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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우리 안의 유럽, 기원과 시작 2019-06-28 18:12:55
통해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경고한 책. 이누이트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북극 원주민들이 자신을 지칭하는 단어다. 캐나다 랑가라 칼리지 교수인 저자는 이누이트 기원과 역사, 유럽인과 이누이트의 북극 탐험, 캐나다 북극 현대사를 정리하고 이누이트가 겪는 정치·경제·문화 변화를 서술한다. 푸른길. 464쪽....
[PRNewswire] 캐나다 왕립 조폐국, 누나부트 20주년 기념하는 순금 주화 발행 2019-06-27 07:29:27
있도록 이누이트(Inuit) 파트너들과 협력해 책임감을 갖고 누나부트에서 자원들을 개발하게 되어 대단히 자랑스럽다" AEM의 CEO 겸 부회장(Vice-Chairman)인 신 보이드(Sean Boyd)는 전했다. 누나부트의 20주년을 기념하는 20달러짜리 2019년 1/10 온스 금화는 1,500개만 한정 발행되며 소매가 359달러 95센트에 판매된다....
캐나다 정부 "1980년 이후 원주민여성 1천명 사망은 '집단학살'" 2019-06-04 11:47:14
관한 조사 결과 최종보고서에서 이누이트와 메티스 등 캐나다 원주민 여성이나 성적 소수자에 대해 "인종을 이유로 한 집단학살(genocide) 수준의 폭력"이 가해졌다고 규정했다. 이번 최종보고서는 1980∼2012년 원주민 여성 1천17명이 살해됐고 164명이 실종됐다는 2014년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대(RCMP) 보고서와 관련해...
우렁찬 폭포소리, 당신에게 외치네요…나이아가라 보러, 지금 가라 2019-02-24 15:22:13
원주민인 이누이트의 작품을 비롯해 렘브란트, 드가, 고흐, 모네, 피카소 등의 클래식한 작품들, 그리고 영국 조각가 헨리 무어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그밖에도 로열 온타리오 뮤지엄, 바타 슈 뮤지엄 등 퀸즈 공원 북쪽으로 가면 미술관과 박물관, 갤러리가 밀집해 있다.어디를 가든 녹지가 가득해 도심에서도 휴식을...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명품 다큐' 어때요 2018-09-22 09:00:20
만난 오스트리아 원주민, 이누이트, 사미인, 인디오들이 알려주는 설화는 왜 밤하늘을 바라보는 행위가 후대에까지 이어져야 할 소중한 유산인지를 일깨운다. JTBC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기념해 서울과 평양을 배경으로 한 미식기행 다큐 '두 도시 이야기'를 준비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평양의 생생한 거리...
'가장 험준한 곳에도 사람과 동물의 삶이'…울주세계산악영화제(종합) 2018-09-09 17:09:41
이스트 그린란드 지역의 이누이트족에 대한 이야기다. 그들의 생업은 사냥이며, 바다표범은 특히 유용한 사냥감인데 위기를 맞는다. 긴 세월 동안 외부 영향 없이 전통적인 생활 양식을 유지했지만, 환경변화와 자본주의 침투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고, 유럽연합은 바다표범 가족 유통을 금지한 것이다. 그래도 그들의...
차가운 공기, 따뜻한 마음을 담은 라이(LIE) 이청청의 감성 2018-03-26 19:03:00
보여진 의상은 북극의 이누이트족 전통의상에서 보여지는 실루엣과 컷팅, 텍스처가 현대적으로 탈바꿈되어 다양하게 표현되었다. 특히나 북극의 오로라를 연상케 하는 퍼플·블루 조합의 네온컬러를 포인트와 올·코튼·퍼 등의 다양한 소재를 믹스매치가 라이(lie)의 감성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bnt뉴스...
[여행의 향기] 바라만 봐도 힐링… '겨울왕국' 알래스카 2018-02-18 15:27:10
그나마도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살아가는 이누이트(innuit)나 유피크(yup’ik) 같은 부족은 극북의 땅에 흩어져 살아간다.알래스카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원주민들이 일궈온 오랜 역사와 문화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극한의 동토에서도 자연을 존중하고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식을 터득한 그들이야말로 알래스카의...
최강 한파에 버스정류장 '추위대피소' 인기 2018-01-10 09:14:58
북극 이누이트족의 보금자리인 이글루에서 착안해 '서리풀 이글루'라는 이름을 붙였다. 서울 중구는 '온기통'으로 이름 붙인 4.5㎡(1.3평) 텐트를 도심 버스정류장 16곳에 설치했다. 중구는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3월 중순까지 온기통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봉구는 버스정류장 15곳에 '추위...
"부끄러운 역사"…원주민 학대에 눈물흘리며 사과한 캐나다 총리 2017-11-27 10:03:11
차별과 학대, 욕설, 무시로 고생한 모든 이누, 이누이트, 누나투카부트 아이들에게 정말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설은 원주민 강제 동화 정책의 하나로 100여 년 간 자행된 원주민 아동의 기숙학교 강제 수용에 대한 캐나다 정부의 첫 공식 사과였다. 1884년부터 1996년까지 15만여 명의 원주민 어린이가 가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