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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노소영 "최태원 SK 주식 처분해도 기업·사회에 영향 없어" 2024-10-31 17:54:16
SK 그룹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대법원에 제출한 답변서에 "재산분할로 현금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한 2심 판결이 기업·사회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상고이유서에 대한 답변서'에 따르면 노 관장 측은...
[단독] 최태원 '1.3兆 분할' 땐 지분 90% 파는데도…노소영 "주식 처분해도 기업·사회 영향 없어" 2024-10-31 17:46:18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대법원에 제출한 답변서에 “재산분할로 현금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한 2심 판결이 기업과 사회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상고이유서에 대한 답변서’에 따르면, 노 관장...
서유리 "하혈성 쇼크로 병원 갔는데"…이혼 결심한 이유 공개 2024-10-31 15:56:36
쉬운데 (이혼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혼 소송이 아닌 조정으로 결별했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조정하고 협의했다"며 "판결문이 남으면 누가 유책인지 남을 텐데 소송을 안 해 모른다. 그래서 최대한 누군가에게 책임이 있다는 걸 남기기 위해 합의서를 썼다"고 설명했다. 서유리는 결혼 6개...
‘월드클래스’ 김민재 이혼...재산분할도 ‘역대급’ 2024-10-30 12:15:52
김민재는 협의로 이혼을 마무리했다. 이는 전처가 금전적으로 만족할 만한 합의를 받았음을 의미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만약 불만족했다면 소송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어린 자녀의 양육을 책임져야 하는 만큼 재정적 지원도 당연히 필요하다. 양육비의 경우엔 1000만원대로 합의했을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4년 만에 이혼' 김민재, 재산 분할만 80억?…얼마 벌었길래 2024-10-30 10:05:32
변호사는 "협의 이혼으로 끝났다는 점은 상대가 만족할 만한 금액을 가져갔다는 뜻"이라며 "만족하지 못했다면 소송을 했을 것이다. 게다가 어머니는 아이를 키워야 하니까 당연히 금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양육비에 대해서는 "자녀가 성인(만 19세)이 될 때까지 매달 지급하며, 서울가정법원의 산정 기준표를...
최동석·이상아·율희 파국, 서유리가 잇나…'이제 혼자다' 등판 2024-10-29 15:59:40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이 상간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후 최동석은 상간 맞고소를 제기했지만, 두 사람의 다툼과 갈등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됐고, 최동석이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 다른 모습이 논란이 돼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일각에서는 최동석이 박지윤에게 했던 발언 등을 문제 삼으며...
김병만 "전처 아이 양육 충분히 했다…내 갈 길 가고 싶어 이혼" 2024-10-29 15:39:17
않아 체한 느낌으로 달려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간절히 원했다. 그 사람의 아이도 있었지만, 양육을 위한 지원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성인이 됐으니 내 갈 길 가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김병만은 전처에게 여러 차례 이혼 제안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2019년에 소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성매매 확 신고할까?"…이혼 강요 30대女 '무죄' 2024-10-28 13:13:03
협의 이혼을 했다. 그러나 A씨는 법정에서 "B씨가 조건만남을 하는 등 외도를 해서 다퉜다"며 "서로 합의해 이혼했을 뿐 강요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법원도 A씨의 강요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윤 판사는 "둘의 대화 녹취를 보면 B씨가 '최대한 협의해보자'라거나 '소송으로 안...
"성매매로 경찰서 갈래 이혼할래?"…강요 혐의 30대 여성 '무죄' 2024-10-28 10:32:41
내용이 담겼다. 실제로 이들은 2개월 뒤 협의 이혼을 했다. 하지만 아내 A씨는 법정에서 "B씨가 조건만남을 하는 등 외도를 해서 다퉜다"며 "서로 합의해 이혼했을 뿐 강요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법원도 강요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며 A씨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둘의 대화 녹취를 들어보면...
"돌싱 모임서 만나 재혼까지 약속했는데"…알고 보니 유부남 2024-10-28 08:59:41
곧 이혼할 테니 계속 만나자"는 문자를 받았다. A씨는 "문자를 보니까 마음이 흔들린다"며 "그 사람을 다시 믿고 만나도 되겠나"라고 사연을 끝맺었다. 이준헌 변호사는 "상간자 소송의 경우 민법 제750조에 따르면 '불법행위 책임을 지게 하기 위해서 행위자의 고의 또는 과실이 있어야 한다'고 돼 있다"며 "A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