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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소액주주, 상장주관 NH·한국證 손배소 2019-06-25 21:09:50
대표, 이웅렬 전 코오롱그룹 회장을 비롯해 코오롱티슈진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 공동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추가로 집단 소송을 준비 중인 400여명의 주주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들도 증권사를 대상으로 한 소송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이 상장 폐지...
한국거래소,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대상 여부 조사 연장…소액주주들 '발동동' 2019-06-19 19:35:52
142명과 함께 이우석 코오롱티슈진 대표와 이웅렬 전 코오롱그룹 회장 등을 상대로 6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했으며 이어 법무법인 한누리도 코오롱티슈진 주주 294명과 함께 93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했다.법무법인 한결을 통해서도 300명가량이 소송 참여 의향을 밝혔으며, 이들의 피해액 추산 규모는...
코오롱티슈진 상폐 '촉각'…소액주주 '좌불안석' 2019-06-18 18:08:37
지난 15일 이웅렬 전 코오롱 회장에 대해 출국정지 명령이 내려지는 등 검찰 수사도 본격화된 상황. 크고 작은 변수들이 산재돼 있어 상폐 실질심사 여부 결정 기간 연장 가능성도 부각됩니다. 규정상 15일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란 입장입니다. 여기에 행정 소송 등 법적 효력 다툼이...
코오롱티슈진 운명 'D-1'…상장폐지 될까 2019-06-18 11:06:27
15일 이웅렬 전 코오롱 회장에 대한 출국정지 명령이 내려지는 등 검찰 수사도 본격화 되면서 크고 작은 변수들도 산재돼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코오롱티슈진에 대한 한국거래소 절차 역시 최대한 장기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폐 실질심사 대상이 안되면 제외되지만, 대상이 되면 개선 계획서 접수 과정을 거쳐...
벼랑 끝 내몰리는 코오롱생명과학·티슈진 2019-06-17 17:28:05
상장폐지 직전까지 몰렸고, 이웅렬 코오롱그룹 전 회장은 출국금지를 당하면서 코오롱은 사면초가 상태로 내몰렸습니다. 유오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의 품목허가 취소를 막기 위한 마지막 단계에 돌입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성분이 바뀐 것으로 확인된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허가 취소"…줄소송·계약파기 `후폭풍` 2019-05-29 09:50:40
연구개발비는 고스란히 손실로 처리될 전망이며 1조 247억원 규모의 인보사 기술수출 계약은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결국 지난해 경영일선에 물러난 이웅렬 전 회장이 20여 년 가까이 밀어붙였던 신약개발의 꿈도 허무하게 좌절됐습니다 식약처 역시 뒤늦게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9일 조간) 2019-05-29 08:00:01
인보사 허가 취소…이웅렬 18년 바이오집념 물거품 ▲ 에너지경제 = '이웅렬의 넷째' 인보사 퇴출…가짜자료에 형사고발도 ▲ 이데일리 = "취지는 좋지만"…정부 '세수 감소'에 난색 ▲ 일간투데이 = 新 황금알 마켓' 실버산업에 미래 달렸다 ▲ 전국매일 = 도시 공원을 지켜라 정부ㆍ지자체 본격화 ▲...
[연합시론] 조작·은폐 '인보사 사태' 제2의 황우석 사태 아닌가 2019-05-28 15:01:06
투여됐다. 인보사 논란으로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 티슈진 소액 투자자들이 주가 하락으로 입은 손해도 4천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코오롱생명과학 사내이사로 있다가 물러난 이웅렬 전 회장은 전면에 나서 사태를 수습하고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분명히 책임지길 바란다. 그것만이 이미 소송에 나선 환자와 투자자에 대한...
20년 공들인 인보사, 2년만에 퇴출…후폭풍 어디까지 [양재준 기자의 알투바이오] 2019-05-28 10:41:43
때문입니다. 이웅렬 전 코오롱그룹 회장은 올해 초 은퇴를 선언했지만, 식약처의 인보사K 인허가 시점은 지난 2017년 7월입니다. 그동안 이웅렬 전 회장은 인보사K에 대해 `네번째 아이`라고 할 만큼 애착을 가졌다는 점에서 이번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게 바이오업계의 시각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법무법인...
"4천억 사라져"...`인보사` 소액주주, 이웅렬 등에 집단소송 2019-05-20 08:01:45
인보사 성분변경 파문으로 4천억 원대 투자 손실을 입은 소액주주들이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 등 전현직 경영진을 상대로 집단소송에 나설 예정이다. 20일 제일합동법률사무소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 소액주주 100여명은 코오롱티슈진과 경영진이 인보사 성분이 뒤바뀐 사실을 고의로 은폐했다며 형사 고소 및 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