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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사고 전 부부 싸움" 소문에… CCTV 확인해 봤더니 2024-07-05 14:51:27
말이 안 된다"고 진술했다. 앞서 직장인 익명 게시판 앱 블라인드와 SNS에는 차씨가 사고 전 머물렀던 호텔 입구에서부터 부인과 싸웠고 호텔을 빠져나오는 순간부터 풀 액셀을 밟았다는 내용의 글이 퍼졌다. 경찰이 스키드마크를 확보했다고 언급했다가 유류물 흔적으로 정정한 건에 대해서는 "스키드 마크로 착오한 도로...
각종 루머에 내부 입단속 나선 삼성전자…'보안의 날'도 정해 2024-06-30 05:41:00
사내 게시판에 "7월부터 'DS 보안의 날'을 운영한다"고 공지했다. 'DS 보안의 날'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는 그다음 날)로, 임직원 스스로 보안 의식을 강화하고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지정됐다. 이날에는 임직원이 자체적으로 보안 점검을 하고, 부서장이 주관하는 보안 교육도 진행한다....
태양광·풍력 발전 늘리고 친환경 선박에 연료 공급…에너지 공기업 '탄소제로' 이끈다 2024-06-19 16:21:16
익명 게시판인 ‘페들렛’을 도입했다. 서부발전은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 컨설팅을 주관한다. 또 외부 전문기관과 손잡고 2020년부터 ‘WP-안전등급제’를 도입해 지난해 23개 상주 협력기업의 안전 취약사례 353건을 바로잡았다. 특히 안전관리 취약 협력기업의 경우 1대1 안전 컨설팅을 지원하면서...
한국서부발전, MZ세대 직원과 공감 콘서트…종합청렴도 공기업 최고등급 2024-06-19 16:10:44
모바일 기기에 익숙하고 익명성 보장 여부에 민감한 MZ세대 직원의 특징을 고려해 IT기술을 접목한 소통방식을 도입했다. 서부발전은 전체 2800여명 임직원 중 61%가 MZ세대다. 젊은 세대와 소통을 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공기업에선 처음으로 구글의 전자 익명 게시판인 ‘페들렛(Pedlet)’을 도입했다. 박...
"된장국에 다리 수십개 돈벌레가"…학식 위생상태에 '발칵' [이슈+] 2024-06-11 11:25:57
이 학교 익명 커뮤니티를 통해 학생들 사이에서 공유됐고,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지난 7일 게시판에는 학생 식당에서 판매한 배추된장국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글이 여러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사진 속 국그릇 안에는 다리와 더듬이까지 육안으로 확인되는 그리마(돈벌레) 한 마리가 있었다. 글쓴이 A씨는 "오늘 학교...
직원이 만드는 LG이노텍…소통 채널 '이노 보이스' 1년 2024-06-10 08:56:26
익명 게시판 '이노 보이스'가 건전한 소통 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노 보이스는 사무직 대표인 주니어보드가 업무 포털에 개설한 소통 창구다. 회사 제도, 업무 환경 등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고 댓글과 공감 등으로 소통할 수 있다. 게시판은 직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익명으로 운영된다....
첫 노조 파업 선언 삼성전자…단체행동 앞두고 '노노갈등' 확산 2024-06-04 15:01:27
게시판에 'DX지부에서 전삼노의 비위 행위를 알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A 지부장은 글에서 ▲ 민주노총 금속노조 간부의 전삼노 조합원 활동 ▲ 전삼노 집행부의 다중계정 사용 ▲ 조합원 숫자 부풀리기를 통한 근로시간 면제자 조작 등의 의혹을 주장하면서 녹취록 등을 함께 공개했다. 전삼노가 2020년 노조...
당근, 서울시와 안전한 부동산 거래 위해 협력 [Geeks' Briefing] 2024-06-03 17:22:02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당근은 부동산 게시판에 올라온 매물 중 클린주택 인증을 받은 매물에 별도 클린마크 표기를 해 이용자들이 클린주택 인증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동산 계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요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해 더욱 믿을 수 있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위기 극복까지 갈 길 먼데…잇단 악재에 '먹구름' 낀 삼성전자(종합) 2024-05-30 09:18:10
게시판에 올린 취임사에서 "임직원 여러분이 밤낮으로 묵묵히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새로운 각오로 상황을 더욱 냉철하게 분석해 어려움을 극복할 방안을 반드시 찾겠다"고 구성원 달래기에 나섰다. 이어 "최근의 어려움은 지금까지 우리가 쌓아온 저력과 함께 반도체 고유의 소통과 토론의...
"경찰, 날 먹잇감으로 던져놨다"…김호중 측 인권위 제소 검토 2024-05-29 11:04:57
없는 것 아니겠냐"고 경찰을 비판했다. 앞서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경찰청 직원이 쓴 글이 화제가 됐다. 글쓴이는 "상대측에 합의금 건네고 음주는 음주대로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을 (김호중)형 눈에 수사기관이 얼마나 XX로 보였으면 계속 거짓말을 했을까 싶다"며 "경찰은 대외적 인식이 좋지 않지만, 일개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