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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흉터 줄이고 상처 회복에 도움주는 전기밴드 개발" 2024-10-30 10:01:22
했다. 최 교수는 "새로운 종류의 에너지 하베스팅 기반 의료기기를 개발해 다른 분야 기술로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국연구재단 리더연구자사업 및 삼성서울병원 SMC-SKKU 협업연구 지원을 받은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에 실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의대생 '조건없는 휴학' 승인…의정갈등 돌파구 열리나 2024-10-29 17:38:11
것”이라며 “대한의학회와 의대협회가 정부에 요구한 ‘조건 없는 휴학’ 처리를 정부가 승인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했다. 교육부 방침이 정해진 후 연세대는 바로 원주캠퍼스와 신촌캠퍼스 의대생의 휴학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 휴학 승인이다. 강영연/이지현 기자 yykang@hankyung.com
다이이찌산쿄 아태총괄 "韓 기업과의 파트너십 기회, 항상 열려 있어" 2024-10-29 08:22:02
치료 가능성을 모색하고 혁신의 선순환적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바이오벤처,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혁신을 창출할 수 있다면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 가능성도 항상 열려 있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이 기사는 한경닷컴 바이오 전문 채널 에...
글로벌 제약 공룡들, ADC 기술 확보戰…2033년 40조 시장 2024-10-28 00:28:49
수밖에 없는 ‘미완의 기술’로 평가받았다. 엔허투는 유방암과 폐암 환자 등을 대상으로 20개월 넘게 치료 효과를 입증한 첫 ADC다. 엔허투의 개발 프로젝트명은 ‘운명(DESTINY)’. 고혈압 등 순환기계 치료제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하던 다이이찌산쿄엔 ‘운명’을 바꾼 신약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차세대 항암제 1위' 日 다이이찌산쿄…"韓기업과 R&D·생산 협력 강화할 것" 2024-10-27 17:55:40
지난해 매출은 3조원을 넘었다. ADC는 정상 조직엔 영향을 적게 주고 암 살상력을 높여 ‘항암 유도미사일’ ‘마법의 탄환’으로 불린다. 그는 “항체, 약물, 링커 등 ADC 구성 요소 중 특정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한 회사라면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암세포만 따라가 없애는 '마법의 탄환'…항암제 역사 바꿨죠" 2024-10-27 17:27:59
게 중요하죠. 기업이 장기간 인적·물적 투자를 하려면 정부 지원도 중요합니다.” ■ 오쿠자와 사장은… △1962년 10월 일본 출생 △1986년 산쿄 입사 △2017년 다이이찌산쿄 부사장 △2021년 다이이찌산쿄 최고재무책임자(CFO) △2023년~ 다이이찌산쿄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세브란스병원 "코로나19 mRNA 백신 코속 점막면역 유도" 2024-10-24 11:12:30
함께 규명했기 때문에 호흡기 점막 면역을 강하게 유도하는 차세대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중요한 기반 지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국연구재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초과학연구원 지원을 받은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서 포착…"생애 첫 알바 도전" 2024-10-24 09:36:20
포착됐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이지현의 이지바이브'(EASY VIBE)에 올린 영상에서 "노후 계획에 대해 많은 생각과 걱정을 했다"며 국숫집 창업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배워보는 건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생애 처음으로 국숫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보건증을...
"겨드랑이 땀 억제제 쓰기 꺼렸는데"…논란 뒤집은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4-10-23 09:41:35
주로 사용하는 겨드랑이에 가까운 유방 상외부에 유방암이 많이 발생한다는 논란이 제기되어 왔지만 이번 연구결과 근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피부로 흡수되는 알루미늄 양이 극히 적어 유전독성을 일으켜 유방암을 유발할 정도는 아닌 것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중증질환연합회 "환자 패싱한 여야의정협의체 반대" 2024-10-22 18:50:19
대한 진지한 고민이 부족하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냈다"고 했다. 그는 여야의정협의체에 환자단체를 포함해 여야환의정협의체를 발족하고 의사협회와 전공의단체도 협의체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여야의정은 피해 당사자인 환자와 국민에게 진정성있는 사과를 하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