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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7-05 08:00:05
보고 180704-0946 외신-014518:01 노벨문학상 이시구로 "전쟁기억 계승은 우리 세대의 책임" 180704-0947 외신-014618:02 영국 경찰, 신생아 8명 살해 혐의 20대 간호사 자택 등 수색 180704-0958 외신-014718:13 '밀월 관계' 중·러, 우주정거장 공동 건설·운영 검토 180704-0962 외신-014818:18 대연정 살얼음판...
노벨문학상 이시구로 "전쟁기억 계승은 우리 세대의 책임" 2018-07-04 18:01:02
때라고 설명했다. 이시구로는 "일본에서도 유럽에서도 제2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며 "그들의 이야기를 다음 세대에 계승하는 것은 우리 세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폴란드 아우슈비츠의 홀로코스트 생존자와 만나 기억 보존과 계승에 대해 여러 차례 질문했다고 소개했다....
칸 최고상 日 영화감독, 아베 각료 축하 거절…"공권력과 거리" 2018-06-10 19:15:41
올렸고 '일본계 영국인'인 가즈오 이시구로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선정에 축하 코멘트를 내놓았다. 하지만 유독 고레에다 감독의 수상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했고, 이에 대해서는 감독의 성향이 반(反)아베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와 관련해서는 야당 입헌민주당의 가미모토...
英여왕 생일 맞아 케니 달글리쉬·엠마 톰슨 기사작위 받아 2018-06-09 18:04:09
지난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일본계 영국인 가즈오 이시구로는 문학에 대한 공헌을 인정 받아 기사 작위를,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를 연구하는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이자 작가인 메리 비어드는 데임 작위를 받았다. '러브 액츄얼리' 등에 출연한 영국의 유명배우인 키이라 나이틀리와 톰 하디는 각각 '대영...
하뉴에 열광했던 日아베, 칸영화제 대상에 침묵하는 이유는 2018-06-02 15:28:12
'일본계 영국인'인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63)가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되자 "일본에도 많은 팬이 있다. 함께 축하하고 싶다"고 코멘트를 발표했었다. 상황이 다소 다르기는 하지만, 그는 최근 러시아를 방문해서는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알리나 자기토바 선수에게 아키타견을 증정...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 연기에 낙담하는 일본 '하루키스트' 2018-05-05 11:51:06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가즈오 이시구로는 나가사키(長崎)에서 태어난 뒤 5살 때 영국으로 이민을 가 영어로 소설을 쓰는 일본계 영국인이다. 스웨덴 한림원은 종신위원의 남편인 프랑스계 사진작가 장클로드 아르노에게서 성폭력을 당했다는 여성 18명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미온적으로 대처했다는 비판을 받자 4일(현지시간)...
[신간] 정치실험·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2018-05-05 08:21:44
가즈오 이시구로로부터 "작가 인터뷰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탁월한 인터뷰어로 꼽힌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만난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엮은 책이다. 침팬지 연구로 유명한 동물행동학자 겸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 영화계 거장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휴머니스트 신경학자 올리버 색스, 세계적인...
한국 관광객 매료되는 일본 동북부 이와테현·아오모리현·아키타현 2018-03-23 10:22:05
무사, 하급 무사의 저택이 들어서 있다. 이 중 이시구로 저택(石黑家)은 이곳에서 가장 격이 높은 무사 저택이다. 이시구로 저택에는 정갈하게 조성된 작은 정원이 있고, 다다미가 깔린 손님 접견실과 차를 끓여 마시는 방, 주인의 방 등을 볼 수 있다. 200년 전의 유카타도 볼 수 있다. 대로를 거닐면 오오야나기 저택,...
정원영, 3년 만에 새음반…"담담한 시선·긴 여운" 2018-03-05 07:08:32
특유의 쓸쓸한 감성이 돋보이는 피아노 연주곡이다. 가즈오 이시구로의 소설 '나를 보내지 마'를 읽고 이 음악이 가진 쓸쓸함이 소설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제목을 따왔다고 한다. 정원영은 "'네버 렛 미 고'는 소설 속 주인공이 좋아하던 음악의 제목이기도 하다"며 "올해 1월 한 가요 시상식에서 ...
노벨상 38인, 에르도안에 공개서신…터키 지식인 종신형 비판 2018-03-01 17:36:25
28일(현지시간) 조지프 스티글리츠와 가즈오 이시구로 등 노벨상 수상자 38인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에게 언론인 아흐메트 알탄 등 지식인 6명의 석방을 요구하는 공개 서한을 게재했다. 스티글리츠는 2001년에 노벨경제학상을, 이시구로는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개 서한에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