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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10만원'에 밥 차려줘 건강 챙겨줘…"신세계가 따로 없네"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5-01-02 07:00:01
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곳의 임대료는 저소득층을 기준으로 부부가 사는 35㎡의 경우 보증금 1028만~1531만원에 월 8만6000~12만8000원 정도만 내면 된다. 저렴한 임대료가 가능한 이유는 장성군이 보증금과 임대료를 영구임대주택 수준으로 책정했기 때문이다. 노인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
"차라리 호텔비 내는 게 낫겠네"…경기부진 주범 된 '월세'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5-01-02 06:30:03
월세가 지속해서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인구조사국에 의하면 2022년부터 2023년 사이 주택 소유자와 임차인 모두 주거비용이 올랐다고 합니다. 부동산 중개플랫폼인 레드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주택 가격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임대 가구 수가 주택 소유 가구 수보다 3배 빠르게 증가...
경남 주민등록인구, 2개월째 '플러스' 2025-01-01 18:20:27
인구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9798명 순유출됐다. 이는 청년 인구 유출이 가장 심하던 2022년 같은 기간의 1만7644명과 비교하면 절반 규모다. 이와 함께 경남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0월 기준 경남 출생아는 110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명(1.8%) 늘었다. 혼인 건수도 1009건으로...
경남 금원산, 반려견 동반숙소 개장 2025-01-01 18:19:32
경남 거창군에 있는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이달 반려견 동반숙소를 열기로 했다. 반려견 동반 인구가 늘어 함께 쉴 수 있는 숙소 2동을 마련했다. 반려견이 숲속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반려견 놀이터(어질리티)’도 설치했다. 시설 이용요금은 1박 기준 주중(비수기) 6만8600원, 주말(성수기) 9만8000원이다
월소득 228만원 노인도 지급…기초연금 예산 2조 더 늘었다 2025-01-01 17:48:32
가구 기준 월소득 228만원 이하면 받게 된다. 지난해보다 15만원 오른 수치다. 고령화로 노인이 빠르게 늘면서 올해 기초연금 수급자는 부산과 대구, 대전 등 주요 광역시 인구를 합친 것보다 많은 734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올해 기초연금 선정 기준액을 발표했다. 단독 가구는 기준액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새해 시장 안정과 소비자보호가 우선" 2025-01-01 16:00:47
연준(연방준비제도)은 기준금리 인하 속도가 느릴 수 있음을 공언했으며 이에 우리나라의 금리 인하 여건도 적절히 조성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내적인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원장은 "최근 정치적 소요와 논란으로 인해 위험회피 성향이 강화되고 경제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실물경제,...
"사람 사는 집보다 비싸다니"…8800만원짜리 '명품 개집' 2025-01-01 12:18:31
6만달러. 1일 원·달러 환율 기준으로 약 8800만원에 달한다. 웬만한 지방 구축 아파트 시세를 넘어서는 고가 제품이다. 누리꾼들은 “개 팔자가 상팔자”라거나 “지방 아파트 가격(과 맞먹는다)”이라는 평을 내놨다. “평당(약 3.3㎡) 분양가로 따지면 강남(집값)보다 비쌀 것 같다”, “(루이비통 제품은) 손바닥만 한...
올해만 기초연금에 26조 투입…수급자만 734만명 달해 2025-01-01 12:00:01
가구 기준 월소득 228만원 이하면 받게 된다. 지난해보다 15만원 오른 수치다. 고령화로 노인이 빠르게 늘면서 올해 기초연금 수급자는 부산과 대구, 대전 등 주요 광역시 인구를 합친 것보다 많은 734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올해 기초연금 선정 기준액을 발표했다. 단독 가구는 기준액이...
'한국 인구소멸' 경고 英석학 "한국, 인류 모험 최전선 섰다" 2025-01-01 08:00:05
교수는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 보건산업정책국장을 역임했다. 19년전 콜먼 교수의 경고는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인 합계출산율은 2006년 1.13명이었고 2023년에는 0.72명까지 떨어졌다. 2024년 0.74명으로 반등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지만 여전히 세계 꼴찌...
푸에르토리코 '대규모 블랙아웃'…새해 벽두까지도 정전 예상(종합) 2025-01-01 07:51:47
기준 전력 공급 대상인 146만8천223호 중 120만3천379호에서 정전이 보고됐다"고 밝힌 데 이어 "오후 1시 현재 고객 87%가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에르토리코 인구는 320만명 가량이다. 정전은 이날 오전 5시 30분께부터 보고됐다고 루마에너지는 성명을 통해 덧붙였다. 루마에너지는 "예비조사 결과...