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2기 외교수장 루비오, 中견제 '쿼드' 장관회의로 데뷔전 2025-01-22 07:26:35
문제 등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고, 의회에서 나오는 각종 대(對)중국 제재 움직임에서 거의 '고정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그런 그를 중국은 2020년 제재 대상에 올린 바 있다. 지난 15일 상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중국에 대해 "가장 강력하고 위험하며, 미국이 지금까지 직면한 적 가운데 거의 대등한...
뉴욕증시, 트럼프 취임 첫날 강세…국제유가는 '하락' [모닝브리핑] 2025-01-22 06:55:07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 연설에서 "석유를 마음껏 시추할 것"이라며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해양 원유 시추 재개, 파리 기후변화 협정 탈퇴 등의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 美, 불리 과세국 보복 검토…OECD 최저한세 철회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기업에 불리하게 세금을 매기는 국가에...
[인&아웃] 머스크의 '나치식 경례' 2025-01-22 06:30:01
유럽의회 의원(2014∼2024년)을 지냈다. 그는 관중석에서 아들의 경기를 직관했다. 앞서 1월 초에는 로마에서 파시즘 추종자 수백 명이 파시스트 경례를 해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이탈리아에선 파시즘 찬양·동조 행위가 엄격히 금지돼있다. 미국은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할 때 모자를 쓰지 않았으면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트럼프 "그린란드 필요"…그린란드 총리 "미국인 되고싶지 않아"(종합) 2025-01-22 02:29:03
덴마크 외무장관은 앞서 이날 기자들에게 "취임 연설에서 그린란드를 특정하지 않은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며 긍정적"이라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위기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 '미국 영토 확장'에 관해 다른 언급들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여전히 현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백악관 "트럼프, 인프라관련 발표예정…바이든 가족사면은 수치" 2025-01-22 00:37:03
행정명령, 각서, 선언문에 서명했다. 3차례 연설을 하고 오늘 새벽 늦게까지 3차례 무도회에 참석한 데 더해 200개가 넘는 행정조치를 취했고, 이미 다시 출근했다"고 전했다. 레빗 대변인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이임 직전 자기 가족을 사면한 것에 대해선 "수치스럽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유죄를 인정하는 것"이라며...
덴마크, '그린란드 필요' 트럼프에 "원한다고 멋대로 못가져" 2025-01-22 00:27:28
연설에서 그린란드를 특정하지 않은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며 긍정적"이라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위기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 '미국 영토 확장'에 관해 다른 언급들을 했기 때문"이라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이어 "우리는 여전히 현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덴마크 총리실은...
[트럼프 취임] 부동산업계서 만난 LVMH 회장, 귀빈석 초대 2025-01-21 19:42:46
의회 의사당 로툰다(중앙 원형홀)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맨 앞쪽 귀빈석에 자리했다. 이 귀빈석에는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내외가 함께 앉았다. 아르노 회장은 이날 행사에 부인 엘렌 메르시에와 그룹 주요 계열사인 크리스티앙 디오르 대표 델핀 아르노, 티파니앤코의 2인자인...
"파나마운하, 中이 운영…즉시 되찾을 것" 2025-01-21 18:19:06
의회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파나마운하와 관련해 “미국 선박에 과도한 요금이 부과되고 있고, 어떤 방식으로도 공정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미 해군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국이 파나마운하를 운영하는데, 우리는 파나마에 넘겼다”며 “이제 그것을 되찾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30분간 '미국' 41번 외쳤다…8년 전보다 더 세진 '아메리카 퍼스트' 2025-01-21 18:08:1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식 연설에서 8년 전 취임 때보다 더 강해진 ‘미국 우선주의’ 기조를 드러냈다. 미 의회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국(America)’과 ‘미국인(American)’ 단어만 41차례 외쳤다. 8년 전보다 ‘미국’ 두 배 이상 외쳐트럼프 대통령의 올해 취임사는 약...
8년 전보다 더 세진 트럼프의 '美 우선주의'…"미국"만 41회 외쳐 2025-01-21 15:43:04
취임식 연설을 통해 더 강해진 ‘미국 우선주의’ 기조를 보여줬다. 그는 워싱턴DC 미국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국"” 혹은 “미국인”을 외친 횟수만 41회에 달했다. 그나마 취임식에서 사용한 단어는 예전보다 정제돼 있었지만, 이후 지지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선 원래의 공격적이고 거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