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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적 쇄신으로 반도체 '초격차' 회복 노린다 2024-11-27 11:14:58
대표이사에 메모리사업부장도 맡아…'전영현 체제' 힘 실려 '적자' 파운드리 수장 교체, 사장급 CTO 신설…변화 속 안정 꾀해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강태우 기자 = 반도체 사업 진출 50주년을 앞두고 27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정기 사장단 인사에는 위기에 빠진 반도체 사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입사 후 1년 반 만에 임원으로"…'초고속 승진' 식품기업 3세 2024-11-27 10:25:52
해외사업본부 부장으로 입사해 1년 만에 이사로 승진하며 임원이 됐다. 당시 부친인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이 횡령 혐의로 경영에서 물러나면서 전 본부장이 예상보다 일찍 경영에 참여하게 된 케이스다. 올해 서른살인 전 본부장은 입사한 지 4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상무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해 이사...
위기의 삼성, '베테랑 사장'에게 신사업 맡긴다…쇄신 인사 단행 2024-11-27 09:30:32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해 부문별 대표이사 사업책임제를 확립했다. 이에 따라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삼성전자는 27일 사장 승진 2명, 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경영 역량이 입증된 '베테랑 사장'에게 신사업 발굴...
삼성, 반도체 사장단 물갈이…파운드리 수장에 한진만 2024-11-27 09:14:14
사장 승진 2명 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27일 단행했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 투톱 체제는 유지된다. 실적 부진을 겪은 반도체 사장단은 대거 물갈이됐다. 한종희 DX부문장 부회장은 DA사업부장, 품질혁신위원장을 겸직하고,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은...
입사 1년 반만에 임원...식품기업 3세, 초고속 승진 2024-11-27 06:50:55
해외사업본부 부장으로 입사했고 1년 만에 이사로 승진해 임원이 됐다. 당시 부친인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이 횡령 혐의로 경영에서 물러나 그가 예상보다 일찍 경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서른살인 전 본부장은 입사 4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상무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해 이사 직급을 폐지하고...
[인&아웃] 오너家 3·4세들 전면 배치 2024-11-27 06:34:32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1982년생 정기선 부회장이 부회장 승진 1년 만에 수석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LG그룹에서 2021년 계열 분리된 LX그룹에서는 구본준 회장의 장남인 1987년생 구형모 LX MDI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고(故)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인 1977년생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가...
오리온 3세, 1년반만에 수억대 임원…식품 3세들 초고속 승진 2024-11-27 06:15:00
해외사업본부 부장으로 입사해 1년 만에 이사로 승진하며 임원이 됐다. 당시 부친인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이 횡령 혐의로 경영에서 물러나면서 전 본부장이 예상보다 일찍 경영에 참여하게 됐다. 올해 서른살인 전 본부장은 입사한 지 4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상무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해 이사 직급을...
"대기업 연말 인사 키워드는 변화·혁신 이끄는 '시프트 키'" 2024-11-27 06:00:03
조직 슬림화(Slim)가 꼽힌다. 경영 효율성 차원에서 임원 승진자 폭이 줄고 임원 자리도 감소하는 경향이 눈에 띈다. 실제로 최근 LG그룹 임원 인사에서는 임원으로 승진하는 발탁 임원 수가 작년보다 10%가량 줄어들었다. 사장급을 포함한 고위(High-Level) 임원 층의 대대적 변화도 예상된다. 유니코써치 조사에 따르면 4...
[인사] LS그룹 ; 대법원 ; 중앙그룹 2024-11-26 18:14:21
MnM◎승진▷사업본부장 구본권◎신규 이사 선임▷영업부문장 곽성석◎승진▷EVBM사업부장 장원경○LS엠트론◎승진▷특수사업부장 최영철○E1◎신규 이사 선임▷기술운영본부장 겸 SHE실장 조병욱○예스코홀딩스◎승진▷관리본부장 CFO 최세영◎전입▷사업본부장 겸 인사본부장 CHO 이창우○예스코◎승진▷대표이사 CEO...
오너家 3·4세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종합) 2024-11-26 17:59:35
회장의 장남인 1977년생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2003년 LS전선 해외영업부문에 입사한 이후 ㈜LS 사업전략팀 부장, LS MnM에서 중국사업부장 이사, 성장사업부문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지냈다. 또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1982년생 구동휘 LS M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