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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장관 출신 與 텃밭 몰리자…불편함 드러낸 尹 대통령 2024-02-05 14:24:24
지역구 현역인 박진 전 외교부 장관에다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공천을 신청했다. 이 전 비서관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검 검찰연구관을 맡아 윤 대통령 측근으로 꼽힌다. 부산 중·영도에선 이번 정부에 몸담은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공천 신청서를...
고위공직자 3명중 1명 평균재산 20억원 이상…尹대통령 부부 77억원 신고 2023-03-30 05:42:21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443억9천만원), 임준택 수협중앙회장(311억6천만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293억8천만원)이 차례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정부공직자윤리위는 이번에 공개된 모든 공직자의 재산 변동사항을 오는 6월 말까지 심사한다. 과다한 재산변동에 대해서는 재산형성 과정을 집중 심사할...
대통령 참모 평균 재산 70억…오세훈 서울시장 64억 신고 2023-03-30 00:03:45
중에서는 이원모 인사비서관이 443억9354만원으로 신고액이 가장 많았다. 배우자의 재산(424억5607만원)을 제외한 본인 재산은 19억3746만원이었다. 1980년생인 이 비서관은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의 사위다. 이어 김은혜 홍보수석(264억원),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131억원)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 대통령실 차관급...
"대통령비서실 고위직 37명 평균재산 48억…일반국민 10배" 2023-03-14 13:25:34
가구(4억6000만원)의 10.5배에 달했다. 이원모 인사비서관이 446억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이어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254억7000만원), 김동조 국정메시지비서관(124억2000만원), 이관섭 국정기획수석비서관(75억3000만원), 주진우 법률비서관(72억70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보유 부동산으로만 치면 공시가격...
민주 "검찰이 정부·여당·대통령실 장악…검사왕국 완성" 2023-03-11 11:26:35
대통령실 복두규 인사기획관과 이원모 인사비서관"이라며 "1차 검증을 담당하는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관할하고 2차 검증을 하는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도 검찰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 장관과 권영세 통일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언급하며 "검찰 일색의 인사 추천·검증을...
"검증 전문성 높아진다"던 한동훈, '정순신 사태'에는 "구조문제" 2023-03-02 16:50:06
3차장검사였다. 검증 라인에 있는 대통령실 이원모 인사비서관도 당시 서울중앙지검에 근무했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몰랐다”는 법무부와 대통령실의 해명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일 “학교 문제가 아닌 계급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는 SNS에 “검색 몇 번 해보면 알 수 있는 사건...
정순신 임명 하루만에 취소…檢 출신엔 무딘 '검증 칼날' 2023-02-26 18:17:16
필두로 복두규 대통령실 인사기획관, 이원모 인사비서관,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등이다. 인사 검증 핵심 요직에 검찰 출신들이 포진해 있어 역시 검찰 출신인 정 변호사 자녀 문제 등에 검증의 칼날이 무뎌진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된다. 윤 대통령은 이번 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도운 대통령실...
[취재수첩] 역대급 성과에도 끊이지 않는 尹 순방 논란 2023-01-24 17:41:38
스페인에선 민간인 신분의 이원모 인사비서관의 부인 신모씨가 1호기에 동승한 사실이 논란이 됐다. 두 번째인 뉴욕에선 대통령의 ‘바이든’ 발언이 모든 순방 성과를 삼켰다. 지난해 11월 동남아시아 순방 당시엔 출국 이틀 전 결정한 ‘MBC 기자 1호기 탑승 거부’ 사건이 온 국민 밥상에 올랐다. 대통령실 안팎에선...
김은혜 재산 266억…대통령실 100억 이상 자산가 4명 2022-11-25 00:00:02
신고한 이원모 인사비서관에 이어 대통령실 내에서 두 번째로 많다. 앞서 124억1700만원을 신고한 김동조 국정메시지비서관, 120억6000만원을 신고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대통령실 내 100억원 이상의 자산가는 4명이다. 이 수석은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은 75억3300만원의 재산을...
대통령실 최고 부자는?…이원모 비서관 446억 원 신고 2022-10-28 18:52:26
대통령실의 이원모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의 재산이 44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고위 공직자 97명 재산을 관보에 공개했다. 신규 임용 22명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이 비서관이었다. 건물로는 본인 명의의 용산구 한강로 아파트(176.25㎡) 분양권과 배우자 명의 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