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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졸업하면 고소 불가?…동덕여대 "끝까지 간다" 정면 반박 2025-02-04 15:37:16
사태 이후 동덕여대는 피해 추정액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11월 학교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외부 업체의 추정액으로 정확하지는 않지만, 피해 금액은 24억4434만원에서 54억4434만원으로 추정된다"고 공지했다. 학생회 등 시위대 측은 학교 교무처장 등을 고소하며 맞불을 놓은 상태다. 이민형/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이재명이 달라졌다…'주 52시간 예외' 두고 갈라진 민주당 2025-02-04 13:25:44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은 통화에서 "친노동적 정책을 버린다기보다는 노동과 산업발전, 두 가지 토끼를 잡으려는 것인데 이 대표의 결단에 대한 공과를 따져봐야 한다"며 "당내에서도 이를 전폭적으로 환영한다고는 결코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민형,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35년 군복무했는데…김용현 군인 연금 안 된다는 민주당 [법알못] 2025-02-04 09:38:05
구체적 내용을 확인해야겠지만 과연 새로운 법안이 어떤 실질적 의미를 가지는지도 따져봐야 한다"며 "특정인을 겨냥해 만들어지는 법안은 위헌이다. 김 전 장관뿐만 아니라 내란죄와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일반성'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이재명 또 우클릭 "주 52시간 유지하되 유연성 늘리자" [영상] 2025-02-03 16:30:17
문제 등이 발생한다며 재계와 정부의 요구에 반대해 왔다. 하지만 이 대표가 유연한 입장을 내비치자 정치권에서는 이 대표가 반도체특별법에서도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처럼 '실용주의'를 앞세운 우클릭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 영상 델리민주·편집...
"이준석이 대통령 적임자"…지지자들, 출마 선언에 '눈시울' [현장+] 2025-02-02 21:09:21
나가냐'는 얘기를 들었지만 이기려고 나간 것이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라고 부연했다. 질의응답 이후 기념촬영에 나선 지지자들은"지방에서 올라왔다", "이 의원 최고다"라며 인사를 건네거나 손을 잡았다. 일부 지지자들은 "이 순간을 기다렸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이재명 찢어야" "윤석열 벌 많이 받고"…분노의 현수막 [이슈+] 2025-02-01 20:26:26
"한 달 전에 '그래도 이재명은 안 됩니다' 현수막을 처음에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했다가 한 번 더 검토한 후 허용했다. 기본적으로 표현의 자유를 더 허용해 주자는 입장이라 현재로서는 훼손 사례가 증가하더라도 이를 제한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룰러와 맞대결…T1, 스매시·구마유시 중 누가 나올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02-01 07:00:01
박재혁을 상대로 신금재를 기용할지 이민형이 다시 등장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신금재를 기용할 경우 박재혁이 경험해 보지 못한 신인의 ‘신선함’에 무게를 둔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독특한 밴픽이나 구도가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이민형이 등판한다면 박재혁과 큰 무대에서 여러 번 맞대결을 펼친 만큼 서로 간의...
"엄마, 여기 또 데려올 거지?"…주말마다 수백명 '바글바글' 2025-01-29 15:42:36
좋아진다"면서도 "다만 적정한 선에서 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모와 같이하는 스포츠는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며 "소극적인 아이의 경우 부모가 함께함으로써 더 자유분방해지고 반면에 지나치게 활발한 아이의 경우 통제력을 배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전한길 "원고 쓰다 눈물"…공시생도 '尹 탄핵 반대' 외쳤다 [현장+] 2025-01-26 09:46:14
홍호수 목사는 "일부 사람들이 사전에 우리와 전씨가 여기서 발언하기로 약속한 후에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다고 말하는데 전혀 아니다"고 일축했다. 집회 측에 따르면 전씨는 다음 주 유튜버 '그라운드씨' 등과 함께 부산에서 열리는 기도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전한길 "난 '노사모' 출신…잘못된 계엄, 진실 보게 된 계기" [현장+] 2025-01-25 17:50:49
2만명의 계엄군이 동원됐지만, 이번 12.3 비상계엄에서는 280명의 군인이 국회에 동원됐다. 이마저도 실탄 장전도 하지 않았다"며 "비상계엄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이번 비상계엄 계기로 진실을 보게 됐고 그래서 국민들이 일어난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