복지부는 각 대학들로부터 최근 3년 간의 해부 교육 자료를 제출하도록 해 전수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영리 목적의 시신 활용 금지 명확화, 해부 관련 심의 의무...
엔비디아 액분 첫날 나스닥 최고치 마감…대구 등 폭염특보 [모닝브리핑] 2024-06-11 06:52:21
◆ 동네의원까지 휴진 동참…의정 갈등 재점화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에 이어 대한의사협회(의협)이 전면 휴진을 선언한 가운데 정부가 진료 명령으로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개원의에 대한 진료 명령과 휴진 신고 명령을...
동네의원까지 휴진 동참하나…환자는 또 '뒷전' 2024-06-11 06:23:36
대응하면서 의정(醫政) 갈등이 재점화됐다. 의협이 대한민국 의료를 살리기 위한 휴진이라고 강조하는 가운데 동네의원들까지 문을 닫으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시민사회·환자단체들은 일제히 의사들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11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22대 국회 가이드북서 '비대면진료 확장·약 배송' 법제화 제안 2024-06-05 09:09:41
가장 우선순위 높게 다뤄야 하는 의정활동 및 입법활동을 제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문서 보건복지위원회 부문에는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우선순위 높은 정책과제로 거론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비대면진료 제도화의 향후 과제로 △현행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 범위 조정 △약배송이 포함된 법안 마련을...
겉으론 "복귀없다"지만…'죄수의 딜레마' 빠진 전공의 2024-06-04 18:31:03
의정 갈등을 일단락하기 위한 출구 전략이다. 지난 5월 말 대학들이 내년도 입시요강을 발표하면서 의대 증원이 마무리된 가운데 불필요하게 갈등 국면을 이어가기보다 최대한 많은 전공의가 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택한 것이다. 의대 증원 마무리되자 기조 전환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재계 한자리에…"혁신·소통 리더십 갖춘 '육각형 의원' 되길"(종합) 2024-06-03 17:41:38
'육각형 의원'으로서 의정 활동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최 회장이 직접 준비한 '전주 합죽선' 선물이 눈길을 끌었다. 상의 회장단은 '국민과 경제를 우선하는 민의의 전당'이라는 글귀를 새겨 넣은 전주 합죽선을 여야 대표에게 전달했다. '민생을 살리는 국회,...
"대통령의 축하 난 버립니다"…'불통'으로 문 연 22대 국회 2024-06-01 06:36:01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가방 뇌물 수수 사건 등을 수사 대상으로 명시한 '김건희 종합 특검법'(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의혹 등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며 대여 공세의 수위를 올렸다. 민주당은 22대 국회 원 구성과 관련해서도 '독주'...
이인선 국회의원, 고준위 방폐물관리법 22대 국회 1호법안으로 대표발의 2024-05-30 14:34:37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인선 의원은 “당초 2060년까지 고준위 방폐장 확보를 목표로 법안통과를 추진했지만 야당이 특별법을 탈원전과 연계해 정쟁대상으로 삼고 어깃장을 놓았다.”고 설명하면서, “수차례 원전지역 주민, 학계, 국민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에 법안 통과를 촉구했지만 결국 21대 국회...
벨기에 검찰, '친러 뒷돈 수수' 유럽의회 사무실 압수수색 2024-05-30 00:56:51
압수수색 대상 피의자 신원은 밝히지 않았다.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검찰이 독일 극우 정당인 독일대안당(AfD)에서 일했다 현재는 네덜란드 출신의 극우 성향 마르설 더흐라프 의원실에 소속된 보좌관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더흐라프 의원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보좌관인 기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