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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이찬원, 레전드 주현미X김연자와 '보충 야간학습' 2020-06-04 08:49:00
첫 번째 손님은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임영웅의 ‘배신자’ 노래에 감동했다는 경운기를 타고 온 아버지였고, 오렌지 주스를 주문한 후 경운기 뒷자석에 테이크 아웃을 하고 쿨하게 퇴장했다. 다음 손님은 외발 끌차에 아침에 짠 우유를 들고 온 낙농업을 하는 어머니였다. 장민호 찐팬임을 고백한 어머니는 ‘남편에게...
‘쌍갑포차’ 오경주, 취준생 애환 완벽하게 그려냈다... 눈도장 ‘콱’ 2020-05-28 14:10:00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 지난 27일 방영된 ‘쌍갑포차’ 3부에서 취업 준비생 박병재(오경주 분)가 쌍갑포차를 만나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병재는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표정으로 쌍갑포차에 들어섰다....
취준생 억울함 풀어준 ‘쌍갑포차’...전국 3.7%, 자체 최고 시청률 2020-05-28 10:26:37
쌍갑포차엔 실적을 올릴 수 있는 한풀이 손님이 통 오지 않았다. 이에 공기업 합격자발표란 대목을 앞두고 노량진으로 옮긴 포차에 제 발로 찾아온 손님은 상일호텔 채용에서 불합격한 박병재(오경주)였다. 낙지볶음 앞에서 서럽게 흐느끼던 그는 강배의 손이 닿자마자 사연을 털어놓았다. 몇 년 째 취업 준비를 하는 동안...
'쌍갑포차' 황정음X육성재X최원영, 취준생 울린 취업 청탁 비리에 통쾌한 한방 2020-05-28 08:02:00
손님이 통 오지 않았다. 이에 공기업 합격자발표란 대목을 앞두고 노량진으로 옮긴 포차에 제 발로 찾아온 손님은 상일호텔 채용에서 불합격한 박병재(오경주)였다. 낙지볶음 앞에서 서럽게 흐느끼던 그는 강배의 손이 닿자마자 사연을 털어놓았다. 몇 년 째 취업준비를 하는 동안 생활고에 시달려 고시원비도 밀리기 일쑤,...
'슈돌' 윌벤져스→도플갱어 가족, 이것이 바로 '클라쓰' 다른 힐링(ft.손현주) 2020-04-27 07:51:00
새우와 이별을 할 때는, 동심을 지키고자 한 희준 아빠의 아이디어로 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며 무사히 보내줘 시청자들의 코 끝을 찡하게 했다. 윌벤져스는 명불허전 클라쓰가 다른 웃음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싹이 난 감자를 보고 "까시야", "머리카락이야", "이것은 늑대 손이야"하고 어른들은 상상도 못할 창의력을...
'우다사2' 이지안 "자유로운 오빠 이병헌, 나는 나이트만 가도…" 2020-04-23 10:02:08
이지안은 과거와 이별하며 진정한 자아를 찾는 모습도 선보였다. 이지안은 집 앞에 버려진 가구를 주워와 '지안 바'의 무드에 맞춰 가구 수선을 시작했다. 톱질과 드릴, 사포질과 페인트까지 능숙하게 진행하며 순식간에 큰 도마를 미니 테이블로 변신시켰다. 거친 노동의 여파로 잠시 휴식을 취한 이지안은 다시...
'우다사2' 이지안, 이필모♥서수연 '지안 바' 초대…지창욱과 통화 '광대 폭발' 2020-04-23 07:52:00
수 있을까2’ 이지안과 박은혜가 과거의 자신과 이별하며, 진정한 자아를 찾아나가는 모습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22일 방송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 6회에서는 특별한 손님을 집으로 초대한 이지안의 일상과 ‘마음 수업’을 통해 서로에 대한 친밀도를 높인 이지안-박은혜의 모습...
유수빈, ‘엑시트’→’사랑의 불시착’→’주문 바다요’까지 대세 행보 2020-04-22 09:18:29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사랑의 불시착’, 영화 ‘엑시트’, ‘선물’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영화 ‘엑시트’에서 “사람 살려 주세요”라는 대사로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가 하면, 드라마 ‘사랑의...
'대전 블루스' 반민정, 마더 테레사 강박사 역…지성 겸비 다재다능 배우 2020-04-14 17:33:00
손님'을 원작으로, 호스피스 병동에 근무 중인 정신과 전문의와 말기 암 환자들, 그들의 가족 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죽음보다 외로움이 두려운 전직 목사 민두홍(이종국 분), 반항을 일삼는 말기 피부암 환자 지인(이경민 분), 홀로 아버지를 간병하는 아들 기현(안도규 분)과 이들을 돌보는 강수연 박사(반민정 분)를...
정정아 "포기했던 순간 찾아와준 아이"…3번의 유산 끝에 출산 2020-03-05 14:06:18
평소의 유쾌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4번이나 이별과 만남을 하면서 결국 만난 그 순간은 정말 잊을 수 없다"면서 "어느 산모가 감동스럽지않겠냐만은 포기하던 순간 불쑥 찾아와준 아이가 먼저 저를 붙잡아준 거 같아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코로나로 힘든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