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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신기록…개인통산 63승 2023-03-05 20:52:15
올 들어 신지애는 다시 한번 우승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달 호주 대회에 이어 올해만 벌써 2승을 거두며 정상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발표한 동갑내기 이보미가 ‘내 힘까지 줄 테니 현역으로 잘해달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며 “신지애가 동료의...
"프로 통산 63승" 신지애, JLPGA 투어 개막전 우승 2023-03-05 16:10:02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나이가 같은 이보미가 이번 시즌 JLPGA 투어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발표한 가운데 '내 힘까지 줄 테니 현역으로 잘해달라는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는 신지애가 동료의 생각을 받아들여 한층 더 분발했다"고 신지애의 우승을 평가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리디아 고, 현대家 며느리 됐다…이정재·정우성도 출동 2022-12-31 16:40:18
박인비와 최나연, 이보미, 김효주, 미국 교포 대니엘 강 등 골프 스타들과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배우 길용우와 이정재, 정우성, 가수 윤상과 잔나비 등 스포츠·연예계 인사들도 축하를 전했다. 리디아고는 2021년 봄부터 정준씨와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둘은 미국 플로리다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라운드를...
최나연 "BMW대회로 골프인생 100점 마감…인생 2막 첫 계획은 왼손골퍼 도전" 2022-10-25 18:06:30
이보미, 김하늘, 이정은5, 유소연 등이 멤버로, 결성 당시 그들의 우승 횟수가 157회였다는 뜻이다. 최나연은 “박세리 선배님이 개최한 레전드매치가 너무 멋있고 부러웠다. 157멤버들과 함께 그런 이벤트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 최나연은 다음달 춘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은퇴' 최나연 "내 골프인생은 100점…왼손으로 다시 도전" 2022-10-25 16:13:09
멤버들이다. 박인비와 신지애, 이보미, 김하늘, 이정은5, 유소연 등이 멤버로, 결성 당시 그들의 우승 횟수가 157회였다는 뜻이다. 최나연은 "박세리 선배님이 연 레전드매치가 너무 멋있고 부러웠다. 157멤버들과 함께 그런 이벤트를 열고싶다"고 말했다. 최나연은 다음달 춘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떠나는 최나연, 은퇴선물은 'BMW' 2022-10-23 17:54:12
마지막 인터뷰를 위해 등장하자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이보미와 신지애 등의 영상 메시지가 떴다. 자신의 LPGA 투어 첫승인 2009년 삼성월드챔피언십 장면이 나오자 다시 한번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번 대회 3라운드에서는 홀인원으로 1억5000만원 상당의 BMW 자동차를 깜짝 은퇴 선물로 따냈다. 최나연은 “마지막 홀...
이보미 "이번 대회는 남편이 캐디…말 잘 들을 것" 2022-08-16 16:41:45
한 방송에 나와 이보미가 조언을 듣지 않아 대회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웃으며 말한 적 있다. 이에 대해 이보미는 "함께 라운딩할 때면 퍼팅 라인을 봐주는데, 아무래도 시합이다 보니 제가 보는 게 정확하다고 생각해 말을 안 들었다"며 "그런데 대부분 남편 말이 맞아서 솔직히 미안했다. 이번에는 말을 좀 들어야겠다고...
'현대가 예비 며느리' 리디아 고, 직접 입 열었다 "결혼 후에도…" 2022-08-16 16:34:47
표방한다. 16개 나라 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사흘간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개인전과 단체전 순위를 정한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김효주와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유소연을 비롯해 이보미, 황유민까지 4명이 출전한다. 리디아 고와 2019년 AIG 여자오픈 우승자 시부노 히나코(일본), 교포 선수 노예림(미국) 등도...
현대家 며느리 되는 리디아고 "내년에도 평년처럼 시즌 소화" 2022-08-16 15:36:21
16개 나라 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사흘간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개인전과 단체전 순위를 정한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김효주와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유소연을 비롯해 이보미, 황유민까지 4명이 출전한다. 또 리디아 고와 2019년 AIG 여자오픈 우승자 시부노 히나코(일본), 교포 선수 노예림(미국) 등도 우승...
'亞太' 최강자 가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김효주·유소연·이보미 출격 2022-08-16 13:45:11
이보미(34), 롤렉스 랭킹 8위의 김효주(27), 황유민(19) 등이 출전한다. 이들은 2인 1조로 두 팀을 이뤄 경기한다. 뉴질랜드에선 리디아 고(25)와 그에게 장학금 지원을 받고 성장한 모모카 코보리(23)가 출사표를 던졌다. 미국에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노예림(21)과 에이미 고(27)가 대표 선수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