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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의 그늘...인구이동률 51년만에 '최저' 2024-01-30 15:24:04
인구이동률은 12.0%로 전년과 유사하지만, 소수점 단위로 줄었다. 1972년(11.0%) 이후 51년 만에 가장 작은 수준이다. 인구 이동이 감소한 것은 저출산·고령화 영향이 컸다. 통계청 임영일 인구동향과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영향으로 20대 인구는 계속 줄고 고령 인구가 증가하다 보니 이동자 규모 자체도 감소할 여지가...
젊은층 '블랙홀' 된 서울…1020 들어오고 40대 이상 나갔다 [통계 인사이드] 2024-01-30 12:00:02
연속 감소세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의미하는 인구이동률도 12.0%로 2022년보다 소폭 줄어 1972년(11.0%) 이후 51년 만에 가장 작은 수준을 기록했다. 인구이동이 줄어든 것은 고령화와 함께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영향이 크다는 관계가 깊다는 분석이다. 임영일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영향으로...
작년 613만명 거주지 옮겼다…고령화로 이동률 51년만에 최저 2024-01-30 12:00:01
탓에 이동이 활발한 젊은 층이 감소하면서 이동자 수와 이동률이 약 반세기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 이동률 가장 높은 20대지만…3년째 내림세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전국 이동자 수(전입신고 기준)는 612만9천명으로...
11월 인구이동 4.3% 늘어난 49만6천명…두 달째 증가 2023-12-27 12:00:27
인구이동률도 11.8%로 0.5%포인트 높아졌다. 전입 인구에서 전출 인구를 뺀 순이동을 보면 인천(3천901명), 경기(2천922명), 충남(1천909명) 등 7개 시도에서 순유입을 기록했다. 서울(-6천239명), 부산(-1천153명), 광주(-517명) 등 10개 시도는 순유출을 보였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지난해 대학 졸업생 취업률 69.6%…최근 5년내 최고 수준 2023-12-27 12:00:20
후 3년 내(2022년 말) 이동률은 43.5%, 2020년 졸업자의 취업 후 2년 내(2022년 말) 이동률은 36.6%였다. 교육부는 청년층의 취업 준비를 돕고 미래 환경에 필요한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취업통계조사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을 방송통신대학과 원격·사이버대학 등으로 확대하고 취업률 산출 시 외국인 유학생을...
10월 인구 이동 11% 늘어…5년 만에 최대 폭 증가 2023-11-29 12:00:04
늘어난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도 11.7%로 작년 10월보다 1.2%포인트 높아졌다. 시도별 순이동(전입에서 전출을 뺀 값)을 보면 경기(3천129명), 인천(3천2명), 충남(1천902명) 등 5개 시도에서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4천727명), 부산(-1천199명), 광주(-714명) 등 12개...
출근길 볼모로 파업 또 파업…수도권 교통대란 터지나 2023-11-21 18:20:00
예고하고 있다.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불법 파업과 시민을 볼모로 한 불법 시위에는 원칙에 따라 흔들림 없이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의 지하철 파업과 별개로 수도권 교통대란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수원·화성에서 서울 강남역, 사당역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177대를 보유한 경진여객의 노조는 22일 하루...
서울지하철 또 멈추나…교통공사 노사 오늘 막판 협상 2023-11-21 11:28:07
공사와 서울시는 강경한 입장이다. 지난 16일 공사는 입장문을 통해 파업 참가자 전원에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고 불법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조치하는 등 엄중한 대응 방침을 예고했다.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불법 파업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흔들림 없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서울지하철 2차파업 D-1…결렬 땐 22일부터 총파업 2023-11-21 05:39:28
파업에 참여할 수 없다. 서울시와 공사는 강경한 입장이다. 공사는 지난 16일 낸 입장문에서 파업 참가자 전원에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하고 불법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조치하는 등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불법 파업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흔들림 없이...
'서울 편입' 고양시도?…'메가시티' 릴레이 면담 2023-11-20 14:45:39
고양시와도 메가시티 구상과 관련한 의견을 나눈다.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20일 "오 시장이 21일 오전 7시30분 서울시청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만나 서울 편입 등 메가시티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고 밝혔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6일 김병수 김포시장, 13일 백경현 구리시장, 15일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