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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59% "아베, 자위대 존재 명기 개헌 서두를 필요 없다" 2017-05-22 10:25:12
포인트 떨어진 46.6%로 집계됐다. 이마무라 마사히로(今村雅弘) 전 부흥상이 지난달 말 동일본 대지진이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일어나 다행이라는 취지로 실언한 일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됐다. 아사히신문의 이달 조사에서는 내각 지지율이 48%로 4월 조사 때의 50%보다 2% 포인트 떨어졌다. jsk@yna.co.kr (끝)...
일본인 70% "위안부합의 안 지켜질것"…아베지지율 46.6%로 추락 2017-05-19 18:17:17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이다. 이는 이마무라 마사히로(今村雅弘) 전 부흥상이 지난달 말 동일본 대지진이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일어나 다행이라는 취지로 발언해 경질되는 등 각료의 실언이 잇따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정당 지지율은 집권 자민당이 26.9%였으며, 제1야당인 민진당은 5%였다. 이번 조사는...
각료 망언 수습 나선 아베…지진피해지 또 방문 2017-05-02 17:38:55
한 달 만에 두 번째 이뤄졌다. 이마무라 전 부흥상은 사퇴하기 직전인 지난달 25일 도쿄(東京)에서 열린 집권 자민당 파벌 모임에서 6년 전 수도권이 아닌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나 다행이라는 취지로 발언해 사실상 경질됐다. 이에 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여론조사에선 응답자의 64%가 '아베 정권이...
북풍몰이로 치솟던 아베 지지율, 잇단 관료 망언으로 '주춤' 2017-05-01 11:41:34
설화(舌禍)에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이마무라 마사히로(今村雅弘) 부흥상이 동일본 대지진이 도호쿠(東北)지역에서 일어나서 다행이었다고 발언해 사퇴(26일)한 직후에 실시됐다. 실제로 응답자 3명 중 1명 꼴인 64%는 '아베정권이 느슨해졌다'며 관료들의 기강 해이를 지적했다. 지난 3~4월...
日부흥상의 대지진상처 후벼판 망언과 '튀는' 에반게리온 넥타이 2017-04-29 08:25:01
망언으로 경질당한 이마무라 마사히로(今村雅弘) 일본 부흥상이, 망언 후 사과할 당시 인기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이하 에반게리온) 만화가 그려진 넥타이를 매고 있었던 장면이 일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우선 말풍선이 달린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파랑과 빨강으로 얼룩덜룩하게 프린트된 넥타이여서...
日각료 망언 '일파만파''…머리 숙인 여당·SNS선 풍자글 물결 2017-04-27 09:16:12
망언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하고 있다. 이마무라 마사히로(今村雅弘) 전 부흥상이 지난 25일 도쿄(東京)에서 열린 집권 자민당 파벌 모임에서 한 문제의 발언으로 사실상 경질됐지만, 내용 자체가 정권에 심각한 타격을 줄 만큼 여파가 크기 때문이다. 2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전날 예정된 국회 심의는 이마무라의...
아베 '각료 망언은 내 책임' 진화에도 파문 확산…야당 반발 2017-04-26 17:08:51
말했다. 피해지역 재건을 책임진 이마무라 마사히로(今村雅弘) 부흥상이 전날 도쿄(東京)에서 열린 집권 자민당 파벌 모임에서 수도권이 아닌 도호쿠 지방에서 지진이 일어나 다행이었다는 취지로 내뱉은 망언을 거론한 것이다. 아베 총리는 전날 심야에 사태의 심각성을 의식한 듯 최대 지진 피해지역인 후쿠시마(福島)...
'아베 1강'에 얼 빠진 日 고위 관료들…舌禍 퍼레이드 2017-04-26 11:35:20
25일 자리에서 물러난 이마무라 마사히로(今村雅弘) 부흥상은 이달 들어서만 2차례에 걸쳐 망언을 쏟아냈다. 그는 지난 4일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스스로 고향을 떠난 피난민에 대해 "(귀환은) 본인 책임이자 판단"이라고 발언한 뒤 국가의 책임을 묻는 기자에게 "다시는 오지 마라. 시끄럽다"고 반말로 대응해 비판을 받은...
"각료 망언 불통 튈라"…日아베, 3시간만에 '꼬리자르기' 경질 2017-04-26 10:18:37
거세다. 26일 일본 언론과 정치권에 따르면 이마무라 마사히로(今村雅弘) 부흥상은 전날 도쿄 도내 뉴오타니 호텔에서 열린 자민당 내 파벌 '니카이(二階)파'의 파티에서 동일본대지진이 수도권이 아닌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일어나서 다행이었다는 취지의 말 실수를 했다. 이 발언은 전날 오후 5시25분께...
日부흥상 "대지진, 도호쿠라서 다행" 망언에 사임…"아베 타격"(종합) 2017-04-25 22:06:48
나서는 등 비판이 수그러들지 않았다. 이마무라 부흥상은 지난 4일에는 동일본대지진 여파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스스로 고향을 떠난 피난민에 대해 "(귀환은) 본인 책임이자 판단"이라고 발언하고 국가의 책임을 묻는 기자에게 "다시는 오지 마라. 시끄럽다"고 반말로 대응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 발언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