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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순수 공부모임 될까?…과거엔 계파 싸움 진지로 [양길성의 여의도줌인] 2022-06-11 06:00:10
실세로 불리던 이재오 전 특임장관을 중심으로 40여명의 친이 의원들이 참여했다. 이후 참가 의원이 70여명까지 늘며 이명박 정부의 최대 실세 모임으로 불렸다. 친박계에선 18대 총선 당시 친이계의 ‘공천 학살’에 반발해 탈당한 뒤 친박 무소속 연대로 당선된 의원들이 공부 모임인 ‘여의포럼’을 꾸렸다. 경선 당시...
복합위기와 尹대통령의 스킨십 정치[여기는 논설실] 2022-05-13 09:00:01
인사를 했다.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윤 대통령이 취임전까지 야당과 자유롭게 접촉할 기회가 있었는데 놓친 것 같아 안타깝다"고 했다. 이 때문인지 윤 대통령의 소통과 협치 노력에 대한 비판이 나오기 시작한다. 야당과 일부 언론에서는 윤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통합과 협치, 소통의 가치를 언급하지 않은 점을...
文 "尹, 다른 사람 말 듣지 말고" vs 이재오 "文, 어법 바꿔야" 2022-03-24 17:10:22
이와 관련해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문 대통령이 어법을 바꿔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 고문은 이날 YTN 뉴스에 출연해 "문 대통령이 윤 당선인을 향해 '직무실 이전 전적으로 도와주겠다. 다만 안보가 위기니까 그 점 고려해달라' 이렇게 말하면 윤 당선인도 '이전하는 과정에서 안보에 결함 없도록...
기로에 선 尹 '집무실 이전' 공약…'난관 돌파냐, 반걸음 후퇴냐' 2022-03-18 17:45:07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재오 전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용산 일대는 정말로 대통령이 가면 안 될 자리다"라며 "개인 살림집 옮기는 게 아니라 나라의 대통령의 집무실을 옮기는데 무슨 풍수지리설 따라가듯이 용산으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국방부로 가면 제왕적...
'靑 이전 떨떠름' 靑 속내는…'불통 文정부' 낙인에 거부감 2022-03-18 17:24:34
반대 의견을 밝혔다. 이재오 상임고문은 라디오 방송에서 “꼭 무슨 풍수지리설 따라가듯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전하는 청와대를 맞이할 것이 유력시되는 국방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청와대 집무실이 이전해오면 대통령 경호처는 물론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 경찰 101·202경비단...
이재오 "윤석열 용산 간다는 건 누가 봐도 풍수지리설 때문" 2022-03-18 09:16:49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한다는 소식에 대해 "풍수지리설 외 무엇으로 해석하겠느냐"며 쓴소리를 했다. 이 고문은 17일 밤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개인 살림집 옮기는 게 아니지 않느냐. 한 나라의 대통령의 집무실을 옮기는데...
유시민 "이재명, 1%P차로 이길 것…윤석열 웃음기 없어" 2022-03-08 08:26:36
안 쓰던 표현인데 어제(6일)부터 쓰기 시작했다"며 "골든크로스인지 무슨 크로스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판세가) 안 좋은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이재오 전 의원은 윤 후보의 6%포인트 차 승리를 예상했다. 이 전 의원은 "바닥 분위기가 정권을 바꿔야 하겠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라며 "지금...
감사원,'사대강 보 해체' 감사착수…'월성원전 감사'처럼 파장 커질까 2021-12-09 21:33:08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대표로 있는 단체다. 앞서 대통령직속 기구인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올해 1월 환경부 산하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연구·분석을 거쳐 제시한 방안에 따라 금강·영산강 5개 보의 처리 방침을 최종 결정했다. 세종보와 죽산보는 해체, 공주보는 부분 해체,...
김종인 vs 중진 '힘겨루기'…尹, 누구 손 들어줄까 2021-11-18 17:34:39
의원과 김무성·이재오 전 의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대선 직후 치러질 지방선거에도 관심이 크다. 권 의원이 이날 당의 자금과 조직을 관리하는 사무총장에 선임된 것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해석이다. 김 전 위원장은 경선 당시에도 이들 중진을 ‘파리떼’로 비유하며 윤석열 캠프 조직을 쇄신해야...
설훈 "이준석, 국회의원도 떨어졌는데 당대표? 다이내믹 코리아" 2021-06-04 10:06:30
출연한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30대가 야당의 대표에 출마해서 여론조사 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건 돌풍이 맞다"면서 "그런 돌풍은 여야를 넘어서서 정치권에서 상당히 신선한 충격이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준석 씨가 될지 안 될지, 당을 잘 이끌 것이냐 안 이끌 것이냐는 것은 둘째 문제고 우리 정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