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종근당, 3분기 영업익 52.5% 감소…"케이캡 공백 영향" 2024-10-25 16:33:57
매출은 1조1469억원으로 전년 동기 실적(1억1481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종근당 관계자는 "연구개발비가 증가했고 케이캡 판권 계약 해지의 여파가 있었다"며 "펙수클루 공동 판매를 시작했고 기존 품목들도 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4분기에는 더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이영애, 남편 정호영과 또 동반 일정…다정하게 포착된 곳이 2024-10-25 10:15:32
담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2009년 정 전 회장과 20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결혼했다. 이후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정 전 회장은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IT계 회사에서 근무하다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 통신 벤처기업을 설립했다.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기도...
SK바사 독감 백신, 인도네시아 진출 2024-10-23 18:29:31
국가에서 스카이셀플루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중남미 국가의 주요 거점인 칠레에서도 허가받았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독감뿐 아니라 대상포진, 수두 등 다양한 백신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과 국가별 허가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인니 품목허가 2024-10-23 09:59:46
계획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우리 기술로 만든 백신이 세계 곳곳에서 허가되며 수출길을 열고 있다는 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독감뿐 아니라 대상포진, 수두, 장티푸스 등 SK의 다양한 백신들이 WHO PQ 인증과 국가별 허가를 연이어 확보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성심당은 오픈런하는데…"여기 빵 안 먹어요" 찬밥 신세 전락 [이슈+] 2024-10-23 08:00:01
인기가 식은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빵을 소비하는 데 있어 양 대신 질을 택하는 움직임이 짙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불경기라고 무조건 저렴한 제품만 선택하는 건 아니다"라며 "빵을 사 먹는 빈도와 양을 줄이는 대신 한번 소비할 때 만족감이 더 큰 선택을 하...
동아에스티, 스텔라라 시밀러 ‘이뮬도사’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2024-10-21 10:36:36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뮬도사가 미국 FDA의 품목허가에 이어 CHMP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으며 동아에스티 R&D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이뮬도사가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출시되어 많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옵션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에이치이엠파마 "암웨이와 세계 최대 DB 구축…수익 내는 바이오텍 되겠다" 2024-10-17 13:32:38
주식수는 69만7000주로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1만6400~1만90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114억~132억원이다. 이달 14~18일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24~25일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하고 11월 중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알피바이오 "DX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비용 10% 절감" 2024-10-17 09:51:08
인한 생산성 향상과 관리 비용 절감이 이루어져 이익 마진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피바이오 관계자는 “운영 비용을 10% 이상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이익 성장을 주도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신기술 투자로 당사가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씨티엑스 "줄기세포 기반 파킨슨병 신약 개발" 2024-10-16 17:47:12
600억원을 투자했다. 그중에서 씨티엑스는 박 회장의 애정이 많이 담긴 회사다. 그가 파킨슨병을 앓고 있어서다. 황 대표는 “국내 세포치료제 개발사를 인수해 임상 시료 생산 공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 위탁생산(CMO) 사업에도 진출해 캐시카우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휴온스, 박경미 부사장 선임…R&D로 미래 먹거리 발굴 2024-10-16 15:03:30
부사장은 박사 학위 취득 후 현재까지 약 27년 동안 제약회사 및 바이오벤처에서 임상개발 전문가로 명성을 높였다”며 “임상개발 계획 수립부터 허가, 판매까지 전 프로세스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휴온스의 장기적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이다”고 밝혔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