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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삼부토건 조사중…김여사 불기소 답변할 위치 아냐" 2024-10-17 13:26:09
이후 이첩한 사건이 아니라 검찰에서 인지수사 형태로 했기 때문에 증거관계에 대해서 실제로 잘 모른다"며 "법률전문가로서도 오늘 불기소 결정문의 논리나 증거 판단의 내용 등 판단의 전제가 되는 내용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했다. 이 원장은 "시장교란 행위나 투자자의 신뢰를 저하하는 각종 불공정행위에 대해서는...
이복현, 김여사 도이치 의혹 무혐의에 "답변할 위치 아냐" 2024-10-17 11:48:52
질의에 "금감원이 조사심리 이후 이첩한 사건이 아니라 검찰에서 인지수사 형태로 해서 증거관계에 대해서 실제로 잘 모른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법률전문가로서도 오늘 불기소 결정문의 논리나 증거 판단의 내용 등 판단의 전제가 되는 내용을 아직 보지 못했다"면서 거듭 답변이 곤란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장겸 "EBS 직원들, 유시춘 협박 무섭다고 자료 제출 거부" 2024-10-16 16:57:17
사용했다는 조사 결과를 방송통신위원회와 대검찰청에 이첩했었다. 이 가운데 검찰의 기소 전날 국회에서 열린 EBS 국감에서 김장겸 의원은 EBS가 유 이사장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등을 비롯한 자료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EBS 직원들은 '유 이사장의 협박으로 무서워서 자료를 제출하...
'남편 전관예우 의혹 부인' 박은정 선거법 위반 혐의 불송치 2024-10-10 09:26:22
뒤 해당 사건을 경찰에 이첩해 영등포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됐다. 박 후보는 지난 총선 후보로 등록하면서 부부재산으로 총 49억8200만원을 신고했다. 이 변호사가 검사장 퇴임 직후인 지난해 5월 신고된 8억7500만에서 약 41억원 재산이 증가한 것이다. 이에 전관예우를 받아 거액의 수임료를 받은 게 아니냐는 논란이...
'진품명품' 출연 협회장, 유물 밀반출 혐의 '송치' 2024-10-02 17:26:04
일반동산 문화유산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양 전 회장은 언론에 "해당 유물들은 문화재(문화유산)라 부를 만큼 가치가 크진 않고 호주에서 전시를 준비하면서 일부 행정 절차가 꼬인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해당 사건은 서울동부지검으로 이첩됐다. 양의숙 전 회장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고미술협회장을...
방심위 "'민원사주' 의혹,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이 조사 중" 2024-09-30 15:00:48
사건을 방심위로 이첩하면서 60일 내 결과를 제출하라고 했는데 기한을 '셀프 연장'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사무총장은 이에 대해서는 "셀프 연장이 아니라 법규에 따라서 연장할 수 있다"며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이 조사가 더 필요하다는 사유로 (조사 연장) 결재를 올려 결재했다"고 말했다. 박종인 방심위...
태영호 장남, 사기 혐의 피소…피해자 조사 2024-09-26 21:48:11
23일 사기 혐의로 태 씨에 대한 진정서가 접수돼 이날 피해자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서 A씨는 태 씨에게 투자 명목으로 4천700만원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조사를 마치고 피의자 주소지 관할 소재지로 이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태영호 장남 4700만원 사기 혐의 피소…피해자 첫 조사 2024-09-26 19:41:10
4700만원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태 씨가 피해자 조사에 앞서 출국했다는 사실에 관해서는 사실관계 확인을 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대구에 접수된 1건에 대해) 피해자 조사를 마치고 피의자 주소지 관할 소재지로 이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류희림, 과방위 청문회 불출석…"수사 개입하는 결과 낳을 것" 2024-09-25 17:18:57
이 사건을 방심위로 이첩했다. 류 위원장은 신고자 등을 대상으로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 압수수색이 이뤄지는 등 해당 수사도 진행 중이다. 류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 불출석하기로 한 이유를 담은 입장문에서 "국회 다수당이라는 수적 우위와 힘의 논리를 앞세운 일방적인...
"까먹을라" 카톡방에 암구호 남긴 '황당' 병사 2024-09-23 16:07:05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그는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돼 현재 전역 조처됐다. D 대위는 범행 후 상관에게 이 사실을 직접 털어놨고, 방첩사는 그를 수사하면서 민간인 사채업자에 대한 혐의를 민간 수사기관에 이첩했다. 또한 해당 사채업자에게 암구호를 알려준 현역 군인들을 더 파악해 추가 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