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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무 명예보유자 이명자씨 별세 2024-08-05 17:45:47
비롯된 춤과 음악을 바탕으로 고(故) 한성준 등 예인들이 예술적으로 재구성해 전승되고 있다. 1942년생인 고인은 1964년 고 강선영 보유자에게 입문했다. 명지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여러 대학에 출강하며 태평무를 알리는 데 일조했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은 6일.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죄수복 대신 한복 입은 유관순·안창호 2024-08-02 17:24:52
김혜순 한복 전문가와 협업해 실제 제작한 한복을 영상 기술로 입혀 한복 입은 모습으로 재현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정부가 조국 독립을 위해 한 몸을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생애와 정신을 국민과 미래세대가 영원히 기억·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장관·언론인 경험으로 쓴 현대사" 2024-07-31 17:26:24
과학기술처 장관을 비롯해 한국경제신문 회장, 서울시립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을 신설하며 산업화·국제화에 큰 역할을 했다. 세계화추진공동위원장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바라본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데 모아 를 펴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김민기 유족 "고인 이름으로 추모사업 원치 않아" 2024-07-29 18:26:31
“돌려드릴 방법을 찾지 못한 조의금은 유가족이 상의해 적절한 곳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삼일장 내내 ‘우리 아빠 참 잘 살았다’라는 생각이 들어 눈물과 웃음이 함께 나오는 시간이었다”며 “고인도 한편으로는 뿌듯한 마음으로 가셨을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男 난임 연구 권위자' 계명찬 교수 별세 2024-07-22 17:52:08
남성 난임 해결책을 모색해 온 계명찬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가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그는 환경호르몬이 정자에 미치는 연구에 평생을 헌신했다. 지난해 생식의학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차광렬학술상을 받았다. 빈소는 한양대병원, 발인은 23일 오전 6시.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오토바이 사고 피해 70대, 3명에 뇌사 장기 기증 2024-07-22 17:51:48
지난달 7일 운동을 하던 중 건널목에서 신호를 위반한 오토바이에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뇌사상태가 됐다. 유족에 따르면 임씨는 이대병원 직원으로 오랜 기간 일하며 아픈 사람들의 힘듦을 접하고 2014년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했다. 유족은 임씨의 뜻을 따라 장기를 기증하기로 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신호위반 오토바이에 치여 참변… 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삶 선물 2024-07-22 10:17:16
빠졌다. 임씨는 대학병원에서 오랜 시간 일하면서 2014년 기증 희망자로 등록했다. 유족들은 고인의 뜻에 따라 기증을 결정했다. 유족들은 임씨가 5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가족 등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겼고, 교회 장로로 활동하며 이웃을 돕는 일과 기부를 꾸준히 해왔다고 전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김진수 원자력원 美 사무소장 별세 2024-07-19 19:56:50
입사했고, 1987년 한국원자력연구원 초대 미국사무소장으로 근무했다. 2010년 원전 기술 국산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김영애씨와 사이에 1남1녀로 김지훈·김지영씨 등이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20분.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박옥기 과장 "고객에게 딱 맞는 상품 찾았을 때 가장 행복했죠" 2024-07-19 17:36:10
연장자가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잃지 않았다”며 “나이와 직급보다 동료의 업무 과정과 퍼포먼스 그 자체를 보고, 배울 점을 찾았다”고 답했다. 이어서 “자신과 동료의 업무를 존중하면서 최선을 다해 일하면 좋은 성과도, 좋은 인간관계도 따라올 것”이라고 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한국언론학회, 미디어 플랫폼 세미나 2024-07-17 17:58:44
교수가 ‘디지털 플랫폼 규제에 대한 정책 방향 검토’를 발제했다. 임석봉 다이렉트미디어랩 대표는 ‘플랫폼으로서 방송의 역할과 위기 극복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종민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국내 플랫폼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