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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고려아연맨' 직격한 영풍 "왜 최윤범 개인에 충성하나" 2024-09-27 16:25:12
"장 고문이 2015년 영풍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경영에서 손을 뗀 만큼 장 고문이 참석하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저를 증인으로 불러주면 제가 가서 설명드리겠다"고 했다. "머슴 부리듯 하는 장형진" 지적엔 '노코멘트'…"국감 출석은 저를 대신" 이날...
평행선 달리는 민희진·하이브…"돈 줄테니 나가라고" vs "거짓 주장" 2024-09-26 11:09:45
어도어 대표를 대표이사직에 복귀시켜달라며 제시한 기한이 지난 가운데, 여전히 양측이 상반된 주장을 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민 전 대표는 26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임 심경을 밝히며 하이브를 공개 저격했다. 그는 "납득할 뚜렷한 해임 사유가 없다", "자회사 사장이 모회사의 심기를 대놓고 거스른 데...
민희진 "하이브, 심기 거스르자 공개 처형…돈 줄테니 나가라고" 2024-09-26 09:56:28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대표이사직 해임 심경을 밝히며 하이브를 공개 저격했다. 민 전 대표는 26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회사 사장이 모 회사의 심기를 대놓고 거스른 데 대한 공개 처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 블랙 코미디 같은 사건을 겪으면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가 떠올랐다"고 말했다....
어도어, 뉴진스의 "대표님 복귀" 요구 거절…향후 행보는? 2024-09-25 17:17:44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직은 유지해주되, 대표이사직 복귀는 안된다고 못을 박은 것이다. 앞서 하이브 측 이사들로 구성된 어도어 이사회는 지난달 27일 ‘경영과 제작의 분리 원칙’ 등을 이유로 민 전 대표를 해임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와 어도어 측에 민 전 대표의 대표직...
하이브 "민희진, 뉴진스 프로듀싱 맡아달라"…대표직 복귀는? 2024-09-25 15:48:53
민 전 대표의 프로듀싱 업무는 보장하나 대표이사직 복귀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는 25일 입장문을 내고 "어도어는 금일 이사회에서 민희진 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하이브에 따르면 어도어는 지난 9월 11일 오전 민 전 대표에게 향후 5년간 뉴진스...
최태원·민희진…블랙홀처럼 이슈 집어삼킨 ‘올해의 10대 인물’ 2024-09-24 08:26:52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했다. 양측의 고소·고발이 이어지며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지난 4~5월 두 달간 쏟아진 기사는 3182건에 달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9월 11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속사 하이브에 “민희진 전 대표를 9월 25일까지 복귀시켜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6.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민희진 "매년 놀라게 할 자신 있어…7년짜리 큰 그림 있다" 2024-09-23 08:41:25
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한다"며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 맡게 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민 전 대표 측은 같은 날 "이번 해임 결정은 주주 간 계약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 정면으로 반하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맞섰다. 프로듀싱 업무를 담당시키겠다며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지난달 30일...
'창세기전 아버지' 최연규, 라인게임즈 산하 개발사 합류 2024-09-20 10:49:03
디렉터는 소프트맥스가 2016년 다른 기업에 매각되며 이사직을 내려놓고 회사를 떠났다. 이후에는 '창세기전' 판권을 인수한 라인게임즈가 콘솔 게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만들 때 회사 바깥에서 감수 역할을 하며 도움을 주기도 했으나, 개발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았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뉴진스 인기상품 취급"…김앤장 출신 변호사, 하이브 '일침' 2024-09-15 22:37:24
이사직에서 전격 해임됐다.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를 향해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느냐"며 "(민희진) 대표님을 복귀시키고 낯선 사람들이 아닌 원래의 어도어로 돌려달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연예인이 소속사에 불만 혹은 요구사항을 전하고, 일정 기간 내에 시정이 되지 않으면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BTS 정국, 뉴진스 응원?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 2024-09-14 17:20:36
이 뉴진스 멤버들을 상징하는 색상을 사용하면서 간접적으로 이들을 응원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이달 25일까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복귀시킬 것을 하이브에 요구한 바 있다. 민 전 대표는 지난달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전격 해임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