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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코로나19 상황 조금씩 나아져"…빗장 푸는 러시아 2021-01-29 11:21:47
및 싱가포르(모스크바∼싱가포르, 주 3회)와의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대책본부는 운항이 잠정 중단됐던 이르쿠츠크주(州)와 하바롭스크주(州) 등 자국 8개 지역에서의 국제선 운항도 내달 8일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앞서 25일 베트남·인도·핀란드·카타르 등 4개국 국민의 입국...
러 바이칼 호수 인근서 규모 5.5 지진…"인명피해 없어" 2020-12-10 14:19:52
바이칼호에 인접한 또 다른 지방정부인 이르쿠츠크주(州)의 비상사태부는 같은 시각 진도 5∼6의 지진이 발생했다면서 비상 대비태세를 명령하기도 했다. 두 지방정부는 현재까지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이르쿠츠크주에서 남서쪽으로 84km 떨어진 곳의...
러 도심 등장한 무법자 황소 무차별 공격에 주민들 화들짝 2020-10-15 13:51:52
나타난 황소가 무차별적으로 행인들을 공격해 주민 2명이 다치는 등 아찔한 순간이 연출됐다. 현장에 출동한 현지 경찰은 실탄을 사용해 가까스로 황소를 멈춰 세울 수 있었다. 황당한 사고는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주(州) 주도인 이르쿠츠크시 도심에서 벌어졌다.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황소는 14일(현지시간) 오전...
러시아 바이칼 호수 인근서 규모 5.3 지진…"사상자는 없어" 2020-09-22 16:45:17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주의 바이칼 호수 인근에서 22일 새벽(현지시간) 규모 5 이상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지중해지진학센터(EMSC)는 이날 새벽 2시 5분께 이르쿠츠크에서 남서쪽으로 84km 떨어진 곳의 지하 2km 지점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
러시아, 극동지역 천연가스 인프라 구축사업 '시동' 2020-09-22 16:25:41
사하공화국에는 매장량이 풍부한 '차얀다'(차얀딘스코예) 천연가스전이 있다. 가스프롬은 지난해 12월 개통한 가스관을 통해 차얀다 가스전에서 생산한 가스를 중국과 러시아 극동에 각각 공급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이르쿠츠크주(州)에 있는 코빅타 가스전에서도 가스를 생산한다. vodcast@yna.co.kr (끝)...
'81명 살해' 러시아 연쇄살인범 "2명 더 죽였다" 자백 2020-07-22 10:56:29
바 있다. 연방수사위원회 이르쿠츠크주 지부 수사책임자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포프코프의 범행을 고려해봤을 때 실제 피해자는 100명을 웃돌 수 있다고 현지 언론에 밝혔다. 포프코프는 2015년과 2018년 이미 2차례에 걸쳐 법원으로부터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현지에서는 교도소에서 죗값을 치르고 있는 그가 느닷없이...
러시아 진출 한국 건설사 직원 1명 코로나19로 사망 2020-07-22 00:06:11
사망했다고 이르쿠츠크 주재 한국 총영사관이 밝혔다. 가족과 함께 현지 파견 근무 중이던 40대 초반의 이 직원은 앞서 이달 10일쯤 고열·폐렴 증상으로 현지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중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숨진 직원 외에 D 건설사의 다른 직원 7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러시아 시베리아 파견 한국 건설사 직원 1명 코로나19로 사망" 2020-07-21 23:46:46
사망했다고 이르쿠츠크 주재 한국 총영사관이 전했다. 가족과 함께 현지 파견 근무 중이던 40대 초반의 이 직원은 앞서 이달 10일쯤 고열·폐렴 증상으로 현지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중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숨진 직원 외에 D 건설사의 다른 직원 7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시베리아가 40도 육박…"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 될 듯" 2020-06-23 16:00:03
높을 것"이라면서 이로 인한 산불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고온이 맹위를 떨치면서 러시아 극동 지역에선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러시아 연방 산림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사하공화국 산림 499㏊에서 8건, 부랴티야 공화국 산림 428㏊에서 7건, 마가단주 산림 1천412㏊에서 9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타오르는 동토' 러 극동 섭씨 40도 육박 이상고온 잇따라 2020-06-23 11:29:50
높을 것"이라면서 이로 인한 산불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베르호얀스크 지역을 포함, 시베리아 곳곳에서는 지역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이상기온이 최근 이어지고 있다. 고온이 맹위를 떨치면서 러시아 극동에서는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러시아 연방 산림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사하공화국 산림 499㏊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